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비낙하산은 신형입니다. 설명하자면 조금 복잡한데. 예전에
립코드를 옆으로 당기던 방식에서 밑으로 당기거나 위로 당기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게 오히려 총기나 기타
부착물에는 더 안 걸리게 덜 걸리적 거립니다.
립코드를 옆으로 당길 경우, 우리가 보통 개인용 완력기를 밖으로
당기는 형태가 되는데 이게 사실 우리 근육 운동에서 거의 안 하는
방식이죠. 그러나 밑으로 당기거나 위로 당기는 방식은 우리의 근육이
오히려 힘을 쓰는데 편합니다.
그리고 저 예비낙하산 중간에 빨간 끈 같은 게 보일 겁니다. 만약 립코드를
당겼을 때 안 빠질 경우, 빨간 끈을 밑으로 열어서 케이블 코드를 직접 뽑을
수 있게 한 겁니다. 미군은 총기를 보통 옆으로 달기에 저게 더 안 걸리적
거릴 겁니다.
803달구지|
2012-04-04 |추천0
'' ) 오~~ 21사단 정찰대분 처음 보내요..
96군번이면 얼굴을 봤을수도 있겠네요.. ㅎ~
21사단정찰대|
2012-04-03 |추천0
군시절 매산리 특수전학교에서 기구강하를 수료 했지요.. 처음 강하때 전 이등병이였는디 착지후 낙하산 낭에 둘둘말아 넣고 마지막에예비산 넣을려고 하던찰라.. 낙하의 떨림 긴장감등이 남았는지 예비산 손잡이를 잡아버렸지요 물론 우산처럼 생긴 게 팍 펴지드라고요 주위 눈치고보 낭에 넣고 집결지로 모였는데 우리 대장(소령)님이 이거 어떤색이야... ㅡ,.ㅡ 이등병 시절 죽은듯 있었죠... 어찌어찌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병장 상병도 아니고 이등병이 그래서 봐 줬나 봅니다.. 96-7기였는디...
제르망|
2012-04-03 |추천0
잇빨중사님, 팬저님, 설명들 감사드립니다.
panzer|
2012-04-02 |추천0
ㄴ 미군은 제101 공수사단, 제82 공수사단, 제173 공수여단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그린베레나 75 레인져연대 등의 특수전 부대원들 역시도 공수강하를
기본적으로 이수하고 실제작전때 공수강하를 전개할 수 있는 재원들이지요.
유현영|
2012-04-02 |추천0
미군 공수부대 규모도 우리군처럼 소수 특전사 수준(?)인가요??
아니면 러시아처럼 공정사단도 있나요??
현대화|
2012-04-02 |추천0
MC1-1C형은 캐노피색이 밝은 녹색에 가깝습니다. 미군이 쓰는건 MC-6이구요. 1C형은 1B에 비해 캐노피가 코팅되어서 강하속도가 초당 3.5m정도의 속도로 1B에 비해 낮아졋습니다. 이상 공수여단 낙하산포장병 전역자의 정보엿습니다 ㅎ
panzer|
2012-04-02 |추천0
ㄴ 호~! 그린베레도 그 안에서 또 베레모 색으로 저렇게 구분은 하는군요. 크레스트만 같고 ...
전 첨 알았습니다. ^^ 헌데 우리 카투사들 중에서도 저런 붉은 베레모 쓰고 다닌 친구를
용산에서 우연하게 봤는데 물어봤더니만 자기는 주한미군 내에서 공수부대 소속이라고
말한 것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두명이었고 다 이병친구들 이었는데 ...
잇빨중사|
2012-04-02 |추천1
1. 담배말림 : 낙하산 기능고장 중에서 꽤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낙하산이 정상적으로 펴지지 못하고 시가 담배가 말린 상태가 되어 실제
정상적인 낙하산 부피의 한 1/4 낙하산 부력의 1/5도로 추락하는 걸 말합
니다. 밀리터리 고도에서 담배말림이 일어나면 지상에 추락할 때까지 가속
받다가 충돌해 사망합니다. HALO에서 자유낙하 가속도는 약 7초까지 붙고
그 다음 부터는 신체 하강 속도가 일정해집니다. 여객기에서 낙하산을 뛰어
내릴 경우 바로 펴면 낙하산 찢어지고, 7초간 떨어지다 펴야 하며 이는 2차
대전 항공기 승무원 비상탈출시 요령입니다.
