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곰쥐 | 2012-04-04 | 추천 0

  난 검은 비닐봉지에 순대 사와서 먹는데요
  DOP가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도
  아들둘 낳고 잘 크고 있습니다.
  일부 박사님 수돗물 관련하여 언론 플레이 하시는걸 봤는데
  자세히 보면 별게 아니었는데 과장이 좀 심해서...
  헐~~~~
  그뒤부턴 환경관련 기사 나오면 한번 접어서 생각하며
  신문이고 논문이고 할것없이
  과격하고 튀어야 팔리는 세상에 맞는 내용인가 색안경을 낍니다.
  
  

  

  

• 경호원 | 2012-04-03 | 추천 0

  저... 싸구려 비닐이.............분명 몸에 안 좋을텐데.........

  

  

• 비마수색 | 2012-04-03 | 추천 0

  혹한기때 보급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그것보단 저겁니다 저거~! 굳이 특전조끼가 아니라도 저런 보병용 전투용 조끼 좋습니다~! 빨리 모든 보병들한테도 X반도가 아니라 저런 전투조끼가 보급되어야 할텐데요....

  

  

• 그냥 | 2012-04-03 | 추천 0

  공병대 공사기간 내내 20리터짜리 네모난 방수액통, 신너통 닦아서 라면 끓여먹었던 아그들 ... 다 애들은 잘 나은거 같은데... 안좋다면 하지 않는게 낫긴 하겠지요

  

  

• M1 개런드 | 2012-04-03 | 추천 0

  일단 짬순

  

  

• embc | 2012-04-03 | 추천 0

  별걱정을 전 50탄통으로 라면 끓여 먹고 나왔는데도 아들만 둘.... 아고 허리야...50탄통 밑에 납이굴러 다녔는데..

  

  

• 마린892 | 2012-04-03 | 추천 0

  보통 뜨거운 국물을 비닐봉지에 담지않으면,
  저런 비닐봉지라도 음식물을 단기간 보관하면 괜찮습니다.

  

  

• 희노짱 | 2012-04-03 | 추천 0

  그냥 일반 비닐이네;;
  지퍼팩 같은걸로 해주지.

  

  

• 네이션 | 2012-04-03 | 추천 0

  매끼니 그렇게 먹으면 곤란하겠지만 저런데서 호르몬 걱정에 예전처럼 그냥 먹으라 그러면 식후에 물가에 가서 곱은손으로 설겆이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정자수가 더 줄듯하네요. ㅋ

  

  

• 에이테킴스 | 2012-04-03 | 추천 0

  환경 호르몬은 문제 없는 건가요? 젊은 사람들이라 정자 숫자에 민감헐틴디~~

  

  

• 네이션 | 2012-04-03 | 추천 0

  수통에 소주만 이빠이 넣어주면 저기 훈련가서 기간병들하고 잘밤에 가만히 치워놨던 닭국을 안주로 해서 한 잔 하고싶네요. 좀 춥더라도. 국이 식어 반합에 기름도 좀 끼고 이러면 텁텁하고 좋죠. ㅋㅋ. 손으로 짠지 집어 한입 넣고 소주 한모금 해서 짠기운 가시면 닭고기 집어서 정제소금에 살짝 찍어 씹고는 다시 한잔 털어넣고 겔찍한 국물 한숟갈 떠먹고. 흐흐. 한 서너잔 털어넣으면 추위도 가시고.. 낭만이 넘치겠네요. 뒤에 노려보는 인사계님만 안계시면. ㅎ.

  

  

• 만세보령 | 2012-04-03 | 추천 0

  갑자기 배수로를 파고 핫팩끼고 침낭에 쳐자고 싶은 충동이 이는 ㅡ.ㅡ;;
  아~~그립다.....

  

  

• 네이션 | 2012-04-03 | 추천 0

  아따 하나이 앞에 뭔 닭고기 건더기를 저리 많이 주지..몇마리를 끓였길래.ㅎㄷㄷ 벌겋게 군대 고추장 푼 물에 닭이 샤워하고 간 땟국물만 먹던 나는 몹시 억울하닥.. 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