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이슈타르 | 2012-03-31 | 추천 1

  보병이 진격도중에 이런 고철수준의 대공포 나부랭이나 대구경 기관총에 사격 받는다고 치지구요... ..일단 엄폐하고 나서 적 포좌 발견하고 그 좌표에다 나서 아측 공용화기나 우군 포병 지원화력 요청 합니다..
  아니면 들고다니던 대전차 유도탄을 겨누고서 발사시키고 할검니다..메티스-M은 사거리가 1500m이죠

• whc1342 | 2012-04-01 | 추천 0

  후방 해안가 대공 진지에 있는 승전포 보다는 훨씬 낫구만 뭘..
  분당 450~550발? 웃기네.. 100발 정도면 노리쇠고 뭐고 총알 안나가요
  그냥 보유 실탄 소진 하려고 기회만 되면 바다에다 쏴 제끼다가 수리만 하고
  그거 지키고 스윕 하느라 초병 세운다니까요~
  57미리 무반동총도 3년 내내 한발도 안쏘고 거치만 해 놓고 실탄은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없고
  차라리 저게 훨씬 신무기가 맞습니다.

  

  

• elion | 2012-03-31 | 추천 0

  아파치가 대부분의 기체범위에서 14.5mm에 대해 내탄성을 가진다는 의미는 통계적으로 몇발의 탄환을 맞고도 어느정도 작전수행능력을 보일수 있다는 의미이지 14.5mm에 완벽한 방어를 보인다는것은 아닙니다...연료계통에 23mm 내탄성, 블레이드역시 그렇고 조종석은 30mm등의 표현은 아파치에 대한 유효탄이 나와도 당장 심각할정도의 피해로 나타나지 않을뿐 피탄되면 조종사의 판단하에 작전수행을 결정해야합니다...아파치가 전차도 아닌데 저런 중구경의 기관총이나포를 어떻게 견디냐는 말이지요...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2-03-31 | 추천 0

  장갑 떡칠한 하복도 조종석 14.5미리에 뚫렸다니까요.

  

  

• 은행나무 | 2012-03-31 | 추천 0

  북한의 휴대용 미사일 보유량이 10 년전에 15000 발로 발표되었었습니다.
  10 년전엔 저런 장비에 휴대용미사일은 장착되지않았었죠
  지금은 그때보다 보유량이 훨씬더 늘었다고생각해야됩니다.
  우리나라가 이라크와같은 탁트인 개활지가 별로없고 크고작은 산악지형에 굴곡이 많죠 우리측 공격헬기가 계곡을따라서 아니면 산등성이로 숨어다니면서 작전하기도 좋은지형이지만 반대로 북한측도 저런 휴대용미사일을 사용하기좋은 지형이기도합니다.
  한쪽 산등성이에 매복하고있으면 반대편산등성이까지는 모두 사정권에 들정도로 우리나라의 산세는 오밀조밀합니다.
  공격헬기에겐 쥐약일수도있습니다.
  
  이라크와같은 넓은개활지라면 휴대용미사일을 발사하면 숨을곳이 없기때문에 여러대의 공격헬기가 협공으로 발사지점을 무력화할수있지만
  
  우리나라처럼 산이 많은지형에선 산등성이에숨어서 발사하면 공격헬기가 산등성넘어로 진입해서 공격하기가 무지 애매합니다 산등성이의 반대편에 무었이 있는지 확인하기가 어렵기때문이지요.
  
  그래서 공격헬기만의 단독작전은 힘들고 고공에서 적의 동태를 파악할수있는 정찰장비와의협동작전이어야 할겁니다.

  

  

• 흑표 전차 | 2012-03-31 | 추천 0

  ㄴ 저걸 무력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은행나무 | 2012-03-31 | 추천 0

  요즘 퍼레이드에 등장하는 북한의 장비들엔 거의 예외없이 휴대용미사일 발사대가 두발씩 달려있습니다.
  북한도 만만한상대가 아닙니다 결코..

  

  

• 은행나무 | 2012-03-31 | 추천 0

  윗분들.. 차량에 두개나 달려있는 휴대용미사일은 안보이나봅니다..

  

  

• neokingskiller | 2012-03-31 | 추천 0

  아파치는 zu-23 에 내탄을 목표로 설계됐다는데 500m 이내에 접근 안하면 안전할꺼 같음

  

  

• pwj | 2012-03-31 | 추천 0

  저런 장비는 우리 알보병에게는 재앙이네.

