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eton | 2012-04-10 | 추천 4

  내가 믿고 있던 메르카바의 진실이 사기였다니, 메르카바 너 바람빵이였구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유현영 | 2012-04-10 | 추천 0

  메르카바 허풍이었다니;;;

  

  

• 커피빈 | 2012-04-10 | 추천 0

  안일선님, 무기방에 설명 달았습니다. 저건 1)장갑구조설명을 위해 제시한 사진 2)게릴라무기 피탄모습인데 어떤 탄종인지 불명확 3)전차전시 날탄방어능력부족 토론 입니다.
  
  무기방으로 초대하겠습니다.

  

  

• 안일선 | 2012-04-10 | 추천 1

  어떻하면 저 사진으로 본문과 같은 결론이 나오는지 신기하군요.
  1. 피탄 되어도 승무원의 탈출 가능성이 있는 전차와 피탄되면 승무원이 사망하는 차이는 생각을 안하는 건가요? 전면전에 무조건 학살당한다?
  2. 사진에서 피탄되고도 증가 장갑은 기스만 나고 멀정 하지요. 내부장갑은?? 승무원도 무사합니다. 장갑이 문제라면 승무원은 이미 사망했어야 맞지요. 본문 결론처럼 메르카바 장갑이 엉터리라면 말입니다.

  

  

• kdhkds74 | 2012-04-10 | 추천 0

  울 전차 맘에 듬...^^

  

  

• 을지 K-4 | 2012-04-10 | 추천 0

  메르가바의 불편한진실~

  

  

• MIG-29 | 2012-04-10 | 추천 1

  전차전하면 볼만할듯

  

  

• MIG-29 | 2012-04-10 | 추천 1

  k1 창정비안한거면 몰라도 창정비해서 장갑 바꾼거면 멜카4보다 낫겠네요

  

  

• LustyMech | 2012-04-10 | 추천 1

  메르카바가 방어력 부족이면 K1은 명함도 못내밉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평가가 대세라니...

  

  

• 시덴카이 | 2012-04-10 | 추천 0

  멜카바는 좀 기형적인 전차죠. 엔진이 앞에 있는 것도 웃기고... 승무원의 생존력을 높히기 위한 선택이라지만 전방에서 몸빵을 해야는 게 전차의 역활인데 일단 맞고, 엔진 고장일으키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전차병은 뒷구멍으로 빠져나와 맨발로 뛰고... 그렇게 살아서 뭐 하나 싶네.
  예전에 알피지, 새거에 조낸 당하고 나니까 기형적으로 만든 전차이고.. 이스라엘과 그 주위의 전장에 특화된 전차이지 예전부터 저거 대단하다고 생각한 적 없음.

  

  

• 므흐흐 | 2012-04-10 | 추천 1

  나는 저 얇은 두께만으로도 보통 MBT 이상의 방호력을 실현한
  장갑의 재질이 알고 싶을 뿐이다!(두께가 모든것이라 외치는
  쏘비에뜨스끼들이 왜이리 와글거리는지!)

  

  

• devilmaker | 2012-04-10 | 추천 0

  그럼, 메르카바가 전차 순위에서 엄청 떨어지겠네요...?

  

  

• 박종국 | 2012-04-10 | 추천 0

  메르카바 동경 했었는데 우리 K1 전차가 최고 이네요.

  

  

• 키티호크 | 2012-04-10 | 추천 0

  메르카바에 저런 속사정이...

  

  

• 진짜보수 | 2012-04-10 | 추천 0

  실망이야. 메르카바

  

  

• 윤형진 | 2012-04-10 | 추천 1

  전방 엔진을 채용했던 1970년대 무렵만 해도 메르카바의 대 운동에너지탄 방어력은 나쁜편이 아니었습니다. 과감한 경사 장갑 채용도 있었고..
  문제는 다른 부분은 모르겠는데 차체 전면이 엔진덱크 덥개라서 장갑을 두텁게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겠죠.
  노출 면적도 넓어서 장갑 강화하는데 불리하기도 하고...
  
  크기가 커서 장갑을 대폭 강화하기도 쉽지 않은데다 82년 이후 이스라엘이 대규모 기갑전을 경험할 일은 없었던 반면 가자지구등에서 대 게릴라 작전은 많이 했으니 장갑강화도 대전차전 보다는 대 RPG위주로 발전했을거라 생각됩니다..
  
