댓글 [17]

• sora | 2012-04-14 | 추천 2

  학비가 쌘 사립학교???? 전부 국립에 학비는 무료입니다.
  우선시 되어지는대상은 당연히 성적이 최우선시 되어집니다.
  가난한 사람의 경우도 우선시 해주기도합니다.

• 무식인 | 2012-04-16 | 추천 0

  우리나라에서 만약에 개인이 저런 학교를 만든다면?
  
  부모들이 안보내겠죠?
  
  하지만!! 저 학교 서연고 진학률이 전국탑이면? 돈 싸들고 와서 보내겠죠

  

  

• alfonso | 2012-04-15 | 추천 0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학교, 불가능하겠죠. 자라나는 아이들이 지 맘대로 크게끔 해 주자..라는 참교육정신에 위배되고 또 인권침해, 아동학대 논란도 가능하겠네요. 전교조에서 분신을 감행해서라도 결사반대할겁니다.

  

  

• 아크투르스 | 2012-04-14 | 추천 0

  제가 알기로는 학비가 상당히 비싼 최고급 사립학교인데요...
  
  미쿡은 확실하고 , 러샤도 갑부들이 도련님들 사고 못치게 거의 감옥처럼 넣어두던데...
  
  하고 확신을 가진 어투로 말씀하시니... 뭐라 못하겠네요...

  

  

• 화력전 | 2012-04-14 | 추천 0

  귀엽다 ㅎㅎㅎㅎ

  

  

• 대한국人 | 2012-04-14 | 추천 0

  터키 초대 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도 저런 비슷한 과정을 겪었죠.

  

  

• sora | 2012-04-14 | 추천 0

  서방에서는 17세 이하를 위한 러시아같은 군사학교는 없습니다.
  
  미국의 JROTC(중.고생)도 많은일반학교에서 행해지고 있는데
  방과후 활동으로 교련을 한다고 생각하는 정도인것입니다.
  
  선진국들 중에서는 어린아이들에게 총을 들게 하는나라가 없습니다.

  

  

• 세크 | 2012-04-14 | 추천 0

  예비역 군인에 의해 가르쳐지는 제식훈련과 사격훈련, 군사역사학등의 수업이 군사훈련이 아니다 라고 하기엔 애매하죠.

  

  

• 세크 | 2012-04-14 | 추천 0

  미국에는 전원 기숙사제의 엄격한 학칙과 예비역 군인들이 주축이 된 학교 교수진으로 꾸려진 유소년 군사학교도 많죠.

  

  

• sora | 2012-04-14 | 추천 0

  미국의 "JROTC"라는 것은 일반 고등학교 안에 "교련과목"이 있다고 생각하면되는 정도입니다.
  주로 대부분은 애국심을 위한 교육입니다.

  

  

• 세크 | 2012-04-14 | 추천 0

  제가 몇년전에 본 해외언론에 나온 현지 탐방 기사로는 중산층이상의 집안 자녀들이 많이 입학하는 고급 사립학교였습니다.
  러시아에 군사학교가 워낙 많으니 학비무료의 학교도 있겠고 사립학교도 있겠죠.
  일단 제가 본 기사의 학교는 사립학교였고 많은 학교가 학비를 받는다고 그러더군요.

  

  

• 세크 | 2012-04-14 | 추천 0

  일단 미국에 한해서는 JROTC 제도가 있죠. 연령 제한이 14세 이상 이었던가 해서 아마 우리네 중학생 이상이면 입단 가능할겁니다.
  군 수준의 본격적인 군사훈련이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기본적인 제식훈련과 군사역사, 군사학수업, 사격훈련 정도는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로 치자면 보이 스카웃에 교양 수준의 군사훈련및 사격정도가 추가된 거라고 보면 되겠죠. 그래도 명색이 군사훈련 조직이다보니 군기지 방문이나 해군함정 탑승체험 같은 기회가 많다고 하더군요.
  JROTC는 야외에서의 캠핑등으로 자립심을 키워주고 체력단련 등에도 관심을 많이 두기에 부모가 적극 권장해서 입단 혹은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 sora | 2012-04-14 | 추천 2

  학비가 쌘 사립학교???? 전부 국립에 학비는 무료입니다.
  우선시 되어지는대상은 당연히 성적이 최우선시 되어집니다.
  가난한 사람의 경우도 우선시 해주기도합니다.

  

  

• 세크 | 2012-04-14 | 추천 1

  러시아 군사학교에 관해 취재한 해외 언론을 본 기억이 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군사훈련에 치중한 학교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네 사관학교식의 강도높은 군사학이나 전술훈련, 체력단련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유럽에 오래전부터 있었던 유서깊은 기숙사제 학교에 제복착용과 일부 교련정도 내지는 미국의 JROTC수준의 군사훈련이 추가된 정도라고 하네요.
  졸업하고 직업군인으로의 진로는 원체 러시아에서의 직업군인의 인기가 바닥을 치는지라 별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소련시절은 모르겠지만 요즘 모스크바나 대도시에 있는 소년,소녀 군사학교는 중산층 이상의 괜찮게 사는 집안의 자식들이 입학하는 사립학교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학비가 좀 되는 학교라고 하죠.
  형편이 어려운 고아들을 입학시켜서 군인으로 키운다고 하는 이야기는 좀 오래전 이야기가 와전된거라고 하더군요. 소련이 무너지고 학교에 대한 국가지원이 축소되거나 끊겼을때 대부분 학교가 사립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 시설도 좋고 무도회나 악기 연주 같은 폭넓은 교육을 한다고 하더군요.

  

  

• sora | 2012-04-14 | 추천 0

  미국의 경우 17세 이상입니다. 18세 이상으로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있어서 바뀔가능성도 있는 상황
  서방국에서 초등생이 군사교육을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 유현영 | 2012-04-14 | 추천 0

  러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에도 있는걸로 아는데, 군사학교 나오면 사관학교나 기타 직업군인이 되는데 유리한게 많겠죠??

  

  

• uyed2 | 2012-04-14 | 추천 0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가고싶다..

  

  

• FLAK | 2012-04-14 | 추천 0

  함 건드려봐.. 국민 총동원령으로 아주 x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