담배말림은 생명줄이 포장낭까지 뜯고 밖으로 나왔으나 보통 산줄끼리 엉켜
그 다음 전개과정이 막힌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나피가 그냥 시가 모양
으로 길게 말려서 뭉쳐진 상태죠. 무조건 예비산 펴야 합니다. 그 중간 형태로
낙하산이 반 정도 기능을 하는 '8자 말림'이 있는데, 낙하산 중간이 꼬여 뭉쳐
8자로 전체 기능의 한 1/3 정도만 받는 상태도 있습니다.
2. 저기 붉은 베레모 플래쉬(베레모 모표 천)를 보면 그린베레 한국분견대가
맞고, 그린베레 정식 Q-코스를 수료한 사람들은 그린베레를 쓰지만 특전단
에 행정병 등 보직이 전임된 사람 등 Q-코스 미수료자들은 붉은베레모를
씁니다. 저 사진의 붉은베레는 다시 말해 1특전단 한국 분견대 행정요원 등
입니다. 그린베레를 썼다면 보통 특전단 전투원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되죠.
岳畵殺|
2012-04-02 |추천0
미 그린베레의 경우 레인저, 공수훈련만 받은 경우 베레모 색상을 다르게 씌운다고 하던데요.
특수전교육을 받지 않은 그린베레 소속 장병들은 그린베레 대신 저 베레모를 씌운다고.
프롤로그|
2012-04-02 |추천0
MC1-1B형에서 1C형으로 바뀐지 꽤 되었다고합니다.
밑에서 두번째는 1C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1C형은 직접 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그린베레가 아니라 머룬베레네요? 어느 부대가 같이 뛴건지?
유도지|
2012-04-02 |추천0
잇빨중사님 담배말림이 무슨 뜻이죠???
유도지|
2012-04-02 |추천0
사진속 낙하산은 MC-1C로 보이는데요.
아.. 예전에는 1C도 신형이라고 좋아했었는데 MC-6 도 있네요 ㅡ.ㅡ;;
아마 솜누스님께서 생명을 맡기셨던 낙하산은 MC-1B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C형과 큰차이는 없는데요. 단지 C형은 조금 더 천천히 떨어져서 착지시에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혹시나 실수할까 구글링해봤는데 1C 맞는 것 같습니다. 틀리면 바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http://www.pathfindergroupuk.com/2008%20part%203.html
잇빨중사|
2012-04-02 |추천1
아직도 제 하사관 동기가 근처에 살면서 친하게 지내는데,
공수교육 첫 강하에서 담배말림으로 예비산 땡긴 위인이죠.
립코드 뽑아도 HALO 바람을 받지 않기에 전개가 굉장히
느려서 공수교육 때 배운 것처럼 손으로 잡아 앞으로 계속
뿌렸다고 하더군요.
유도지님/ 미군은 K-1 처럼 짧은 총이 없는데다가 쿳션이 들어간
총기낭은 기본적으로 배급이 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코끼리 우리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솜누스님/ 척 봐도 우리 현용보다 개량형입니다. 기공을 자세히...
솜누스|
2012-04-02 |추천0
NB1-B1낙하산인가?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거려서 정확한 명칭을 잊어버렸는데, 밑에서 두번째 사진속 낙하산은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뭔가 틀려보인다라는 생각이드네요. 햇빛에 반짝여서 재질이 틀려보여서일까요? 아님 개량형 낙하산일까요?
유도지|
2012-04-02 |추천0
아 그렇군요. 사실 예비산 펴본적이 없어서 그게 힘들거란 생각은 안해봤네요
예비산 펴본 고참말로는 닥치면 머릿속에 예비산 생각이 들기도 전에 이미 손은 개방을 하고 있다.
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미군들 총기결속을 옆으로 하면 강하시에 조금은 불안하지 않을까요?
한국군의 경우에는 예비산위에 총기를 결속해서 항공기 이탈시 총기와 예비산을 감싸안기에
그 충격을 조금이나마 줄이지만 총기를 옆으로 결속하면 손에 닿기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뭐 미군애들이 생각없이 할 애들은 아니지만 궁금하네요.
그리고 밑에 윙은 스쳐볼때는 연합강하 윙인줄 알았더니 마스터윙이네요.
저 뒤에 배경 꼭 코끼리 격납고 같지 않나요? ㅎㅎㅎ
잇빨중사|
2012-04-02 |추천1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에서 마스터윙을 달아주네요. 아마도 저 사람이
우정강하에서 점프 마스터를 했나 봅니다. 미군들 저런 군장물 정말
좋아하죠. 경력에서 [코리안 패러슛 점프마스터 윙]이라고 쓸 겁니다.
