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M1 개런드 | 2012-03-31 | 추천 3

  메카시님.....그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oss에서 합동으로 광복군과 작전 연습했던 것은 이범석 장군의 5지대고요 그리고 광복군은 명백하게 대한민국 임정 산하의 무장단체인 것은 분명하고 오히려 장개석 군대에게 지원을 받았지 미국에게 지원 받은 역사는 1944년 말 이후입니다 그 이전에 광복군 작전권은 중국정부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대 포장 되었다라 오히려 제대로 연구하기 힘든 분야가 광복군 분야라고 봐야합니다 제대로 된 연구자료도 부족하고 사진 자료도 적고 활동기간도 적어고 대전기와 중국 혼란기 중간에서 많이 소실되기도 했고요 많은 부분들을 돌베개와 같은 유공자분들의 수기에 의존해야 되는 경향이 강해서 전체적인 맥락을 정리하는데 혼선이 큰게 사실입니다 제대로 알고 말합니다 진짜
  
  그리고 임정의 승전국 지위에 관련해서는 왕왕한게 있지만 미주리호에서 항복 조약 못 받았다고 그런 것은 아니고 애초에 임정의 정부로써의 승인이 못 받은게 문제였기 때문에 일원으로 못받은거죠 결국 국제적인 지위의 문제입니다 영미소는 임정을 인정안했지만 프랑스 정부만 유일하게 인정했죠 때문에 승전국 지위를 얻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광복군 인면(인도·버마)전구공작대는 대장 한지성, 부대장 문응국, 대원 최봉진·김상준·나동국·박영진·송철·김성호·이동수등이고 미얀마 국경 임팔전투에서 영국군 제17사단을 구하는 전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복장 고증을 따진다면 당시 영국군의 카키 전투복이 더 정확할 거라고 봅니다 대적선전, 문서번역, 포로심문이 주요 임무였던 만큼 더군다나 전투병이 입었던 반바지 자체는 사막등지에서는 많이 썼지만 정작 정글전투에서는 짧은 반바지를 입는건 위험합니다 상식적으로요 그리고 p41파우치는 가슴을 거의 덮을 정도로 큽니다 그리고 홀스터도 p41벨트에 결속되기 때문에 사실 잘 보이지도 않으며 일반적으로 그 위에 탄창 파우치와 연결 되어 같이 있는 형태입니다 전체적인 모습만 보자면 북아프리카전선 영국군 같군요 버마전선 공작대 사진은 대략 2개정도 알려져있는데 한개는 카키 근무복 차림이고 나머지 한개는 전형적인 정복 차림 인데 정확히 기억이 아나네요 밑에 링크겁니다 사진도 있고 버마공작대 관련 내용이라 복장 고증이 아닌 전체적인 내용은 이게 제가 쓰는 것보다 좋겠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1369.html

• M1 개런드 | 2012-04-01 | 추천 0

  그렇긴 합니다 백범 일지등에서도 립서비스로는 1941년에 미국과의 협상에대해서 좋다는 예기를 했지만 정작 1944년 말쯤에 가서야 빛을 본것도 국민당 정부가 작전권을 쥐고 아주 흔들어주셨던 것 때문이죠 이건 뭐 미 국무부 문서를 안 읽어도 꼬장 심하다는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죠 지원금도 한국 광복군을 잡아두기 위한 포석이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사실 미국도 광복군에 접근한 것은 중국 정부 밑에 있는 소수민족 무장 집단쯤으로 생각 한 감은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중미군 사령관 까지 달라붙어서 한반도에 대한 것에서 논의할 만한 상대는 임정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이고 대표성은 없다고 하면서도 일을 전개할 수 있는 상대는 사실상 임정과 광복군 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죠 당시 임정도 어느정도 내부 정리가 되어가는 시점이었던 만큼 늦긴했지만요 더군다나 여기에는 한인 oss요원들의 다리 역활도 컸거요
  
