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정진수 | 2012-04-12 | 추천 0

  새벽바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제가 올해 45이니 한참 선배시네요

  

  

• 바텐더 | 2012-04-12 | 추천 0

  새벽바다님 저도 여좌동에 살다가 신흥동으로 이사갔습니다...
  
  예전 103번 노선쪽에 살았었는데...여고 후문앞이였죠...^^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12-04-11 | 추천 0

  정진수님// 아 그러시군요. 저는 좀 헸갈리지만, 아마 30회 인가 그렇습니다.
  바텐더님// 동상동에는 해군 가족만 살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고와 고문단 사이에 있는 여좌동에 살았더랩니다. 아무튼 반갑네요.

  

  

• 정진수 | 2012-04-11 | 추천 0

  새벽바다님 신흥동에 살았구요 도천36회로 81년도에 졸업했네요 오랜만에 초등하교 앨범을 들여다 보았네요

  

  

• 바텐더 | 2012-04-11 | 추천 0

  도천 초등학교 42회 졸업했습니다~~~
  
  1학년 3반
  2학년 1반
  3학년 3반
  4학년 3반
  5학년 5반
  6학년 1반...
  
  기억나는 선생님은 김미조 선생님, 합주부 선생님밖에 없네요...ㅡㅡ

  

  

• 바텐더 | 2012-04-11 | 추천 0

  진해 사는 저로서는 군항제가 달갑지 않은 행사중 하나입니다...
  
  평시 15분이면 갈 거리를 2시간 걸려 갔으니...ㅡㅡ
  
  그리고 새벽바다님 고문단 근처면 동상동입니다...도만동과 신흥동은 운동장 근처에 있습니다.

  

  

• 바텐더 | 2012-04-11 | 추천 0

  목포항이 언제 마산 앞바다로??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12-04-11 | 추천 0

  정진수님// ^^ 네 거기 나왔습니다. 그 시절에 풀장 있는 학교였지요 (다닐때 하번도 물이 채워 진적은 없었지만) . 해군하고 상관 없는 아이가 다니기에는 좀 거시기한 학교였지요. 그래도 지금 처럼 뭐 왕따니 이런 것은 없었죠. 아버지를 해군으로 둔 친구들 덕분에 해군에 대해서 참 많이 알게 되었죠.간첩선을 격파한 DD의 함장을 아버지로 둔 친구도 있었죠. 그 간첩선이 진해서 전시되었을 때 그 아이가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했지요. 어머니가 학교에 계셨던 덕분에 한 두번 "초대" 받아서 그 통제부 안에 있던 "전투 수영장"에 놀러 갔던 기억도 있네요. 하하하 . 진해는 글쎄요 뭐랄까.. 어두웠던 유년 시절의 기억 때문에 달콤 쌉싸라하게 기억되는 곳입니다. 집이 고문단 근처 였는데 혹시 동산동이나 도만동 아니면 신흥동이었나보지요?

  

  

• 금향 | 2012-04-11 | 추천 0

  저도 다녀와서 올릴려는데 폰으로는 힘드내요 제목쓰고 파일올리고 내용쓸려는데 쓸수가없내요
  그래서 내용은 건너뛰고 그냥 올릴려고 했더니 내용쓰라고 ㅋㅋ그래서 포기했어요

  

  

• 정진수 | 2012-04-11 | 추천 0

  새벽바다님 저 또한 어린시절을 진해에서 보냈답니다 혹시 도천국민학교를 나오셨나요 도천의 특징은 대다수가 해군자녀였죠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통제부 도로를 친구들과 많이 다녔네요 여름엔 매미도잡고 수영장도가고 해군 가족의 혜택이었죠

  

  

• 자스민향기 | 2012-04-11 | 추천 0

  글쓴이님이..합포를 목포로 잘못알고?..아닌 오타..착각등으로..쓰신듯합니다^^..사진상 설명은 합포를 뜻하는듯하네요^^ ..진해에서 마창대교건너 바로목포가 나올수없죠..진해에서 목포거리가 200킬로가..넘어니까요^^..그럼 혹시 다리가 200킬로^^ㅋㅋㅋ 농담입니다^^

  

  

• L군 | 2012-04-11 | 추천 0

  1정문에서 들어가면 저런 길 나오는데.. 쩝... 진해 재진수리때 저리로 갈일이 없어서.. 상륙복귀도 3정문... 수리할때도 건선거가 3정문과 가까우니... ㅠ.ㅠ 사진보니 막 입대하고 후반기 교육장에서 진해 군항제 폭죽 보던게.. ㅠ.ㅠ;;;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12-04-11 | 추천 0

  유년 시절을 저기에서 보내서 잘아는데 진해하고 목포는 거리가 좀 있지 않나요? 제거 떠나온지 한 30년 다되어서 가물가물 하기는 하지만 몇몇 장소는 아직도 알아보겠네요.나온 초등학교 (그때는 국민학교)옆에 있는 곳 같은데 옛날에는 통제부라고 불렸는데 지금도 그렇게 불리는지요.. 매년 이맘 때쯤이면 흐드러지게 피었던 그 벚꽃이 그 때는 왜 그렇게 싫었던지.. 아침에 등교하던 길에 횡단보도 앞에 서 있으면 출근길의 그 수많았던 자전거 행렬은 이제 볼수 없는 풍경이겠네요. 자전거 타고 출근 하시던 군인 아저씨와 군속 아저씨들의 등위로 눈발 처럼 날리던 하연 벚꽃 꽃잎들이 그리워지네요. Thomas Hardy라는 사람이 말했다죠. 벚꽃 구경가자던 친구의 등쌀에 빠쁘다는 핑계로 가지 않으려 했다가"앞으로 내가 살면서 그 장관을 몇번이나 더 볼 수있겠나" 하면서 따라 나섰다는..어리니절 그 진저리나던 풍경들이 앞으로 몇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하는 아쉬움에 무척이나 그리워 지네요.

  

  

• daeguug | 2012-04-11 | 추천 0

  특이, 일곱번째 사진이 경치가 아주 좋네요!! 여성분 몸매와 기럭지 비율도 상당히 좋으십니다. 뒷 모습만큼이나 얼굴도 아름다우신 분이길 빕니다. 그런데 그걸 내가 왜 빌지?? -.-;;

  

  

• consula | 2012-04-11 | 추천 0

  저도 식물식재시간때 왕벚꽃나무에 대해서 듣다가 다 베어버렸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직까지 어디가 원산지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일본이 벚꽃으로 유명하다보니 그것으로 인식하는 것 뿐이죠.

  

  

• 택티컬파우치 | 2012-04-11 | 추천 0

  부왁 착각이 대박이 군요 ㅡㅡ; 마산에가본적도있고 그런데 ㅠㅠ

  

  

• 경주함 | 2012-04-11 | 추천 0

  돝섬이 있는곳은 목포가 아니고 마산입니다.....오타이신지.......그리고 마산항은 피항하기 좋은 곳이죠....태풍 올때면....저 좁은 마산앞바다에 피항온 군함, 어선으로 바글바글....

  

  

• 택티컬파우치 | 2012-04-11 | 추천 0

  진해 벗꽃나무가의 유레가 그렇다는 거지 잘라내고 다시 심어서 지금은 우리나라 산 벗 꽃나무 입니닷

  

  

• 택티컬파우치 | 2012-04-11 | 추천 0

  더 많은 자료들은 진해 군항제 찾의면 나와요ㅠㅠ 아 카메라의 압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