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stranger | 2012-04-12 | 추천 4

  '비상' 개봉 소식을 듣고 제가 예전에 혹시 영화 내용이 이러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봤던 시나리오입니다
  
  단지 하늘에 대한 동경만 가진채 잘생기고 집도 부자인데다가 재능이 좋은 신참 조종사는
  (아마도 비) 말안듣고 뺀질 거리고 바람둥이인데 북괴 전투기와 대치중에 돌발행동으로 큰
  실수를 하게 되고 어서 가라 이건 편대장의 명령,안돼~~!!,나 때문이야,넌 군인이 될 자격이,
  못난놈 네가 그러고도 , 군인이란....
  좌절과 방황 술퍼먹고 슬럼프,동기들 로부터 따돌림 당하고..그때 너만 아니었으면...
  계속 술먹음 그때 도와주는 교관과 아름다운 여자 심리치료사로 인해 슬럼프 극복,다시
  비행 공포심을 극복하고 때마침 기막힌 타이밍으로 도발한 북괴 미그29를 혼자서 여러대를
  신들린듯이 격추시키고 동료들이 역시 너야 잘했어,죄송합니다 그동안 저때문에,괜찮아 짜식,
  훈장 수여,명예회복,진정한 군인이 무엇인지 깨닳게 되고...
  아름다운 여자 심리 치료사는 진정한 사랑을 찾으라며 주인공을 떠나가고 옛 추억이 깃든
  곳에서 개폼잡고 있는데 헤어진 연인과 재회,희한하게 바로 옆에 갈때까지 모름,짐짓 놀란척,
  오랜만이네 머리 잘랐구나 넌 긴머리가 어울려,둘이 오토바이 타고 어디론가 감,이러고 엔딩

• 원조 잠수함 | 2012-04-12 | 추천 0

  배틀쉽~볼거리는 많으나 스토리는 생각마시길~~~그냥 올가한편 보는듯한 느낌?

  

  

• grapeseed | 2012-04-12 | 추천 0

  배틀쉽은 필요없는 부분은 최대한 줄이고 볼거리는 확실한 정통 블록버스터입니다
  비교자체가 말도 안될것같네요

  

  

• 돌무더기 | 2012-04-12 | 추천 0

  전투기를 배경으로 한 연애물?

  

  

• 알바트롯 | 2012-04-12 | 추천 0

  어차피 이것도 사랑타령할 영화인데.. 저도 차라리 배틀쉽이 끌리네요~
  시놉들리는말 보니까. 정지훈하고 신세경하고 .이하나 러브라인 있다던데요~~

  

  

• 잉어킹 | 2012-04-12 | 추천 0

  그냥 대충 여자들이나 좋아할만한 영화로 보이네요 저 같으면 배틀쉽 보겠습니다

  

  

• 후뚤후뚤 | 2012-04-12 | 추천 0

  개봉을 해도 어찌 이런 시기에 개봉을 하는지.... 타이밍이 참 ㅋㅋ
  웬지 비운의 영화가 될 ㅋㅋㅋ

  

  

• 백학산 | 2012-04-12 | 추천 1

  stranger님 덕분에 영화 한편 잘 봤습니다!

  

  

• 유현영 | 2012-04-12 | 추천 0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제 보고온 배틀쉽이 날것 같다는....ㅋ;;;

  

  

• 2708 | 2012-04-12 | 추천 0

  오 전문가 분이 계셨네..

  

  

• reopard2 | 2012-04-12 | 추천 0

  아....그러고보니....어제 왠 티비 광고에 슬램이글과 블액이글스 기체의 비행장면이 잠간 나오더만...
  저거랑 연관이 있나보군요....

  

  

• 냉장고속에앙마 | 2012-04-12 | 추천 0

  음 윗님의 스토리를 읽다 보니 탑건하고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염

  

  

• reopard2 | 2012-04-12 | 추천 0

  젭알~ 전쟁영화에 러브신은 옵션일 뿐인데.....정비대대 세영....과의 러브러브라인이 전체 줄거리의 과반수가 넘을 거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
  역시 한쿡영화엔 러브라인이 제 맛!! 이러면....먼 산...

  

  

• stranger | 2012-04-12 | 추천 4

  '비상' 개봉 소식을 듣고 제가 예전에 혹시 영화 내용이 이러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봤던 시나리오입니다
  
  단지 하늘에 대한 동경만 가진채 잘생기고 집도 부자인데다가 재능이 좋은 신참 조종사는
  (아마도 비) 말안듣고 뺀질 거리고 바람둥이인데 북괴 전투기와 대치중에 돌발행동으로 큰
  실수를 하게 되고 어서 가라 이건 편대장의 명령,안돼~~!!,나 때문이야,넌 군인이 될 자격이,
  못난놈 네가 그러고도 , 군인이란....
  좌절과 방황 술퍼먹고 슬럼프,동기들 로부터 따돌림 당하고..그때 너만 아니었으면...
  계속 술먹음 그때 도와주는 교관과 아름다운 여자 심리치료사로 인해 슬럼프 극복,다시
  비행 공포심을 극복하고 때마침 기막힌 타이밍으로 도발한 북괴 미그29를 혼자서 여러대를
  신들린듯이 격추시키고 동료들이 역시 너야 잘했어,죄송합니다 그동안 저때문에,괜찮아 짜식,
  훈장 수여,명예회복,진정한 군인이 무엇인지 깨닳게 되고...
  아름다운 여자 심리 치료사는 진정한 사랑을 찾으라며 주인공을 떠나가고 옛 추억이 깃든
  곳에서 개폼잡고 있는데 헤어진 연인과 재회,희한하게 바로 옆에 갈때까지 모름,짐짓 놀란척,
  오랜만이네 머리 잘랐구나 넌 긴머리가 어울려,둘이 오토바이 타고 어디론가 감,이러고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