  글쎄요 망명정부의 대표성에 관한 예기는 여론과는 상관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법적 전통성 보다는 국제적인 역학관계에 의해서 그 대표성이 외부로 인정받는 것이 큰지라...사실 임정의 국내에 대한 영향력은 20년대 말 30년대 초에 개박살이 나버리는 바람에 내부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기는 힘들었습니다 도산선생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순국하신 시기가 이때죠 때문에 영향력이 있을 수도 없었고 있다고 해도 그것이 어떤 통치적인 혹은 법적인 효력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쉬운 예가 가장 큰 예가 비시정부와 드골정부의 예라고 할 수 있겠죠

  

  

• 포병솔 | 2012-04-01 | 추천 0

  개런드님 어느 파벌이던지 무식하면 용감한 법인가 봅니다....
  벌써 읽어보신지 모르겠지만 국무성 발행문서나 기록문서 보면 국민당 짱깨넘들 방해가
  장난아닙니다....우리정부와 미국이 직접 만나는것을 극도로 방해한 역사가 그대로 들어나죠.
  뭐 우리 내부적인 분열도 장난아니어서 미국이 우리를 볼때 통일되거나 대표할 만한
  집단이나 단체가 없어 교섭이 힘들다라고 했으니.....
  임정이 우리를 대표한다는 것 자체가 지금에서야 하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시 국민들 대부분이 어느 단체를 지지한다는 것에 대한 조사가 없으니...
  

  

  

• M1 개런드 | 2012-04-01 | 추천 1

  하나의 정부가 한개의 국가에 대표성을 인정받을려면 외국 정부에 의해서 대표성에 대한 승인이 필요합니다 즉 그 국가가 하나의 국가 내에서 조세 국방 통치를 하는 유일한 합법 통치 기관이라는 것을 공인 받는 것입니다 때문에 한국정부가 수립된 이후에 가장 먼저한 것이 유엔에 정부 승인을 받는 것이었고 임정 자체에서도 정부 승인을 받기 위해서 상당히 뛰어다녔습니다 가장 가깝게는 중국 멀리는 프랑스까지 말이죠 물론 미국과 영국 등에도 승인 요청을 했었고 소련 같은 경우엔 코민테른에서 우파성이 강하다고 반대했었죠 하지만 결국 이런 요청 때문에 망명정부가 정부로써 승인 받지는 못했지만 결과적으론 한국 독립을 받는데 확답을 받았습니다 여기서도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게 크게 작용했죠 대표성을 인정 못 받았다고 해서 임정의 외교적 영량이 미약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더군다나 미국이 임정에 접근한 것도 한반도에 대한 정보력 강화와 일본과의 단절을 목적으로 접근한 만큼 군사적으로는 유일한 정부기구와 광복군이 무장 단체라는 것을 인정한 셈이죠 단지 그걸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론 부인한다는게 문제지만요 이건 이승만이라고 해서 뒤집고 자시고 할게 아닙니다
  
  이건 임정이 가지는 법통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법통이란 국내법적인 정체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건 정부로써의 합법적인 행위에 대한 국외적인 인정을 받는 것이고요 개별적으로 봐야하는 문제는 이상하게 섞어 보시는 군요 그리고 한겨례기사라고 해서 제대로 반박이나 다른 의견 개진도 못하시는 분들이 무슨 피식입니까 허 이러니 맨날 좌파들 역사 논리에 발린다는 소리가 나오죠 역사 문제만 나오면 꿀먹은 벙어리들 많은게 사실 아닌가요 사상문제도 아니고 역사문제에 한마디도 못하고 피식이라 부끄러운 줄이나 아세요 도대체 역사 곡해하고 무식인건 어찌 전파벌 공통인지

  

  

• moresaza | 2012-04-01 | 추천 0

  헐...임시정부가 외국으로부터 대표성을 인정받기가 애매했다라...대한민국의 헌법은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되어 있는데 대한민국은 그럼 외국으로부터 그 대표성을 의심받았던 임시정부의 불명확한 정체성을 계승한다는 거임? 헐...

