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시죠..
존경 합니다..
죽은자를 찾으라고 산 사람을 사지로 내몰았던 당시 언론과 그들..
누구 하나 책임지려 하지 않고 누구도 이분의 희생에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 자식만이 소중하고 자기 찾으라고 사지로 내몰아
한 가정의 가장이고 아버지이신 분을 희생 당하게 만들었는데..
꺠작 깨작 동네 앞바다나 잠수풀이나 어디 유명 관광지에서
다이브 로그 가지고 있는 인간들도 알 턱이 없지요..
조석 간만에 의해 강력한 조류와 뻘에 의한 시야 제로의 상황에서
다이빙을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그것도 위험하기 짝이 없는 침몰선에서 해야 하는 작업..
죽으라고 내몰았던 겁니다..
다이버 강사? 마스터? 테크니컬? 다들 자기 몇깡 쳤다고 자랑들 하는 사람 끌고
여기 앞바다 나가면 조류빨에 벌벌 떨고 다시 부상하기 일쑤 입니다..
그런 바다에서 내 집처럼 드나드는 인간도 시야 제로 서해안 조류빨에 치를 떠는데
누가 그런 위험함을 알았을까요.. 당시 언론에 대해서 그 당시에도 욕을 했지만
한 준위님의 사망으로 더욱 격분했습니다..
말 해봐야 뭐 합니까.. 이슈화 시키고 사지로 밀어 넣고도 자기들은 아무 잘 못 없다는 언론과
자기 자식만 사람 목숨이라고 왜 사지로 밀어 넣지 않냐고 따지고 악쓰는 사람들..
제 욕을 얼마든지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극도로 위험한 상황에서 다이빙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저라도 살아 있는 전우를 위해 목숨을 걸라면 걸겠지만
죽은게 뻔한 전우를 찾으라고 내 목숨 걸라면 절대 거부할겁니다.
여러분은 살아있는 사람과 목숨을 다한 생명을 저울 질 하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시 수색 작업에 나섰던 모든 다이버들은
명예나 성취감 그딴것 보다 임무와 의무에 충실했던 겁니다..
주저리2|
2012-03-31 |추천0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역사에 일부분이지요,,,의문이 풀리는 날이 오겠지요,,
명복을 빕니다!
글구,,,착각을 하셨나보네요,,한주호 준위님인데요 ^^
일소대장|
2012-03-30 |추천0
제목에 한주호 준위님 아닌가요????
냐옹냐옹냐옹|
2012-03-30 |추천0
하지만 여기 참석한 장성들의 눈에선 그런 위대한 군인에게
마땅히 보여야 할 존경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군요..
냐옹냐옹냐옹|
2012-03-30 |추천2
군인이시죠..
존경 합니다..
죽은자를 찾으라고 산 사람을 사지로 내몰았던 당시 언론과 그들..
누구 하나 책임지려 하지 않고 누구도 이분의 희생에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 자식만이 소중하고 자기 찾으라고 사지로 내몰아
한 가정의 가장이고 아버지이신 분을 희생 당하게 만들었는데..
꺠작 깨작 동네 앞바다나 잠수풀이나 어디 유명 관광지에서
다이브 로그 가지고 있는 인간들도 알 턱이 없지요..
조석 간만에 의해 강력한 조류와 뻘에 의한 시야 제로의 상황에서
다이빙을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그것도 위험하기 짝이 없는 침몰선에서 해야 하는 작업..
죽으라고 내몰았던 겁니다..
다이버 강사? 마스터? 테크니컬? 다들 자기 몇깡 쳤다고 자랑들 하는 사람 끌고
여기 앞바다 나가면 조류빨에 벌벌 떨고 다시 부상하기 일쑤 입니다..
그런 바다에서 내 집처럼 드나드는 인간도 시야 제로 서해안 조류빨에 치를 떠는데
누가 그런 위험함을 알았을까요.. 당시 언론에 대해서 그 당시에도 욕을 했지만
한 준위님의 사망으로 더욱 격분했습니다..
말 해봐야 뭐 합니까.. 이슈화 시키고 사지로 밀어 넣고도 자기들은 아무 잘 못 없다는 언론과
자기 자식만 사람 목숨이라고 왜 사지로 밀어 넣지 않냐고 따지고 악쓰는 사람들..
제 욕을 얼마든지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극도로 위험한 상황에서 다이빙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저라도 살아 있는 전우를 위해 목숨을 걸라면 걸겠지만
죽은게 뻔한 전우를 찾으라고 내 목숨 걸라면 절대 거부할겁니다.
여러분은 살아있는 사람과 목숨을 다한 생명을 저울 질 하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시 수색 작업에 나섰던 모든 다이버들은
명예나 성취감 그딴것 보다 임무와 의무에 충실했던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 빕니다. 뒤늦었지만 금양호의 고인분들도 전원 의사자로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거참....'선거철' 되니까 인정하는 군요. 이건 좀 할말이 없군요. 그리고 '선거'없이 우리나라가 어떤 꼴이 되었을지 알만합니다. 조선시대의 병폐가 그대로 였겠죠. 새삼 '민주주의'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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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존경 합니다..