  크기를 줄여야 장갑 강화도 가능할텐데 그렇다면 완전한 신형 전차를 개발해야 하겠죠..
  
  

  

  

• 必死必殺 | 2012-04-10 | 추천 0

  다만 메르카바가 보병의 대전차 공격무기체계에 대한 대응 및 방호에선 여타 국가의 3~3.5세대 주력전차 보다 뛰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메르카바 MK.4와 동급수준의 경지에 오른 전차는 서방권에서 없습니다. 유일하게 FV4034 챌린져2 중에서 증가장갑 패키지를 장착한 챌린져2인 FV4034-3~7형까지가 될겁니다.

  

  

• 必死必殺 | 2012-04-10 | 추천 0

  단순히 RHA 환산치라는 식으로만 장갑을 평가할 경우 오류에 빠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장갑의 소재, 구조규모, 구조형태, 성격에 대한 깊은 지식 없이는 고려할 수 없는 면이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쓰이는것이 균질압연강판 기준이지만 그러나 앞으로도 많은 이들은 장갑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곤 할 겁니다.

  

  

• 털궁둥이맥기 | 2012-04-10 | 추천 0

  1200mm급 관통력을 가진 코넷도 아니고 관통력 800mm급 메티스에도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다는 뉴스를 봤을때 이상했는데 장갑에 이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 아라사 | 2012-04-10 | 추천 0

  M1A2 이상의 방어력을 갖는 메르카바지만 헤즈볼라와의 교전에서 의외로 대전차무기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었죠. 더 이상 장갑을 늘리는 건 어렵고 능동방어로 만회하려고 하죠. 그러나 능동방어를 무력화시키는 대전차무기도 등장하고 있고 동시 발사된 여러발의 대전차 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느냐도 과제입니다.

  

  

• 밤고구마 | 2012-04-10 | 추천 0

  이런 상세한 자료 있는 분석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게모야 | 2012-04-10 | 추천 0

  완전 서프라이즈 인데요... 충격먹었음..

  

  

• 파프리카 | 2012-04-10 | 추천 1

  저도 예전부터 꾸준하게 이야기 하던데 저겁니다.
  뻥카도 저런 뻥카가 없는게 메르카바죠.
  이런이야기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메르카바가 앞에 엔진이 있다느니 뭐니 최강이라느니
  하는분도 많죠.
  카더라~ 카더라~ 이야기 때문에 완전 과장된 허세작열 전차가 메르카바
  전차전으로 붙을수도없고, 붙으면 그냥 밥되는거죠.
  윤형진님이 말씀하신 부분때문에 날탄 맞으면 앞으로 들어가서 뒤로 나올수도잇다고 보기도 합니다.
  예전에 자세히 분석해주신분도 있었는데 그분이 어떤분이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뎃글보시면 다시한번 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윤형진 | 2012-04-10 | 추천 2

  MK2/3의 D형이나 MK4는 사각형 포탑에 증가 장갑이 붙은 형식입니다..즉 저 부서진 부분은 더 붙어 있는 증가 장갑입니다..
  다만 메르카바의 차체 전면은 두터운 복합장갑 구조가 될수 없는 구조이고 전장 엔진이 그 원인입니다.
  정비 사진 봐도 엔진 덮게이자 차체 전면 상부 장갑은 생각보다 얇은 일반 장갑입니다.
  MK2D에서 기존 MK2보다 더 장갑이 붙기는 했지만 두터운 편은 아니구요.
  
  메르카바는 승무원 보호에 중점을 둔 전차(엔진으로 방어를 해 주는)이지 전차 자체의 생존력을 높이는 부분은 HEAT탄에 대해서는 몰라도 전면부의 대 운동에너지탄 방어력은 생각보다 별로일 수 있습니다..
  

  

  

• eton | 2012-04-10 | 추천 4

  내가 믿고 있던 메르카바의 진실이 사기였다니, 메르카바 너 바람빵이였구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4-10 | 추천 0

  헐..
  
  허기야... 이스라엘 주변국가들이야..
  
  제대로 된 기갑 부대 다운 기갑부대가 이집트 빼고는 없구나...

  

  

• kdyqqqq | 2012-04-10 | 추천 0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j20 관련글부터 감동중 쉽고 재미난 이야기 .. 감사를표하지 않으면 미안할듯하여... 멜카바 굉장한줄 착각이었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 MIG-29 | 2012-04-10 | 추천 0

  메르카바가 무적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