  

  

• Mad duck | 2012-04-01 | 추천 2

  광복군 을그렇게 굴욕적으로 평가하는 사고는 어디서 나온건지...
  독립투사를 터러리스트라 칭하는단체가있더만 그사고의 연장이신건지요?
  
  이념적 사고로 광복군을 폄하하시는건지요?
  
  
  식민주의가 마지막으로팽배하던 당시상황상 식민국(미일상호불간섭조약)으로 망명 임시정부의 정통성 조차 폄하하는 건 역사왜곡 이라생각지않으신지 수많은 주미교포 또 이땅에 뜻잇는분들이 보낸 독립자금조차 불법테러자금이라는 뜻이신지요?
  
  
  임정의 한계상 국가로인정받지못한부분은 인정합니다만 국가를 대행할려는 노력까지 폄하하는분들 정말이지실망스럽습니다.
  
  그모든노력을 부정하고 무엇을얻고자하십니까?
  
  식민조국의 독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한이들을 식민치하에 안주한이들이 폄하하는듯보여서 ................
  
  

  

  

• 무르만스크 | 2012-04-01 | 추천 1

  카르페디엠 메카시 // 한겨레신문 자료는 신뢰를 하지 않기때문에 패스.. 피식 ~ // 풋~

  

  

• 카르페디엠 | 2012-04-01 | 추천 2

  메카시 // 한겨레신문 자료는 신뢰를 하지 않기때문에 패스.. 피식 ~

  

  

• 너굴마왕 | 2012-04-01 | 추천 0

  임시정부의 태생이 본국에 있던 정부가 망명정부를 구성한게 아니고 외국에서 지식인들이 발기한것이니 연합국에서 조차 대표성을 인정하기가 애매했겠죠 ...이승만이 임정당시 한것 없다고 욕먹기도 하지만 그나마 영어능통하고 도도한 이승만이 있었기에 그나마 외국과 소통이라도 가능했겠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4-01 | 추천 1

  직접 그리신 것입니까??
  
  이거야 원 알파캣님에 이어서 고수들이 등장하나??

  

  

• M1 개런드 | 2012-04-01 | 추천 0

  개인적으론 박물관 자료들이 개판이 많은게 사실인지라.....중국 광복군 복식도 제대로 맞으면 다행입니다 아예 그런 자료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버마전선을 보실려면 차라리 영국군 근무복에대해서 연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M1 개런드 | 2012-04-01 | 추천 3

  국공합작 이후에 모택동에게 패배하였다라 매카시님은 1차와 2차 국공합작을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광복군 규모가 작아서 골때렸다는 예기는 수도 없이 들었지만 중국의 지원을 못받아서 유명무실 했다는 예기는 또 처음 듣습니다 광복군 창설기에 무상으로 준 기와집 3채와 국민당의 10만원의 지원금과 이후에 군수물자는 분명 광복군 전력증가에 기여했다는게 백범일지에도 나와있고 공통된 유공자들의 의견인데요 게다가 oss 산하에 있었다면 왜 1945년 2월에 임정과 6개항 합의문에 서명하죠 예하조직과의 작전하는데 합의서를 채택한다는 예기는 처음 듣는데요 합의문의 내용도 하나의 군으로써 인정하는 내용이고요 더군다나 도너번 중장이나 14항공대의 첸놀트 장군 주중 미군 사령관 웨드마이어 중장이 메카시즘 광풍에 당했다는 예기는 또 처음 듣습니다 더군다나 oss는 cia로 바뀌고 dos와 dow로 나뉘는데 메카시가 있을때까지 oss가 있나요? 기록상에 보면 oss인원들을 cia로 편입되는 경우도 많았지만 미육군으로 편입되기도 하고 특수전에 가담해서 한국전과 냉전에서 대공 및 특수전 관련해서도 몇번 보이기도 합니다만 더군다나 한계레 신문 이라고 신뢰 못하겠다면 님의 그 댓글들의 신뢰도는 얼마인가요?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조차도 그런 식으로 적으시면 곤란합니다만......

