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생각하는돼지 | 2012-03-30 | 추천 3

  아직 우리 나라 기술로는 대형 디젤엔진 실린더 씰링도 공랭에서 유랭으로 마음대로 못바꾸는 상태입니다;;; 현대 또한 마찬가지 인지라 엔진은 지금 에서 만들든 마음에 드는 물건은 안 나올듯 합니다;;

• 만주통일 | 2012-03-30 | 추천 0

  두산말고 다른회사로 넘겼음 합니다. 파워팩 국산화를 지지하지만. 비리집단 두산이 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우선 일정부분 수입하면서 다른회사에서 두산자료 넘겨받아서, 새로이 개발했으면 합니다.

  

  

• UH-1H | 2012-03-30 | 추천 0

  아직 독일 MTU 엔진을 따라가지를 못하죠, 현재 기술로는 라이센스를 통해 엔진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죠, 인정할건 하고 배울건 배우고 모르는것 과 못하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 흑표 전차 | 2012-03-30 | 추천 0

  ㄴ 이미 예상했던 일이 아닐까 합니다만...

  

  

• 펜리스펜릴 | 2012-03-30 | 추천 0

  흑표전차님 저도 아래 뉴스 링크를 이제서야 봤군요. 결국 국방부의 승인기준을 통과못했군요. 2월에 그렇게 큰 소리 치더니...쩝...

  

  

• 흑표 전차 | 2012-03-30 | 추천 0

  ㄴ K-2 전차 테스트를 할대 독일 유로파워팩을 집어넣고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불난 적은 없습니다. 멀쩡했죠.

  

  

• 자주국가방위 | 2012-03-30 | 추천 0

  K2 개발할 때 유로파워팩으로 시험하다가 불난 적이 있다던데요... 유로파워팩도 그다지 믿을 만하지는 못한 거 같은데요. 게다가 유로파워팩에 들어가는 MTU 엔진은 선박 엔진 공급하면서 불법 로비했다고 하는데 K2 엔진하면 그거 로비하고 부풀려서 금액에 넣고... 왠지 걱정되네요.

  

  

• Elise | 2012-03-30 | 추천 0

  명품까지는 아니더라도 요새 현대차 승용, 디젤 부분 엔진은 그래도 꽤 좋습니다... 연비도 공인연비를 뻥쳐서 문제지 딱히 연비가 나쁜 수준도 아니구요... 예전에 현대차 미쯔비시 엔진 들여와서 카피품으로 만들때 하고는 기술의 차이가 엄청 납니다.. 사실 당시에 들여온 시리우스도 좋은 엔진이긴했구요.. 몇가지 라인업인 소형차용 알파, 결차용 입실론 이것들을 제외(사실 이제는 대채품을 만들어서 사용 안하는 엔진들입니다.)하고는 현대차 엔진들 쓸만합니다...

  

  

• 냐옹냐옹냐옹 | 2012-03-30 | 추천 0

  두산이 파워팩(엔진+미션)을 만드는 겁니까?
  전 독일산으로 결정 났다고 알았는데..
  현대야 뭐 승용차 엔진 하나도 개판으로 만드는데 기대조차 하지 않았죠..
  최근 현대가 소형 선박용 고속 엔진이라고 야심차게? 내놓은 물건만 보아도
  현대의 엔진을 택하는 것이 얼마나 뒤가 캥기는 거래가 있었는지
  의심스럽게 만드는 일인거죠..
  차는 개판으로 만들어 내놔도 언론에 돈 먹이면 소비자 불만쯤이야 얼마든지
  덮어 버리겠으나 군용은 절대로 그러면 안되죠..
  한동안 국산화 시키면서 얼마나 많은 부정이 적발 되었습니까?
  수출도 못하게 개망신이나 당하고..
  아직 부족한 기술에 부정하게 덮어 버리고 국산화 안시킨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금 해경 문제가 안나와서 그렇지 국산이니 입찰 가격 현실화니 하면서
  워터제트 싼거 쳐 집어 넣다가 뭔꼴 나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엔진이 쉽게 만들어 지는거면 미국산 디젤 엔진이 개판인 이유가 없는거죠..

  

  

• armand | 2012-03-30 | 추천 0

  갈지자 운행은 포격을 피하기위한 회피기동...... 켁;;;;

  

  

• lightforce | 2012-03-30 | 추천 0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다들 따로입니다.
  
  잘 아시는 k21의 경우 예전에는 두산인프라코어였으나 지금은 방산부분만 따로 떨어져 나와서 두산DST라는 별도 회사가 생겨나서 거기서 담당합니다. 물론 두산인프라코어는 그대로 있지요.(자동차부붐, 중장비생산)
  
  아다리가 잘 맞아서 그렇지 K21그런꼴이라고 하긴 좀...
  
  그러고 보니 수상함에서 부터 전차엔진 장갑차...기업이미지가 말이 아니겠습니다.

  

  

• 흑표 전차 | 2012-03-30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결국 유로파워팩 장착이 확정된 것 같습니다.

