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해방군..
bedford1 | 2012-04-04 23:58:04
조회 6506 | 추천 0 | 다운로드 4
베를린에 진주한 친절한 소비에트 해방군 전사들..
PS) 요즘 한국에는 저 여인네 만큼의 용기도 없는 사람이 태반이라고 생각됩니다..(중국/북한의 위협 앞에서 꼬리를 마는 정치인, 일반인을 지칭한 겁니다.)
bedford1 | 2012-04-0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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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 진주한 친절한 소비에트 해방군 전사들..
PS) 요즘 한국에는 저 여인네 만큼의 용기도 없는 사람이 태반이라고 생각됩니다..(중국/북한의 위협 앞에서 꼬리를 마는 정치인, 일반인을 지칭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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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또 공장에 가서는 조직적으로 많은 기계들을 뜯어 갔답니다.
손목에는 빼앗은 시계를 잔뜩 차고 다녔고, 고향에 가면 그 성능 좋은 독일제 시계하나로 시집 못간 여자들과 결혼할 비용을 마련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투화도 독일 것과 비슷한 게 쏘련 장교들 전투화였는데, 쏘련 것은 하도 성능 미달이라서 금방 달아서 너도 나도 독일병사들이 죽으면 그 전투화부터 들고 가려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순모로 된 독일 군복도 겨울에 자켓 안쪽에 받혀 입으면 아주 따뜻하여 에리와 여러 견장들을 떼어 버리고 많은 사람들이 입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북한에 진주한 쏘련 병사들은 지나가는 여자들 마다 하도 강간을 해서 (특히, 서구쪽으로 간 병사들에 비해 죄수로 이루어진 병사들이 많아서 더욱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여자들이 밖으로 외출을 삼갔다고 합니다. 또 하도 여러 물건들을 뜯어 갔고, 독일 처럼 뜯어 갈게 별로 없엇던 조선이라, 나중에는 소대가리를 열차게 싣고 가다가 떨어드리곤 하였다고 합니다.
윤형진 | 2012-04-05 | 추천 0
의외로 자유 프랑스군은 군기 유지가 잘 되었다고 하더군요. 소수라 그런가..
다만 소련군이 좀 다른것은 상부에서 방조 정도가 아니라 조장했다는 것이죠.
소련군이 강간등을 조장한 이유중 하나는 소련지역에서 독일군의 범죄 행위에 대한 복수 차원에서도 이루어 졌다는 점일 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전쟁에서 진다는 것은 비참한 가죠.
소련이야 전략 폭격할 능력이 없었으니...관심도 별로 없었고...
bac | 2012-04-05 | 추천 0
태극 | 2012-04-05 | 추천 0
므흐흐 | 2012-04-05 | 추천 1
fallen_angel | 2012-04-05 | 추천 0
bac | 2012-04-05 | 추천 3
또 공장에 가서는 조직적으로 많은 기계들을 뜯어 갔답니다.
손목에는 빼앗은 시계를 잔뜩 차고 다녔고, 고향에 가면 그 성능 좋은 독일제 시계하나로 시집 못간 여자들과 결혼할 비용을 마련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투화도 독일 것과 비슷한 게 쏘련 장교들 전투화였는데, 쏘련 것은 하도 성능 미달이라서 금방 달아서 너도 나도 독일병사들이 죽으면 그 전투화부터 들고 가려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순모로 된 독일 군복도 겨울에 자켓 안쪽에 받혀 입으면 아주 따뜻하여 에리와 여러 견장들을 떼어 버리고 많은 사람들이 입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북한에 진주한 쏘련 병사들은 지나가는 여자들 마다 하도 강간을 해서 (특히, 서구쪽으로 간 병사들에 비해 죄수로 이루어진 병사들이 많아서 더욱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여자들이 밖으로 외출을 삼갔다고 합니다. 또 하도 여러 물건들을 뜯어 갔고, 독일 처럼 뜯어 갈게 별로 없엇던 조선이라, 나중에는 소대가리를 열차게 싣고 가다가 떨어드리곤 하였다고 합니다.
M1 개런드 | 2012-04-05 | 추천 0
원진 | 2012-04-05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