  

  

• 라라라 | 2012-04-01 | 추천 0

  스토리는 항일투쟁사 를 다룬 책이 있을테니 연구하시고, 복장고증면에서....일단 올린 이미지는 아님다, 카키톤의 복장이고 하단의 영국군식 이미지는 아님다, 말로 설명하기 뭐하고 동작동 국립묘지 유품전시관에 일부 있으니 참고하시고 모자의 모표도 저련모양이 아님다, 장교용 따로 있고요.

  

  

• 포병솔 | 2012-04-01 | 추천 0

  30~40년대 역사공부좀 하셔야할분 많네...
  짱개들의 한국점유의식은 독립운동사에서도 강하게 나타나고 해방후 까지 지속됨.
  해방후에 조선을 신탁통치하자고 하자
  오죽하면 미국이 중국한테 욕심내지 말고 너네가 잘하셈 했을까...

  

  

• 메카시 | 2012-04-01 | 추천 2

  한겨레신문 자료는 신뢰를 하지 않기때문에 패스..

  

  

• 메카시 | 2012-04-01 | 추천 0

  국공합작에서 모택동에게 패한 장개석군대는 자신들 조차 건사를 못할 판국이었죠. 따라서 장개석의 지원을 받아야 했던 광복군은 사실상 유명무실해졌던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미군의 OSS하에 있는 것은 미국정부에서 정규군으로 인정치 않는 부대였습니다. 후에 중국하고 연결된 OSS요원은 메카시의원이 나오면서 전원 교체되었죠

  

  

• M1 개런드 | 2012-04-01 | 추천 0

  중국내 광복군 고증도 자료 문제가 큰데 당시 중국내 군복이 다양한데 다가 광복군이 지급이 늦어져서 사복을 입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1945년 2월 광복군 복식이 정해지기 전까지 쾌나 바레이션이 상당히 다양해서 정확하게 알려면 사진자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죠

  

  

• 에리아이 | 2012-04-01 | 추천 0

  아마 1명정도는 외국장교가 따라붙었을껍니다. 기록을 주로 남겼을텐데. 그래서 10명이 되긴 하겠죠.
  
  그 장교의 임무가 기록일테고 영국정부에는 있을거 같은데요. 벌써 폐기했으려나.

  

  

• M1 개런드 | 2012-03-31 | 추천 0

  아 그리고 그림 고증을 정확히 말하자면 안착에 가깝다고 할까요 좀 묘한듯 합니다

  

  

• M1 개런드 | 2012-03-31 | 추천 0

  이런 실수 oss와 훈련한건 3지대와 2지대 일부 병력인데 잘못 썼네요

  

  

• M1 개런드 | 2012-03-31 | 추천 3

  메카시님.....그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oss에서 합동으로 광복군과 작전 연습했던 것은 이범석 장군의 5지대고요 그리고 광복군은 명백하게 대한민국 임정 산하의 무장단체인 것은 분명하고 오히려 장개석 군대에게 지원을 받았지 미국에게 지원 받은 역사는 1944년 말 이후입니다 그 이전에 광복군 작전권은 중국정부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대 포장 되었다라 오히려 제대로 연구하기 힘든 분야가 광복군 분야라고 봐야합니다 제대로 된 연구자료도 부족하고 사진 자료도 적고 활동기간도 적어고 대전기와 중국 혼란기 중간에서 많이 소실되기도 했고요 많은 부분들을 돌베개와 같은 유공자분들의 수기에 의존해야 되는 경향이 강해서 전체적인 맥락을 정리하는데 혼선이 큰게 사실입니다 제대로 알고 말합니다 진짜
  
