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배달국 전사 | 2012-04-04 | 추천 5

  특수전은 미션을 가지고 들어가서 목적 달성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적군과 조우시 숨거나 피하는게 원칙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해상병424 | 2012-04-07 | 추천 0

  그런데, 사진은 특전사가 아닌 UDT를 올려놨네요.

  

  

• 윤형진 | 2012-04-05 | 추천 0

  특수전 부대가 특수한 것은 일반 부대가 못 하는 특수한 임무를 수행해서 입니다. 총을 좀더 잘 쏘고 좀더 잘 뛴다고 해도 그 몸이 총탄을 견디거나 폭탄에 끄떡없는 것이 아닌 사람이죠.
  
  특수전에서 가장 바보 같은게 적 부대와 교전에서 잘 싸울려고 하는 것이고 가장 잘 하는것은 적 부대와 교전을 안하고 목표 달성을 하는 겁니다.
  
  즉 특수전 부대의 특수한 능력중 핵심은 침투죠. 교전이 아닙니다.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4-05 | 추천 0

  아마 그 영화가 딱 좋은 예가 아닌가 해요 '태양의 눈물'

  

  

• 궁금이 | 2012-04-05 | 추천 0

  방어진지가 잘 구축된 전술기지안에서 넉넉한 탄약을 갖고 중대병력을 방어하는 작전도아니고 ( 상대가 소총 무장의 비정규부대가 아닌이상 이것도 현대전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고)
  그냥 야지에서 람보가 10명이라 해도 100명이상의 병력을 어떻게 상대하나요. (미군이라면 항공/포병등 가능한 지원세력의 즉각적인 요청이라도 해보겠지만) 대부분은 가능한 퇴로 확보 후 그들로 부터 멀리 달아나는것 만이 유일한 수단이겠죠..

  

  

• 냐옹냐옹냐옹 | 2012-04-05 | 추천 0

  안걸렸으면 일단 숨어서 상황 피해보고
  걸렸으면 지원 요청하고 좀 버텨보다 답 안나오면
  거리 안 좁히면서 퇴로 확보 해보겠는데
  지원도 안되~ 퇴로도 막혔어~
  그럼 뭐 한놈이라도 많이 델꾸가야죠..
  그래서 가능하면 진짜 후방 깊숙히 들어가서 퇴로 확보가 여의치 않을걸 감안해
  CCT랑 함께 갔으면 하는데 그게 뭐 맘데루 되나요..
  일당백이니 맨손으로 사람을 죽이니 그러면 뭐합니까?
  총 앞에 장사 있으면 그게 사람인가요? T-1000 이지..

  

  

• toomuchsecrets | 2012-04-05 | 추천 1

  실제로 bravo two zero의 영화처럼 그런일이 있었다 해도. 어쩌다 하나씩나오는거지 99%로는 그냥 작전실패밑 학살수준입니다.
  
  black hawk down 또한 실제 이야기지요. 델타가 sas보다 못해서 민간인으로 이루워진 훈련도 제대로 안된 총만들은 사람에게 당했겠습니까? 숫자에서 밀리고 총알떨어지면 그어떤사람도 견디기 힘들어지죠. 도망도 가기 힘들어지는 그런상황이라면 더욱 말할것도 없고말이죠.
  
  예음아빠님 않좋은 기억이 있으시나 봅니다. 어쩌면 그들이 휴가 나와서 무용담을 너무 거창하게 불려서 이야기 해서 그런 말씀하시나 봅니다.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4-05 | 추천 0

  간단히 말하면 '닌자'라고 할까요? 닌자들이 사무라이와 칼싸움 하는일은 절대 없죠
  
  적과 조우하면 몰래 우회하거나 퇴각하면됩니다
  
  

  

  

• 빤스지기 | 2012-04-05 | 추천 0

  예음 아빠님 얘기는 밖에 나와서 싸움질 하냐 그얘기같네요
  
  네이션님 브라보 투제로의 그 전투는 SAS 출신이 조사하여 브라보 투제로의 진실이라는 책과 다규멘터리를 내놓았고 실제 이들이 당시 이라크인을 단 한명이라도 죽였다는 증거가 없다 라고 합니다.
  같이 참가한 라이언은 그의 책에서 키위 마크는 뉴질랜드 방송에 나와 그런 전투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슬프게도,....
  저도 그 전투 진짜라고 믿었는데
  (참고로 저는 그 라이언의 영화와 앤디맥넵의 영화 , 브라보 투제로 책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 M1 개런드 | 2012-04-05 | 추천 0

  일단 오빠 달려......그리고 아르헨 전투는 공수보병사단이 투입된 정규전이었습니다 특수전은 아니죠 단지 공수사단은 당시에 대전차 화력이 빈약했다는게 안습이라면 안습 너무 무리했기도 하고요

  

  

• 샤를 | 2012-04-04 | 추천 0

  특수부대가 정규군에 맞짱떴다가 양학수준의 참살을 당한 사례가 실제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안하임 전투죠. 프랑스를 탈환하여 기세등등했던 연합군이 몽고메리장군의 공명심에 영국 코만도가 희생이되버린 ..사실 연합군 손발이 맞지 않아 군수지원품이 엉뚱한데로 공수되기도 하고 통신두절로 연합군이 진격이 늦어지는데 아군 올때까지 코만도가 거점에서 사수한다며 버티다가 티거에게 짓뭉개지죠..1977년 영화 "머나먼 다리 "는 상기 내용을 리얼하게 영상화 시켰죠.