죽은자를 찾으라고 산 사람을 사지로 내몰았던 당시 언론과 그들..
누구 하나 책임지려 하지 않고 누구도 이분의 희생에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 자식만이 소중하고 자기 찾으라고 사지로 내몰아
한 가정의 가장이고 아버지이신 분을 희생 당하게 만들었는데..
꺠작 깨작 동네 앞바다나 잠수풀이나 어디 유명 관광지에서
다이브 로그 가지고 있는 인간들도 알 턱이 없지요..
조석 간만에 의해 강력한 조류와 뻘에 의한 시야 제로의 상황에서
다이빙을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그것도 위험하기 짝이 없는 침몰선에서 해야 하는 작업..
죽으라고 내몰았던 겁니다..
다이버 강사? 마스터? 테크니컬? 다들 자기 몇깡 쳤다고 자랑들 하는 사람 끌고
여기 앞바다 나가면 조류빨에 벌벌 떨고 다시 부상하기 일쑤 입니다..
그런 바다에서 내 집처럼 드나드는 인간도 시야 제로 서해안 조류빨에 치를 떠는데
누가 그런 위험함을 알았을까요.. 당시 언론에 대해서 그 당시에도 욕을 했지만
한 준위님의 사망으로 더욱 격분했습니다..
말 해봐야 뭐 합니까.. 이슈화 시키고 사지로 밀어 넣고도 자기들은 아무 잘 못 없다는 언론과
자기 자식만 사람 목숨이라고 왜 사지로 밀어 넣지 않냐고 따지고 악쓰는 사람들..
제 욕을 얼마든지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극도로 위험한 상황에서 다이빙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저라도 살아 있는 전우를 위해 목숨을 걸라면 걸겠지만
죽은게 뻔한 전우를 찾으라고 내 목숨 걸라면 절대 거부할겁니다.
여러분은 살아있는 사람과 목숨을 다한 생명을 저울 질 하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시 수색 작업에 나섰던 모든 다이버들은
명예나 성취감 그딴것 보다 임무와 의무에 충실했던 겁니다..
주저리2 | 2012-03-31 | 추천 0
명복을 빕니다!
글구,,,착각을 하셨나보네요,,한주호 준위님인데요 ^^
일소대장 | 2012-03-30 | 추천 0
냐옹냐옹냐옹 | 2012-03-30 | 추천 0
마땅히 보여야 할 존경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군요..
냐옹냐옹냐옹 | 2012-03-30 | 추천 2
존경 합니다..
죽은자를 찾으라고 산 사람을 사지로 내몰았던 당시 언론과 그들..
누구 하나 책임지려 하지 않고 누구도 이분의 희생에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 자식만이 소중하고 자기 찾으라고 사지로 내몰아
한 가정의 가장이고 아버지이신 분을 희생 당하게 만들었는데..
꺠작 깨작 동네 앞바다나 잠수풀이나 어디 유명 관광지에서
다이브 로그 가지고 있는 인간들도 알 턱이 없지요..
조석 간만에 의해 강력한 조류와 뻘에 의한 시야 제로의 상황에서
다이빙을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그것도 위험하기 짝이 없는 침몰선에서 해야 하는 작업..
죽으라고 내몰았던 겁니다..
다이버 강사? 마스터? 테크니컬? 다들 자기 몇깡 쳤다고 자랑들 하는 사람 끌고
여기 앞바다 나가면 조류빨에 벌벌 떨고 다시 부상하기 일쑤 입니다..
그런 바다에서 내 집처럼 드나드는 인간도 시야 제로 서해안 조류빨에 치를 떠는데
누가 그런 위험함을 알았을까요.. 당시 언론에 대해서 그 당시에도 욕을 했지만
한 준위님의 사망으로 더욱 격분했습니다..
말 해봐야 뭐 합니까.. 이슈화 시키고 사지로 밀어 넣고도 자기들은 아무 잘 못 없다는 언론과
자기 자식만 사람 목숨이라고 왜 사지로 밀어 넣지 않냐고 따지고 악쓰는 사람들..
제 욕을 얼마든지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극도로 위험한 상황에서 다이빙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저라도 살아 있는 전우를 위해 목숨을 걸라면 걸겠지만
죽은게 뻔한 전우를 찾으라고 내 목숨 걸라면 절대 거부할겁니다.
여러분은 살아있는 사람과 목숨을 다한 생명을 저울 질 하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시 수색 작업에 나섰던 모든 다이버들은
명예나 성취감 그딴것 보다 임무와 의무에 충실했던 겁니다..
펜리스펜릴 | 2012-03-30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2-03-30 | 추천 0
은빛총알 | 2012-03-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