잇빨중사|
2012-04-02 |추천4
저 예비낙하산은 신형입니다. 설명하자면 조금 복잡한데. 예전에
립코드를 옆으로 당기던 방식에서 밑으로 당기거나 위로 당기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게 오히려 총기나 기타
부착물에는 더 안 걸리게 덜 걸리적 거립니다.
립코드를 옆으로 당길 경우, 우리가 보통 개인용 완력기를 밖으로
당기는 형태가 되는데 이게 사실 우리 근육 운동에서 거의 안 하는
방식이죠. 그러나 밑으로 당기거나 위로 당기는 방식은 우리의 근육이
오히려 힘을 쓰는데 편합니다.
그리고 저 예비낙하산 중간에 빨간 끈 같은 게 보일 겁니다. 만약 립코드를
당겼을 때 안 빠질 경우, 빨간 끈을 밑으로 열어서 케이블 코드를 직접 뽑을
수 있게 한 겁니다. 미군은 총기를 보통 옆으로 달기에 저게 더 안 걸리적
거릴 겁니다.
유도지|
2012-04-02 |추천0
예비산이 한국군의 그것과 다르게 크기가 상당하네요.
저러면 총기결속은 어떻게 하죠? 걸리적거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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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립코드를 옆으로 당기던 방식에서 밑으로 당기거나 위로 당기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게 오히려 총기나 기타
부착물에는 더 안 걸리게 덜 걸리적 거립니다.
립코드를 옆으로 당길 경우, 우리가 보통 개인용 완력기를 밖으로
당기는 형태가 되는데 이게 사실 우리 근육 운동에서 거의 안 하는
방식이죠. 그러나 밑으로 당기거나 위로 당기는 방식은 우리의 근육이
오히려 힘을 쓰는데 편합니다.
그리고 저 예비낙하산 중간에 빨간 끈 같은 게 보일 겁니다. 만약 립코드를
당겼을 때 안 빠질 경우, 빨간 끈을 밑으로 열어서 케이블 코드를 직접 뽑을
수 있게 한 겁니다. 미군은 총기를 보통 옆으로 달기에 저게 더 안 걸리적
거릴 겁니다.
803달구지 | 2012-04-04 | 추천 0
96군번이면 얼굴을 봤을수도 있겠네요.. ㅎ~
21사단정찰대 | 2012-04-03 | 추천 0
제르망 | 2012-04-03 | 추천 0
panzer | 2012-04-02 | 추천 0
그 외에 그린베레나 75 레인져연대 등의 특수전 부대원들 역시도 공수강하를
기본적으로 이수하고 실제작전때 공수강하를 전개할 수 있는 재원들이지요.
유현영 | 2012-04-02 | 추천 0
아니면 러시아처럼 공정사단도 있나요??
현대화 | 2012-04-02 | 추천 0
panzer | 2012-04-02 | 추천 0
전 첨 알았습니다. ^^ 헌데 우리 카투사들 중에서도 저런 붉은 베레모 쓰고 다닌 친구를
용산에서 우연하게 봤는데 물어봤더니만 자기는 주한미군 내에서 공수부대 소속이라고
말한 것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두명이었고 다 이병친구들 이었는데 ...
잇빨중사 | 2012-04-02 | 추천 1
낙하산이 정상적으로 펴지지 못하고 시가 담배가 말린 상태가 되어 실제
정상적인 낙하산 부피의 한 1/4 낙하산 부력의 1/5도로 추락하는 걸 말합
니다. 밀리터리 고도에서 담배말림이 일어나면 지상에 추락할 때까지 가속
받다가 충돌해 사망합니다. HALO에서 자유낙하 가속도는 약 7초까지 붙고
그 다음 부터는 신체 하강 속도가 일정해집니다. 여객기에서 낙하산을 뛰어
내릴 경우 바로 펴면 낙하산 찢어지고, 7초간 떨어지다 펴야 하며 이는 2차
대전 항공기 승무원 비상탈출시 요령입니다.
담배말림은 생명줄이 포장낭까지 뜯고 밖으로 나왔으나 보통 산줄끼리 엉켜
그 다음 전개과정이 막힌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나피가 그냥 시가 모양
으로 길게 말려서 뭉쳐진 상태죠. 무조건 예비산 펴야 합니다. 그 중간 형태로
낙하산이 반 정도 기능을 하는 '8자 말림'이 있는데, 낙하산 중간이 꼬여 뭉쳐
8자로 전체 기능의 한 1/3 정도만 받는 상태도 있습니다.
