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베리얄 | 2012-04-15 | 추천 0

  고각사격 하는 박격포탄이 발사 되자 마자 박히긴 힘드니 떨어 지는걸 받앗다 치고......팔에 않박혔으면 폭발해서 죽었을테니.....운엄청 좋은 사람으로 추정 하는 바입니다.

  

  

• 베리얄 | 2012-04-15 | 추천 0

  주변 사람들은 살려준 고마움으로 치료비를 모아 줘야 할듯.

  

  

• 무명용사 | 2012-04-14 | 추천 0

  모르핀을 맞았나? 무척 고통스러울텐데 태연히 앉아 있네요.

  

  

• 검은오리 | 2012-04-14 | 추천 0

  불행중 다행이내요

  

  

• 대한만세 | 2012-04-14 | 추천 0

  저 친구 운이 아주 좋았군요. 아니 애당초 포탄을 맞은게 운이없는건가...

  

  

• efking | 2012-04-13 | 추천 0

  아! 그리고 다시 사진을 살펴보니,
  뼈는 상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일 포탄이 뼈를 조금이라도 상하게했다면, 즉 골절 수준까지 손상된 것이였다면,
  아무리 포탄을 제거하기 이전인 상태라고는 하나,
  일단 응급처치는 이뤄진 상태로 보이는바,
  뼈가 조금이라도 골절된 상태였다면, 부목같은 것으로 팔을 고정했을 것인데,
  사진상에서는 그저 출혈을 막고, 근육과 신경들의 추가 손상을 막기위해
  상처 부위에 붕대로 감싸주고, 붕대로서 임시 팔걸이를 해주는 수준의 고정만 한 것으로 보이네요.

  

  

• efking | 2012-04-13 | 추천 0

  사진상 언뜻보면 팔 한가운데를 관통하여 박혀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1번 사진을 잘보면, 뼈는 피해갔으며, 바깥쪽 살, 근육을 관통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뼈가 크게 상하지 않은 상태로서, 포탄만 잘 제거한다면,
  의외로 수월하게 빨리 회복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포탄 빼내고, 손상된 근육과 신경들을 잘 이은뒤,
  소독 잘하고, 봉합만 잘하면, 빠르면 1-2개월, 늦어도 2-3개월 이내에
  일상 생활하는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관절이 손상된 것도 아닌만큼, 팔의 근력 회복을 위해 적당한 물리치료와 운동만 병행한다면
  몇개월 이내에 정상으로 거의 돌아갈 가능성도 높아보이고...

  

  

• 네이션 | 2012-04-13 | 추천 0

  제가 약심장이라 왠만하면 클릭안하는데 이정도면 다행이다 싶네요. 갈갈이 찢어진 시신이면 시선 다른데로 돌리고 나가려고 했더니. 세상에 다치는 방법도 여러가집니다.

  

  

• 너굴마왕 | 2012-04-13 | 추천 0

  그러게 저정도면 보철만 잘되면 팔 살릴수 있겠네요

  

  

• 푸십육 | 2012-04-13 | 추천 0

  좀 섬뜩하긴 하지만 비밀은 다양한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좋긴합니다.
  그건 그렇고 저걸 어떻게? 콜롬비아의 EOD가 처리?

  

  

• 일소대장 | 2012-04-13 | 추천 0

  ㄷㄷ;; 근데 포탄제거는 어캐하죠?? 아직 완전하게 불발은아니잖아요...

  

  

• 유현영 | 2012-04-13 | 추천 0

  ㄷㄷ;;;

  

  

• mungs | 2012-04-13 | 추천 0

  훈련용 신관인가?

  

  

• MIG-29 | 2012-04-13 | 추천 0

  잘하면 절단도 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