  그리고 임정의 승전국 지위에 관련해서는 왕왕한게 있지만 미주리호에서 항복 조약 못 받았다고 그런 것은 아니고 애초에 임정의 정부로써의 승인이 못 받은게 문제였기 때문에 일원으로 못받은거죠 결국 국제적인 지위의 문제입니다 영미소는 임정을 인정안했지만 프랑스 정부만 유일하게 인정했죠 때문에 승전국 지위를 얻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광복군 인면(인도·버마)전구공작대는 대장 한지성, 부대장 문응국, 대원 최봉진·김상준·나동국·박영진·송철·김성호·이동수등이고 미얀마 국경 임팔전투에서 영국군 제17사단을 구하는 전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복장 고증을 따진다면 당시 영국군의 카키 전투복이 더 정확할 거라고 봅니다 대적선전, 문서번역, 포로심문이 주요 임무였던 만큼 더군다나 전투병이 입었던 반바지 자체는 사막등지에서는 많이 썼지만 정작 정글전투에서는 짧은 반바지를 입는건 위험합니다 상식적으로요 그리고 p41파우치는 가슴을 거의 덮을 정도로 큽니다 그리고 홀스터도 p41벨트에 결속되기 때문에 사실 잘 보이지도 않으며 일반적으로 그 위에 탄창 파우치와 연결 되어 같이 있는 형태입니다 전체적인 모습만 보자면 북아프리카전선 영국군 같군요 버마전선 공작대 사진은 대략 2개정도 알려져있는데 한개는 카키 근무복 차림이고 나머지 한개는 전형적인 정복 차림 인데 정확히 기억이 아나네요 밑에 링크겁니다 사진도 있고 버마공작대 관련 내용이라 복장 고증이 아닌 전체적인 내용은 이게 제가 쓰는 것보다 좋겠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1369.html

  

  

• BlitzAce | 2012-03-31 | 추천 0

  다른건 몰라도 확실히 광복군은 너무 병력이 부족한게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일제 패망 당시 최대 700명이 였더가고 하니 일본군 학도병 탈영병들 모아 10만명 모은다는 야심찬 계획이 있었지만 실현하지 못했조. 일제가 얼마나 철저히 통제를 했으면 무장투쟁이 힘들었겠습니까 최대 규모의 독립군을 보유했던 김좌진 장군도 3000명이 최대였으니...

  

  

• BlitzAce | 2012-03-31 | 추천 0

  진짜 광복군 버마 파견군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무리 찾아도 없는데 말입니다 고작 사진 2장도 밖에.... 월북한 국군 장성 최덕신씨도 2차대전 당시 버마 파견가서 미군 통역/연락 장교로 활동했었다는데....
  

  

  

• 메카시 | 2012-03-31 | 추천 0

  그리고 광복군은 미군 정보사에서 관리하던 비공식 조직이었죠.

  

  

• 메카시 | 2012-03-31 | 추천 1

  광복군은 현재 너무 과대포장이 되어 있죠

  

  

• bedford1 | 2012-03-31 | 추천 0

  광복군은 전함 미주리호에서 일본의 항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연합군의 일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봐야죠..

  

  

• 에리아이 | 2012-03-31 | 추천 0

  12명이 관찰하는 자료가 남을까요? 영국 찾아가봐야 할껍니다.

  

  

• 네오제다이 | 2012-03-31 | 추천 0

  전에 광복군이셨던 분이 한 이야기 중에 기억에 남는것이 ... 신발이 없어 맨발로 훈련을 했다고...

  

  

• 에리아이 | 2012-03-31 | 추천 1

  10명이면 자료가 거의 없겠죠. 아들딸들도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존재 자체는 몰라도
  전쟁 알리가 없을테고..
  
  아마 영국정부에 기록이 남아 있어야 자세한건 가능할테니 정 찾아보려면 2가지가 가능하겠죠.
  
  자식들을 찾아서 존재자체만 인정하고 자유롭게 창작한다.
  
  영국측에 문서 확인 요청을 해본다.

  

  

• 팔도병마사 | 2012-03-31 | 추천 0

  이 때만 해도 서문당에서 나온 "사진으로 보는 독립운동사" 같은 자료가 유일할 때라 칼라에 대한 고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변명이지만 말이죠.
  02년까지만 해도 비밀같은 사이트도 없었던 것 같고 그저 교보가서 책보고,
  살돈은 없고 기억하고 있는데로 그리는 것밖에 없던 시절인지라...
  
  그래서 총도 대부분 모신나강같은게 위주였던 듯... 02년~03년 쯔음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