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날까막 | 2012-03-31 | 추천 1

  개발프로젝트에서 헛짓하는가도 잘감시해야하지만, 개발에 실패했다고 잡아서 족치자는 말은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위기가 되면 무조건 성공했다고만 할껍니다.
  안그래도 공무원주관 개발프로젝트는 무조건 성공인데...

• pwj | 2012-03-31 | 추천 0

  설령 대포병사격을 당하더라도 그 정도 피해는 감수해야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전쟁나서 한 50만이 죽던 100만이 죽던 피해를 안 입기를 어떻게 기원하겠어요.. 윗 분들이 의지가 없는데.. 불쌍한 견인포병들..

  

  

• 웃사마대장군 | 2012-03-31 | 추천 0

  두산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는 두산만의 정보가 아닙니다.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걸 공개하고 기아 나 현대에서 다시 한번 검토하고 보완하면 답이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두산의 전신이 대우중공업 입니다.
  전에도 대우의 기술력보다는 현대를 더 알아주었죠.
  

  

  

• 강대한조국 | 2012-03-31 | 추천 0

  아 동해 충용8군단 오랜만에 보네요~ 그나저나 8군단에도 언제 K-9이 배치된거지...
  
  혹시 우리사단 나올까봐 눈을 치켜뜨고 보고 있었는데... 그래도 뭐 오랜만에 해안경계작전
  나오니 추억이 새롭네요 참고로 후배들 PAQ-04K 영점은 맞췄니~~^^

  

  

• armand | 2012-03-31 | 추천 0

  역시 비밀 대표 포병 아서스님 ㅋㅋㅋ
  두산의 개발자료를 ADD가 공유한다면 자료를 현대 기아 등과 공유하는 것고 좋겠네요 두산꺼여도 공유하고.... 싫으면 1200억원 뱉어내던가....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3-31 | 추천 0

  두산이 잠시만 시간주면 해결한다고 해서 벌써 2번인가 연기한끝에 실패한거죠? 실전배치에 들어가서 뒤늦게 알아채지 못한 결함을 발견한것도 아니고 테스트 항목도 통과 못하는데 이대로 실재 배치되면 얼마나 더 큰 문제가 숨겨져 있다 나올까요?
  
  그걸 운용하는 군은 실전시에 그런 무기를 가지고 제대로 싸울수 있을까요? 이런 걸 도입했다가는 허구헌날 가다 멈추거나 진동이 심해서 엔진 내리고 정비만 하고있을 우리 장병들 생각이 납니다...
  
  방위산업은 장난이 아닙니다. 장병들 목숨을 담보로 하는 사업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3-31 | 추천 1

  L 사업에 실패는 둘째치고 두산은 방위산업에 들어가는 국민세금을 타용도로 쓰는 악덕기업으로 소문이 자자하니 그런 것 아닙니까??
  
  분명 조사하면 원가부풀리기 등 별별 비리 다 나올 것입니다.
  
  스탈린이라뇨? 히틀러나 스탈린은 저런 것 가지고 검찰이나 감사원 안 풀죠...

  

  

• bedford1 | 2012-03-31 | 추천 1

  이곳에 스탈린이 사나요? 사업에 실패했다고 검찰수사를 한다는 소리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길잘못 들어서 국방비 까먹는것은 미국, 유럽도 자주 하는 일입니다.

  

  

• 신들러 | 2012-03-31 | 추천 0

  포에 있는 부대숫자보니 우리부대 맞네요 ~~ 아 왜이리 반갑지? ㅎㅎㅎ

  

  

• 신들러 | 2012-03-31 | 추천 0

  8군단 직할대 포병이라면 아마도 제가나온 375부대인거 같네요. 제대한지 20년 됐는데 당시엔 kh179 견인포였고 지금은 자주포로 바뀌었다 들었습니다. 아직도 가끔 군대꿈 꾸는데 깨고나면 얼마나 안도의 한숨을 쉬는지 ㅎㅎ
  늠늠한 후배장병들 보니 든든합니다. 참고로 20년전 군단 체육대회에서 12개 종목가운데 7개종목 1등해서 종합 우승했던 저력있고 빡센 부대입니다. 마지막 TS훈련때 견인포 끌고 한계령 넘어 양평까지 진출했었고 보급도 전투화 한켤레를 새것으로 지급 받았더랬습니다. 양평에서 훈련중 TS용 특별 간식을 3일분 일시에 사병들에게 지급 했는데 젊은 병사들이 그걸 하루에 다먹은것이 인사계님께 발각이 돼서 다음날 아침점호 시간에 그대로 물속으로 다 집어넣었습니다. 물살 센곳 빼곤 모두 얼어버린 추운 날씨 새벽아침에 ...춥거나 차갑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엄청난 통증이 몰려오는데 바지 갈아입기 전에 얼어서 잘 벗겨지지도 않고해서 우주에 있는 욕은 모두했던 기억이 나네요.
  
  

  

  

• 78FA A' | 2012-03-31 | 추천 1

  마지막 문장이 참으로 알흠답군요.....^^;
  
  추천합니다.

  

  

• rafale mk2 | 2012-03-31 | 추천 0

  고리원전 사태를 보세요. 일본 지진 후 원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상승하니 우리 원전에서 사고나면 너희들 다 디진다라고 위에서 그러고 다음날 가동 멈추니 다들 목 날아가는 게 무서워서 아래 위 다 입 다물고 사고 은폐해버렸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정부는 우리 원전은 안전합니다 하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다 뒤통수 제대로 맞았죠. 만약 개발 실패했다고 도살한다면 앞으로 우린 자칭 세계최고명품무기만 볼 껍니다. 지금보다 더 심하겠죠. 아마 K-3전차는 자칭 우주최고명품무기가 되어 있을듯.

  

  

• 날까막 | 2012-03-31 | 추천 0

  간첩짓한 간첩과 간첩짓한 공군똥별도 간첩죄로 잡아들이지 못하는 사회인데요 뭘..
  이런 구조는 누가만들었나요?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 날까막 | 2012-03-31 | 추천 1

  개발프로젝트에서 헛짓하는가도 잘감시해야하지만, 개발에 실패했다고 잡아서 족치자는 말은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위기가 되면 무조건 성공했다고만 할껍니다.
  안그래도 공무원주관 개발프로젝트는 무조건 성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