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강명균 | 2012-03-31 | 추천 5

  그 시대의 유일한 진짜 군인으로 기억 남아야 하는데

• 독도수색 | 2012-03-31 | 추천 0

  청룡님 뭔 말인지 도통 ... 참고로 전 오른손잡이 입니다

  

  

• 붉은사랑 | 2012-03-31 | 추천 1

  솔직히 군인이란
  자유 국민 국가 수호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
  순서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두 장태완 장군이야기를 조금 알고 있는데
  그 당시 그분이 선택한것이 뻔히 권력 욕심 보다 군인 원칙에 부합한것같습니다
  분이기가 실패 뻔한건데 그렇게 행동 하는것이
  하여튼 역사는 승자 편에 써진다고 하지만 지금은 승자가 아닌 국민들에 의해 써지는듯

  

  

• 청룡 | 2012-03-31 | 추천 0

  전두환 노태우 한나라당 욕하면 좌익인가? 그럼 장태완장군은?

  

  

• 유현영 | 2012-03-31 | 추천 0

  아아.....진짜 군인이셨는데.......

  

  

• mi24 | 2012-03-31 | 추천 1

  장태완장군이 수경사령관 재직시 서울근교 수경사부대 진지공사장을 방문했는데 영 시답잖아서 해당부대 대대장을 불러 질책하자 그 대대장이 '당신이 뭔데 잔소리냐'라고 하극상중의 대하극상을 벌이며 대들었고 장장군은 상부에 보고하고 저놈이 못나가면 가만안있게다고 하여 그 대대장은 전역처리되었는데 그 대대장이 김상구 전두환 손아래 동서였답니다. 그후 호주대사까지 했답니다.

  

  

• 이재욱 | 2012-03-31 | 추천 1

  전두환을 육사교장이나 특전사 연병장에서 M48전차로 오징어 만들기 전에는 저 집안의 한이 안 풀릴 듯.

  

  

• 국강상호태왕 | 2012-03-31 | 추천 0

  장태완 장군은 분명 충성스런 장군다운 장군임에는 분명합니다.

  

  

• 국강상호태왕 | 2012-03-31 | 추천 3

  아무리 수도경비사령관(현 수방사령관)이라도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도 없고 수경사 500명 장교중에 겨우 50여명만이 남아있던 상환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죠. 전두환과 하나회에 수도권 인근 부대가 모두 넘어간 상황이었죠. 마지막 카드는 휴전선 인근 부대를 동원하는 것이었는데 상부에서 거절....이미 승패가 갈렸었죠. 지금의 대한민국도 좌익들이 곳곳에 잠입한 상태....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기전에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 독도수색 | 2012-03-31 | 추천 0

  사견이지만 장태완 장군은 매우 충성스러운 군인 이엇다는 정도 ... 결과적으로 수도경비 사령관으로서 맡은 임무 실패 ... 그런데 장태완 장군의 아들은 서울대 재학중이었는데 할아버지 산소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는 것이 무척 안타깝네요

  

  

• 에리아이 | 2012-03-31 | 추천 0

  기록으로 계속 남겨져야 할것이며 그렇게 될것입니다. 일반적인 분들의 착각?과 다르게 과거에도 계속 발생했고 미래에도 언제든 발생할수 있는 일이니깐요.

  

  

• 강명균 | 2012-03-31 | 추천 5

  그 시대의 유일한 진짜 군인으로 기억 남아야 하는데

  

  

• 가이바G | 2012-03-31 | 추천 1

  원래 이상과 틀리게 너무 올곧고 착하면 살기 힘든게 현실이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3-31 | 추천 3

  장태완 장군과 전 모씨랑은 너무 다른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