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제주해군기지 건설현장!! -그리고 누가 진실일까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4-05 18:24:57
조회 10045 | 추천 0 | 다운로드 8
<반대 측 의견이 대변이 된 영상 / 객관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대조되는 자료이기도 하죠...
오늘 공부 끝내고 해군 쪽에서 제공해주신 자료랑 비교좀 해봐야겠습니다..
<조감도>
<조감도2>
<해군 측 설명.. 추후.. 해군에서 준 자료를 바탕으로 더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이왕이면 반대의견 분들이랑 자료를 대조해서 무기 토론방에 올려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여기 오신 KDN 관계자 님들과 토토로님. 맥시님
그리고
우리의 오야붕 : 손 사마!!!
고생하셨습니다..
P-3C를 제공해주신 해군 관계자 분들께는 감사 X 1000+a 입니다
ps) 저 핸드폰 잃어버려서 오늘 핸드폰 새로 구입.
01047095098
카카오톡은 안됨..
참고로 본인도 해군기지 찬성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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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바이크장 | 2012-04-06 | 추천 0
鬪悲 | 2012-04-06 | 추천 0
바이크장 | 2012-04-06 | 추천 0
bemiliar | 2012-04-06 | 추천 0
무찔러가 | 2012-04-06 | 추천 0
제2 연평 해전때는 잠수모드 평택가서 난리치고
쇠고기 촛불 쇼하고 이젠 제주에서
연평도 포격도발때 차라리 단체로 연평도 가서
김씨 왕조들한테 왜 쏴대냐고 한번 해보지?
그 정도 열정을 당장 마을 청소하고 담배꽁초 휴지 주워봐
살기 좋은 대한민국의 첫 시도일테니
냐옹냐옹냐옹 | 2012-04-06 | 추천 0
절대 무턱대고 무대포로 밀어붙이지 않았습니다.
선정되고 보상금 나가고 바리케이트 칠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린지 아십니까?
그냥 어제오늘 하루 아침에 삽질 시작한게 아닙니다.
언론에서 난리치기전부터 공사를 위한 기본 준비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막상 본공사에 들어가려니 이 지경이 벌어지게 된 겁니다.
케이슨 하나 만드는게 뚝딱 뚝딱 되는것도 아닙니다.
케이슨을 만들기위한 시설을 준비하는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그 공사만 얼마나 걸렸을까요?
무대포식이라는 말은 여기서 매일 그것을 보고 해군기지 사업의
하루 하루를 보고 들었던 사람이 아닌 부류가 할 수 있는 이야기인거죠.
평당 10만원도 안하던 땅이 방송 몇번 탔다고 하루 아침에 300만원을 부르는 곳입니다.
곱게 합의하고 보상금이 지급 되었을거 같습니까?
보상비도 안 받고 합의도 안되고 대다수 주민들의 동참 없이
갑자기 다 틀어 막고 삽질이 가능했을거라 보십니까?
그거야 말로 비상식적인 논리입니다.
냐옹냐옹냐옹 | 2012-04-06 | 추천 0
제가 강정에 관해서는 자주 언급했었습니다.
강정 해군기지를 논하려면 '강정'으로 한정지어서는 안됩니다.
위에 향토사단//님께서도 도민이시라니 아시겠지만
해군기지를 말하려면 일단 화순 화력 발전소 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게 맞는 겁니다.
강정으로 한정지으면 진실이 결코 보이지 않습니다.
화순화력 발전소 - 나로호 우주센터 최초 선정지 - 화순 해군기지 - 강정 해군기지
이런 순서로 각 카테고리를 별도로 취재하고 이걸 조합해서
의식있는 PD나 기자가 지금 강정 사태의 반대가 왜 이렇게 되고 있는지 찾아야 합니다.
이 모든 순서내에서 주민과 지방정부와 국가와 기관의 갈등이 지나고
보상금 문제와 찬반논쟁을 거치고 완공된 다음과
전면 취소되어 타 지역으로 이전되고 타 지역에서 완공되어
첫 후보지역민들이 땅을 치고 후회하는 모습 등..
당시 왜 반대를 했었고 반대를 주도적으로 일으킨 세력이 누구인지
그들이 했던 주장은 무엇인지 우선 그렇게 집고 나가야 합니다.
일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해군기지 건설에는 찬성 합니다.
