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STG44 | 2012-03-31 | 추천 5

  차라리 직접 만드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표적지를 보급을 목적으로 생산을 하게된다면..
  
  납품업체간의 비리때문에........... 직접만드는거 보다 훨씬 비싸게 먹힐수 있지요.
  
  예를 들어 장당 30만원에 팔아치운다면.... 이건 엄연한 비리라고 봅니다.
  
  

• 이런저런 | 2012-04-01 | 추천 0

  제가 본 경우에도... 군 자체에서 수리가 좀 힘든 고가의 물품 같은 경우 외주를 주더군요 대량으로 들어와서 군에서 착출되어 업체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 빼고 말이죠...
  
  함정 엔진 들어내면? 제작사 또는 수입사로 갑니다 광학장비? 물론 수리업체로 가구요
  
  제가 본 외주업체는 뭐...... 우리나라 굵직한 방산업체 사람들 한번씩은 보았습죠...
  
  그런데 보급계열은 외주를 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우리나라 군대는 진짜..... 과장없이 말해서 병을 너무 개같이 굴린다는 생각이... 오만 잡다구리한데 다 써먹어요 아주... 군대간건지.... 잡역하러간건지...

  

  

• 낭천 | 2012-04-01 | 추천 0

  나중에 병력 수가 감소해서 병 귀한 줄 알게 돼야 피엑스병, 군인아파트상가 고깃집 서빙병, 보일러병, 과외병, 테니스병, 아파트 관리병 등등이 없어지겠죠. 지금은 알바생한테 돈 주느니 일반병한테 시키죠.

  

  

• 네이션 | 2012-03-31 | 추천 0

  남의 손 타면 다 돈이죠. 자체해결가능한건 하는게. 그리고 저때만 해도 저런거 작업차출해주면 무지 신나던데. 짱박히기 좋아서. 음.

  

  

• 마린892 | 2012-03-31 | 추천 0

  일반병이 돈벌러 입대한건 아닌데 봉급이 너무 싸니 지금까지 우리군에선 외주를 하는것보다
  직접하는게 더 싸게 먹였다는겁니다.

  

  

• 메카시 | 2012-03-31 | 추천 2

  그리고 일반 병은 의무병이기 때문에 봉급이야기 꺼내면 이야기가 엉뚱한데로 가게 되죠. 의무병은 돈벌러 입대한 것이 아니니까요.

  

  

• 메카시 | 2012-03-31 | 추천 2

  최근들어선 외주를 주는 것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군의 경우 F15K관리를 보잉사에 외주를 주었죠. 그게 사실 맞습니다.
  
  일본해상자위대의 경우 병력수는 우리와 비슷한데 운용함정수는 우리보다 훨 많죠.
  
  그 이유가 함정정비분야를 미쓰비시에 상당수 외주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마린892 | 2012-03-31 | 추천 0

  군대에서 예초기돌릴때 힘들어서 제초제사서 뿌릴까 했는데
  제초제값이 내 월급보다 더비싸다는 슬픈 이야기들이 있죠

  

  

• 메카시 | 2012-03-31 | 추천 1

  NOGU 님 말씀처럼그게 문제긴 합니다.
  
  미국의 경우 불법을 저지르면 완전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법치가 확립된 반면에 한국에선 거짓말을 잘하면 더 성공을 하니.... 미국에선 군관련 위법은 연방법으로 다루어지기 때문에 아주 큰일나죠.
  
  몇년전인가 주한미군 대령이 그런 외주관련해서 돈을 먹었죠. 부인이 한국인... 물론 부인도 먹고.. 결국 군법과 연방법 위반으로 종신형에 처해졌습니다. (한국에선 만인지상 1인지하의 여성총리도 무죄판결.. 의자가 먹은걸로 결론)

  

  

• 마린892 | 2012-03-31 | 추천 0

  군인봉급생각해보면 외주를 왜 안하는지 바로 알걸요.

  

  

• NOGU | 2012-03-31 | 추천 0

  하지만 한국군이 외주를 주면 아마 다 빼먹을려고 할껍니다. 군대를 무슨 돈벌이로 알죠 ㅡㅡ...

  

  

• 메카시 | 2012-03-31 | 추천 0

  미군은 어지간한 건 다 민간에 외주를 주고 있죠. 전투와 직접 연결되지 않는 분야 거의 다.
  
  부대경비까지 외주를 주고 있다는거

  

  

• bedford1 | 2012-03-31 | 추천 0

  한국군은 비전투병의 비율이 높습니다. 미싱작업이야 외주줘서 해결해야죠..한명이라도 더 전투병으로 사용해야지 미싱병이 뭡니까?

  

  

• 코스모스 | 2012-03-31 | 추천 0

  직접 만드는것은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정비근무대(기갑여단)에는 피복수리병이 있고 미싱이 있습니다.
  저런거 만들라고 있는 보직입니다.
  
  1-1/4톤 겨울에 타면 무릅 시립니다. 그래서 헤어진 모포에 얼룩무늬 천을 덧대어 방풍보온용 천을 만들기도 하고요.
  
  분대형 텐트, 개인텐트도 수리하고요. 차광막도 만들고 합니다.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을 못하게 하고 외주 주면 미싱병은 뭐 하지요?

  

  

• kdhkds74 | 2012-03-31 | 추천 0

  동영상으로 봣을때 우리랑 속도는 별 차이 없는듯 싶은데요,,,,

  

  

• mbvx4 | 2012-03-31 | 추천 0

  LSTG44/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차라리 직접만드는것이..
  그래서 추천 한방 쏩니다... 빵~

  

  

• STG44 | 2012-03-31 | 추천 5

  차라리 직접 만드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표적지를 보급을 목적으로 생산을 하게된다면..
  
  납품업체간의 비리때문에........... 직접만드는거 보다 훨씬 비싸게 먹힐수 있지요.
  
  예를 들어 장당 30만원에 팔아치운다면.... 이건 엄연한 비리라고 봅니다.
  
  

  

  

• 나이스 | 2012-03-31 | 추천 0

  표적지까지 직접 만들어야 하니 다른 건 어련할까요....

  

  

• 마린즈 | 2012-03-31 | 추천 0

  표적지가 청테이프를 붙여 만든 것 같아 보이는군요...

  

  

• 天馬之羽 | 2012-03-31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님, 만드는 건 문제없지만 사실 영점조정과 다름없기에 문제이지요.
  아래의 우리아가아빠님의 글과 함께 참고하시라고 올려놓은 사진인 듯 합니다.
  
  참고로 훈련 전에 미싱작업병을 동원해서 이동용과 고정형을 x개 만들어 놓습니다. (대대 또는 T/F기준)

  

  

• combat | 2012-03-31 | 추천 1

  표적지 정도는 보급이 되어야죠...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3-31 | 추천 0

  만드는게 뭐 어때서요?

  

  

• 파렴치흑수돌 | 2012-03-31 | 추천 0

  저런 표적지를 부대원들이 직접 제작해야하는 현실...암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