  

  

• STG44 | 2012-03-30 | 추천 0

  얼마나 두산이 정부쪽 사람에게 돈을 먹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능력도 없으면서.. 돈을 삥땅친죄는 용서할수 없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3-30 | 추천 0

  두산이 과거 국내 방산에 기여한바가 커서 많은 호의를 가진 편이였으나 최근 5년간의 작태는 구태의연하고 썩어빠진 대기업이 보여주는 전형적인 반사회적 악영향의 모습이라 '편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3-30 | 추천 0

  k2를 놓고서 말하자면 이미 개발과 여러 발표된 내역을 거의 2년 가까이 개발이 지지부진하고 실전배치를 못하게 된 중요 원인중에 하나가 '두산의 파워팩'문제탓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북괴의 도발이 현실적인 이상황에서는 당장 1차분 80여대라도 유로파워팩을 장착해서 배치하는 '복안'을 이미 작년에 결정내려서 시험배치라도 시켜야 마땅한데 '두산의 로비'파워가 너무 막강합니다. 이곳에서도 종종 두산 관련자들이 등장해서 '로비'를 하고 반대의견이나 내용을 '외제신봉자'등으로 매도하기도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3-30 | 추천 0

  방산을 토대로 민간분야도 진출하고 있는데 방산파트 부분만큼은 아예 국가가 과거 군사정권 시절처럼 좀더 강력한 정책을 시행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연구진이나 인력의 상당수도 카이스트를 비롯해 방산인력을 활용하고 있는만큼 기형적 기업이라고 밖에 할수없으면 속칭 이곳에서 X별이라며 비난을 사는 인물들이 전역후 해당기업에 연류되거나 연관되는 경우도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방사업참여에 있어서 여러가지로 '부정적 인식'이 매우 커진 기업입니다. 이점에서 국방부측도 과거와 달리 '두산'하나만 놓고도 '차별정책'을 시행하더라도 문제없을 정도라고 봅니다. 과거 k200생산에서 괜찮았었고 이를 바탕으로 선박쪽 특히 엔진계열 라이센스 생산기술노하우를 가진것으로 현재 선박엔진에 비해서 소형화된 전차엔진분야에서 무리하고 있죠. 그외 파트 분야에 있어서 만큼 두산이 거의 k2를 놓고는 '독점'하다시피한 상태에 가깝고....플랫폼 생산의 상당수를 두산이 맡고 있다보니 국방부의 요구조건을 대놓고 무시하거나 세금을 지불해야되는 기업임에도 잘못된 경영으로 문제되는 경우가 있는것같습니다. 방사청이 3월까지 시한을 두고 두산의 파워팩을 놓고 판단하겠다고 작년말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만, 오늘이 3월 30일이고....내일이 시한인데 벌써 방사청은 결정을 내린 건가요? 관련 내부자료라면 몰라도 공개적인 보도는 없었던걸로 압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3-30 | 추천 0

  두산은 결국 기업생성자체부터 조금 말이 많던 기업입니다. 한국판 맥도날드 더글라스 사라고 할까? 그나마 실적이나 기업경영의 '투명성'이 보장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못하고 이미 뉴스에서 방산관련만 두고도 두산이 시행한바도 없는 실험내역이나 개발비를 과다요구한 점들이 보도되었습니다. 현대라던가 삼성 대우 등 기존 대기업들의 방산업체를 두고 이윤성이 떨어져 어느정도 사업철수를 한 과정에서 탄생한게 결국 두산인데 기업경영에 있어서 만큼은 차라리 '공기업'으로 전환시켜서라도 경영권을 뺏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지경입니다.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3-30 | 추천 1

  개인적으로 두산은 앞으로 방산에 참여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생각하는돼지 | 2012-03-30 | 추천 0

  로템도 ktx 만들고 하는 것 보면 그리 안심이 안되는 지라 ㅡㅡ;;

  

  

• 생각하는돼지 | 2012-03-30 | 추천 3

  아직 우리 나라 기술로는 대형 디젤엔진 실린더 씰링도 공랭에서 유랭으로 마음대로 못바꾸는 상태입니다;;; 현대 또한 마찬가지 인지라 엔진은 지금 에서 만들든 마음에 드는 물건은 안 나올듯 합니다;;

  

  

• KCX | 2012-03-30 | 추천 0

  과거 K200계열 장갑차를 생산하던 대우종합기계가 두산그룹으로 인수되면서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이 바뀌었었죠. 현재 K21 장갑차를 생산하고 있고요.

  

  

• 김치찌짐 | 2012-03-30 | 추천 0

  두산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ROC를 요상하게 잡은 군도 책임이 있죠. 프로잭트 관리를 제대로 못한 방사청도 책임이 있고..
  
  개발 시스템 전반에 무엇인가 오류가 있습니다.

  

  

• 마구쏘는남자 | 2012-03-30 | 추천 0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하지만... 두산..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국민세금으로 지들배만 불리고, 이정도면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과문이라도 발표해야하지않을까싶네요.

  

  

• aegis77 | 2012-03-30 | 추천 0

  또다른 실적은 윤영하급 고속정 워터젯 엔진...
  
  초도함이 똑바로 가질 못하고 갈짓자 운행 -_-
  
  두산인프라 코어... 대단해요~

  

  

• pwj | 2012-03-30 | 추천 0

  차라리 똥산과 S&T 중공업이 습득한 기술을 현대에 강제로 제공하게 하고 현대측에서 개발하게 하는 방법도 좋을텐데. 그리고 똥산과 S&T중공업에게는 1천억의 과징금을 물리고요.. 왜냐 수입산 도입해야 하니까..

  

  

• 비마수색 | 2012-03-30 | 추천 0

  ㄴ K-21전체를 두산이 맡은거였나요???

  

  

• 노토리움 | 2012-03-30 | 추천 0

  대표적인 실적이라면 K21 침수 익사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