다만 변경된 건설지인 강정은 해군기지가 들어설 지역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렇더라도 반대는 하고 있지 않고 있으나 굳이 이렇게 밀어 붙일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강정으로 이동한다고 하여 초기에 주민들끼리
살육전을 벌일지도 모를 정도로 심각한 대립이 극에 달할때
당초 예정지였던 화순주민들이 해군기지를 화순에 건설해달라는
탄원서를 넣었는데 차라리 공사 중단하고 여론 살펴보다 망가트리지 말고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사업전면 취소와 보상금 전면 회수를 조건으로
해군기지 사업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했으면 뭔 일이 벌어질지는 뻔합니다.
주민들만 기준으로 삼아보셔도 왜 반대를 하는지 뻔 합니다.
생존권이요? 얼마나 조업했는지는 몰라고 생존권이 운운될 정도로
바당에서 조업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합원 등록된 해녀들은 이미 바당 일 떠난지 한참되었어도
1억씩 보상비 받았습니다.
결국 어차피 하는거 반대라도 계속해서 추가적으로 보상비 받겠다는 겁니다.
구럼비요? 아시겠지만 특정 지역의 특정 구역을 지칭하는 고유 명사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그것을 지칭하는 일반 명사 입니다.
돌고래 서식지요?
돌고래가 지정된 수역을 평생 살지 않습니다.
특히나 강정은 그냥 지나가는 통로 정도이지 서식지로 불리기 어렵습니다.
반대론자들의 반대사유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리고 잘 기억하셨으면 하는게
제주도에서 진짜 마을 주민들이 결사코 반대하면
저정도로 안 끝납니다.
여기 주민들이 한번 뭉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대부분의 영상에 주민들이 앞장서서 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 외부에서 내려온 세력 입니다.
외부 타령을 하려는게 아니라 극히 일부분의 주민과 대부분의 외부세력을 합쳐
마치 강정 마을 전체가 뭉쳐서 반대하는 것 처럼 표현되고 있는게 문제 입니다
전 그런 의미에서 언론의 보도에 신뢰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실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진실로 표현하고 있을 분입니다.
향토사단&무적기동 | 2012-04-06 | 추천 0
가이바G | 2012-04-05 | 추천 0
실제 강정 주민중에서 반대 하는 사람이 몇명인줄 아시고 그런 소릴 하시는지???
예전에 용산 사태도 실제로 시위하던 그 지역 사람은 몇명 없고 다 전철연 용역들이였습니다.
그때도 정부가 강경 진압 무대포로 했다고 욕해댔죠.
깡패들이 사고쳐대서 경찰이 진압하다가 사고난걸 경찰탓해대는 수준으론 무슨 국가 정책을 비난하는건지...
봉화55 | 2012-04-05 | 추천 0
알보르왕국 | 2012-04-05 | 추천 1
제주도 갈비행기값으로 불우한 이웃을 도우면 그나마 아~ 하지 정치하고싶으면 자수선가 해서
정치하던가 꼴사납게 ㅡㅡ 나라망신은 다 시키네
삐죽이 | 2012-04-05 | 추천 2
M1 개런드 | 2012-04-05 | 추천 0
ethan777 | 2012-04-05 | 추천 1
mrbemil | 2012-04-05 | 추천 3
이러한 부분들을 서로 머리 맞대고 해결 해갈 부분들이지 무조건 자기 의견에 반한다고 하여 빨갱이네 종북이네 미친놈들이네 식으로 마녀 사냥식 밀덕 수준도 안되는 된장글이나 올려 히히덕 대는 짓은 정말 수준 이하의 짓이고 민족과 국가 발전에 아무 도움도 안되는 개인적인 뒷담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여기서 윗 댓글들 처럼 이불속에서 만세 부르듯 있지 말고 차라리 그렇게 제주 기지 건설에 찬성을 한다면 반대파 사람들 처럼 열 일 제쳐 두고 내려가 열성적으로 찬성 데모를 하는게 더 진실되어 보일 것입니다.
L군 | 2012-04-05 | 추천 0
유현영 | 2012-04-05 | 추천 1
우리나라최고 | 2012-04-05 | 추천 0
감생이 | 2012-04-05 | 추천 0
아님 생계 문제일까여?
은빛총알 | 2012-04-05 | 추천 0
pwj | 2012-04-05 | 추천 0
알게모야 | 2012-04-05 | 추천 0
네이션 | 2012-04-05 | 추천 0
계림 | 2012-04-05 | 추천 0
각진것은 용도가 틀리나
가이바G | 2012-04-05 | 추천 2
경찰이 집회 재증하는걸 불법이라고 난리치는데 지네들은 찍어서 편집해서 안올리던가요?
정부 기관과 민간인 어느쪽이 자료 수집 권한이 더 큰지 무시하는 소리죠.
아돌프히틀러 | 2012-04-05 | 추천 3
독도수색 | 2012-04-05 |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