  

  

• 이슈타르 | 2012-03-31 | 추천 0

  한국의 전장 지형 조건은 전차가 기동하기가 불리하여 아측 보병은 전차 진격로상에 위치 하기전엔 전차로부터 직접 지원 못 받습니다..확율상 전차는 아주 멀리 위치하고 하여 보병에다가는 상시 지원이 가능하게 준비 상태이고 지면 위에서 폭팔등 다양한 탄약 사용하는 포병이 그래서 유효합니다(엄폐 상태 표적 제압 보장) ..
  지원 요청 받은 아측 전차가 이런 표적을 제거하러 전진하다가 적측 대전차 반의 반격을 당하고하는게10 에 6,7 일검니다 ..
  그리고 전차 사용은 전술적 대단위 규모 공격 목적 기동에다 주로 사용할 것입니다..작은 단위 아측 보병 을 보호해주러 다니게 하지를 않지요

  

  

• 이슈타르 | 2012-03-31 | 추천 1

  보병이 진격도중에 이런 고철수준의 대공포 나부랭이나 대구경 기관총에 사격 받는다고 치지구요... ..일단 엄폐하고 나서 적 포좌 발견하고 그 좌표에다 나서 아측 공용화기나 우군 포병 지원화력 요청 합니다..
  아니면 들고다니던 대전차 유도탄을 겨누고서 발사시키고 할검니다..메티스-M은 사거리가 1500m이죠

  

  

• 흑표 전차 | 2012-03-31 | 추천 0

  이슈님// 저런 장비에는 HEAT탄도 아까울 것 같습니다. 만약 맞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이재욱 | 2012-03-31 | 추천 0

  ㄴ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제가 보기엔 보병을 녹이는데는 박격포나 야포보다도 훨씬 괜찮아 보여서요. 부디 쉽게 제압할 수 있길 바랍니다.

  

  

• 이슈타르 | 2012-03-31 | 추천 0

  기체 전체 방탄은 14.5 mm에 대해 방호이고 엔진 카울 하고 조종사석은 그 이상 탄에도 방호가 되는게 지금 주요국 공격헬기들 가진 실력입니다

  

  

• 이슈타르 | 2012-03-31 | 추천 0

  12.7mm 이상 구경 기관총은 대인 사격 용도 라기 보다 대물/대공 표적 사용 용이죠..무거운 기관총은 행동이 굼떠서 ..지금 같은 전장에서 적 보병하고 접촉시에 생존성이 낮습니다....중화기 소대 박격포 지원화력만 가해져도 아마 그런 대공포 나 단일 기총의 기관총 등은 사수들이 장비 버리고 퇴각해야 할걸요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2-03-31 | 추천 0

  14.5미리 구경은 하복도 못 막습니다[...]

  

  

• 이슈타르 | 2012-03-31 | 추천 0

  우리측 가장 후진 대공포랄 20 mm 발칸 포 만해도 전기유압식 구동 인데(레버만 약간의 힘으로 돌려주면 됨)..이넘은 팔다리 운동을 해줘야 하니..이러면 고속 표적은 거의 못 잡습니다(대공포가 못따라감)..여자들 팔 힘이 얼마나 될까요..
  현재 이런 구식 대공포를 버리지않고 가장 많이 운용하는 나라가 북한 이죠.....그리고 북한주민의 노장년층들이 조직된 노농 적위대는 전시라도 전투에다는 투입 안시킴니다
  이런 저성능 대공포 목적이 적기가 하강하여 표적에 정확하게 폭탄 투하하는것 방해 목적이다 ,,,라고 보시면 됨니다

  

  

• 이슈타르 | 2012-03-31 | 추천 0

  14.5mm구경 사용탄이면 아파치 헬기가 충분하게 방탄 하죠..글고 아파치가 이 대공포를 발견하는데로 기관포나 로켓탄 발사로도 일거에 날려버리고 할겜니다..헌디..대공포측이 잘 위장하고 있다면 공중에서 발견이 힘들지요,,,

  

  

• 흑표 전차 | 2012-03-31 | 추천 0

  ㄴ AH-64D는 저 장비에 대응이 가능한가요?

  

  

• 이재욱 | 2012-03-31 | 추천 0

  그리고 운용인원이 죄다 여성이란 걸 생각한다면 북진 과정에서 우리 군 장병들을 폭주시킬지도 모르죠.
  여성 스나이퍼보다 더 심한 취급을 당할지도;;;

  

  

• 아크투르스 | 2012-03-31 | 추천 0

  이건 뭐... 재밍도 안통하고... 플레어도 소용 없고...

  

  

• 이재욱 | 2012-03-31 | 추천 0

  승공포가 지상전용 때 보여준 파괴력을 생각한다면 헬기는 둘째치고 보병에게는 재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