  

  

• zuzu | 2012-04-04 | 추천 1

  예음아버님 그럼 술먹고 비도기닉 은폐 엄폐 합니까?

  

  

• spanishflu1918 | 2012-04-04 | 추천 0

  예음아빠님 자다말고 뭔 멍멍이 소리를 하시나요^^

  

  

• 예음아빠 | 2012-04-04 | 추천 1

  그런데 왜 휴가나와서는 일당백처럼 지랄야ㅎ

  

  

• 삐죽이 | 2012-04-04 | 추천 1

  특전사 작전의 최고는 은밀한 기도비닉에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에 적 후방에서 중대급 적과 조우하면 치고 신속히 빠져나가야합니다. 우리나라에 예전의 북한 특작부대를 보더라도 최대한 기도비닉을 유지한체.... 최대한 신속하게... 북한의로 빠져나가는게 급선무이겠지요....
  일단 특전사를 포함한 특수전부대는 적에게 발각되면 거의 사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파프리카 | 2012-04-04 | 추천 1

  텨야죠, 하긴 뭘합니까^^

  

  

• 네이션 | 2012-04-04 | 추천 1

  브라보투제로에도 나옵니다만 sas 관련 영상이 나오면 조별로 난사하면서 전진돌격하는것이 전가의 보도처럼 나오죠. 퇴출이 아니라. 원조 명가의 자존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영국계열 아이들은 수세에 몰리면 역변하여 곧잘 무모한 돌격전을 감행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대단한 전과를 올리죠. 어릴때 지리선생님께서 영국군은 용감하제.. 하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 네이션 | 2012-04-04 | 추천 0

  수수 -> 소수.. ㅠ,ㅠ

  

  

• 네이션 | 2012-04-04 | 추천 0

  뭐 그쪽 계신분이 말씀해 주시겠지만 들은 풍월로는 테레비에 훈련장면을 보니 조별로 탄을 난사하면서 신속히 퇴출하는 훈련을 하더군요. 중대급이면 무조건 그 자리를 벗어나야겠죠? 다만 그분들의 가족이 납치되었다던가..한다면 영화 람보같은 수수대 다수의 공포의 게릴라전이 벌어질는지도.. ㅎㅎ

  

  

• eton | 2012-04-04 | 추천 0

  영화 BRAVO TO ZERO보시면 그런 상황에서의 전투 장면이 나옵니다. BASE ON TRUE STORY이고 영화가 고증에 잘 따른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대 규모의 이라크 장갑차부대가 영국 SAS에 개박살 나오는걸로 나오는데 전투는 OPEN FIELD였습니다. 아무래도 매 상황마다 틀리겠죠.

  

  

• baro8282 | 2012-04-04 | 추천 0

  맞습니다..숫자에 못당하는거지요/

  

  

• 제프하디 | 2012-04-04 | 추천 0

  영화가 아닌이상 실제 특전사라면 맡은바 임무가 있는데 굳이 무리하게 중간에 교전을 해서 침투 여부를 적에게 발각시키지는 않겠죠...

  

  

• 706sfc | 2012-04-04 | 추천 0

  비록 특전사는 아니지만 비슷한 임무를 하는 부대에 있을때 항상 이렇게 말했죠
  " 잘 짱박히고 잘 도망가는게 최고의 미덕이다" 특공무술이네 지랄이네 다 필요없고 들키지 않는게 최고입니다
  정규전을 수행하는 보병소대보다 못한 전투력입니다, 적과조우하지 않는게 상책이죠
  참고로 전투력을 논한건 개개인의 전투력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어쩌면 특수전부대원 개개인의 전투력이 뛰어날수도 있죠 하지만 전투는 개인적인 능력보다는 팀웍과화력입니다

  

  

• 배달국 전사 | 2012-04-04 | 추천 5

  특수전은 미션을 가지고 들어가서 목적 달성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적군과 조우시 숨거나 피하는게 원칙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샤를 | 2012-04-04 | 추천 1

  특수전 부대는 전면전을 치루는 부대가 아닙니다. 정규군이 적의 거점을 포위공격 하기 전까지 특수전 부대는 적의 거점 교란 아군의 진입로 확보. 적의 요인 암살 내지 주요거점 폭파로 적의 전력 다운이 주 임무이지 일당백으로 섬멸하는 수퍼 초인들이 아닙니다. 적의 거점에서 발각되면 작전 실패 임무 실패인 거죠. 전투력만 믿고 함부로 맞짱떴다면 ㄱ 죽음 됩니다. 쪽수 부터 안되고 적의 지원화력에 몰살되기 쉽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