2. 저기 붉은 베레모 플래쉬(베레모 모표 천)를 보면 그린베레 한국분견대가
맞고, 그린베레 정식 Q-코스를 수료한 사람들은 그린베레를 쓰지만 특전단
에 행정병 등 보직이 전임된 사람 등 Q-코스 미수료자들은 붉은베레모를
씁니다. 저 사진의 붉은베레는 다시 말해 1특전단 한국 분견대 행정요원 등
입니다. 그린베레를 썼다면 보통 특전단 전투원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되죠.
岳畵殺 | 2012-04-02 | 추천 0
특수전교육을 받지 않은 그린베레 소속 장병들은 그린베레 대신 저 베레모를 씌운다고.
프롤로그 | 2012-04-02 | 추천 0
밑에서 두번째는 1C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1C형은 직접 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그린베레가 아니라 머룬베레네요? 어느 부대가 같이 뛴건지?
유도지 | 2012-04-02 | 추천 0
유도지 | 2012-04-02 | 추천 0
아.. 예전에는 1C도 신형이라고 좋아했었는데 MC-6 도 있네요 ㅡ.ㅡ;;
아마 솜누스님께서 생명을 맡기셨던 낙하산은 MC-1B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C형과 큰차이는 없는데요. 단지 C형은 조금 더 천천히 떨어져서 착지시에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혹시나 실수할까 구글링해봤는데 1C 맞는 것 같습니다. 틀리면 바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http://www.pathfindergroupuk.com/2008%20part%203.html
잇빨중사 | 2012-04-02 | 추천 1
공수교육 첫 강하에서 담배말림으로 예비산 땡긴 위인이죠.
립코드 뽑아도 HALO 바람을 받지 않기에 전개가 굉장히
느려서 공수교육 때 배운 것처럼 손으로 잡아 앞으로 계속
뿌렸다고 하더군요.
유도지님/ 미군은 K-1 처럼 짧은 총이 없는데다가 쿳션이 들어간
총기낭은 기본적으로 배급이 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코끼리 우리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솜누스님/ 척 봐도 우리 현용보다 개량형입니다. 기공을 자세히...
솜누스 | 2012-04-02 | 추천 0
유도지 | 2012-04-02 | 추천 0
예비산 펴본 고참말로는 닥치면 머릿속에 예비산 생각이 들기도 전에 이미 손은 개방을 하고 있다.
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미군들 총기결속을 옆으로 하면 강하시에 조금은 불안하지 않을까요?
한국군의 경우에는 예비산위에 총기를 결속해서 항공기 이탈시 총기와 예비산을 감싸안기에
그 충격을 조금이나마 줄이지만 총기를 옆으로 결속하면 손에 닿기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뭐 미군애들이 생각없이 할 애들은 아니지만 궁금하네요.
그리고 밑에 윙은 스쳐볼때는 연합강하 윙인줄 알았더니 마스터윙이네요.
저 뒤에 배경 꼭 코끼리 격납고 같지 않나요? ㅎㅎㅎ
잇빨중사 | 2012-04-02 | 추천 1
우정강하에서 점프 마스터를 했나 봅니다. 미군들 저런 군장물 정말
좋아하죠. 경력에서 [코리안 패러슛 점프마스터 윙]이라고 쓸 겁니다.
잇빨중사 | 2012-04-02 | 추천 4
립코드를 옆으로 당기던 방식에서 밑으로 당기거나 위로 당기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게 오히려 총기나 기타
부착물에는 더 안 걸리게 덜 걸리적 거립니다.
립코드를 옆으로 당길 경우, 우리가 보통 개인용 완력기를 밖으로
당기는 형태가 되는데 이게 사실 우리 근육 운동에서 거의 안 하는
방식이죠. 그러나 밑으로 당기거나 위로 당기는 방식은 우리의 근육이
오히려 힘을 쓰는데 편합니다.
그리고 저 예비낙하산 중간에 빨간 끈 같은 게 보일 겁니다. 만약 립코드를
당겼을 때 안 빠질 경우, 빨간 끈을 밑으로 열어서 케이블 코드를 직접 뽑을
수 있게 한 겁니다. 미군은 총기를 보통 옆으로 달기에 저게 더 안 걸리적
거릴 겁니다.
유도지 | 2012-04-02 | 추천 0
저러면 총기결속은 어떻게 하죠? 걸리적거리지 않을까요?
프롤로그 | 2012-04-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