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2]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3-29 | 추천 15

  솔직히 말해서 '미 해병대가 한국 해병대에게 주겠다' 고 했으니 그 소유는 한국 해병대가 갖는것이
  맞습니다
  
  어디서 해군이 지네꺼라 탐을 내는지....

• 둘삼넷 | 2012-03-30 | 추천 0

  김치찌짐님.
  
  조직 관련하여 해병대에 운영 기반이나 요원이 부족하다는 점. 좋은 지적 이십니다.
  다만, 꼭 그런식으로 비꼬듯이 하실 말씀은 아닐 듯 합니다.
  운용 하고자 한다면 어찌 방법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비밀에서 나누어야 할 내용은
  '능력이 없다고 해병대 주지말자'가 아니라
  '어떻게하면 해병대에서 운용 능력이 생기는가'가 맞다고 봅니다.
  

  

  

• Elise | 2012-03-30 | 추천 0

  차라리 육군에서 탐낸다더라 이러면 이해라도 가겠습니다.. 육군도 수송헬기 전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니깐요.. 물론 실제로 저런 소리 했다간 포방부 ㅄ드립으로 두고두고 씹힐테지만요... 하지만, 씨 나이트를 해군에서 탐낸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자신들 밑에 해병대를 두려거든 지원이나 확실히 해주던지 그것도 아니고요..

  

  

• Elise | 2012-03-30 | 추천 0

  군대가 언제부터 효율성을 그리 따지는 집단으로 되었는지 ㅡ.ㅡ;; 군대라는 조직만큼 목적 달성에 있어 효율성이나 경제의 논리를 벗어 버리고 생각하는 곳은 없죠... 당장 해병대에 관련 인프라가 없으므로 헬기는 효율성을 최대한 고려해 해군 소속으로 가져 와야한다라.... 아니 뭐가 있어야 관련 인프라를 만들던가 할꺼 아닙니까... 기동헬기 사업때도 나온 이야기지만, 해군이 유사시에 헬기타고 강습할것도 아니고, 전량 초계나 소해 목적으로 사용될 기체도 아닌데 왜 그리 해병대의 헬기 보유를 못마땅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씨 나이트는 해군에서 사용을 할만한 그런 목적의 헬기도 아닌데 말이죠..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3-30 | 추천 0

  육군이 m48 쓰는건 다들 아시나요??

  

  

• 홍도순마 | 2012-03-30 | 추천 0

  기존의 있는 인력과 장비, 인프라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김치찌짐님의 주장은 일응 타당합니다.
  
  그러나 님께서 말하는 효율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효율을 의미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실제적인 활용도 및 적시성 측면에서는 해병대에 날개가 필요함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미 해군은 뭐 처음부터 전투기를 가지고 있었나요? 아닐겁니다.
  그럼 항모전투단이 생겼을 때 그 전투기는 과연 해군소속이였을까요 공군소속이였을까요?
  당연히 해군소속이였을 겁니다.
  
  항모전투단 소속의 전투기들이 왜 해군소속인지는 저희 회원님들이라면 모두 잘 알고계시겠지요.
  
  해병대에 헬기가 필요한 것은 이와 같은 논리라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말해서, 해병대에는 기동헬기 뿐만 아니라 공격헬기도 필요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제가 모군출신이기 떄문이 아니라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p.s 김치찌짐님 해군출신 맞지요? 대한민국 해군에 항모가 생기는 그날,
  해병대 헬기사업에서 헬기의 운영권은 효율성 측면에서 해군이 가져야 된다는 님의 그 논리 그대로
  해군에도 한번 적용해 보겠습니다. 그런 논리로 해군 항모에 실릴 전투기에 대해서 쌍수를 들고 반대해 보겠습니다. 그 때 과연 김치찌짐님은 뭐라 반박하실지 궁금해 지네요.

  

  

• L군 | 2012-03-29 | 추천 0

  운용한지 40년이라.. 기체피로도가 장난이 아닐텐데.. 이거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이 생기는거 아닐런지요.. ㅡㅡ;; 유지비와 수리비, 개조비용이 더 나가는 웃기는 상황이 생긴다면.. ㅡㅡ;;

  

  

• 信念의鳥人 | 2012-03-29 | 추천 0

  최신정보파일을 보니 정작 해병대는 그리 탐탁치않아 한다네요.

  

  

• NAVY Reserve | 2012-03-29 | 추천 0

  그리고, 제가 아는 한 (1956년 처음 개발된 이후로) 40년 넘은 운용 기간동안 지금껏 사고로 추락한 건 딱 한 번 1999년에 샌디에고에서 있었던 걸로 압니다. (운용대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점을 고려해도) 이 정도면 CH-47이나 다른 미해군/해병대 소속 헬기들에 비해서도 월등한 안전성을 가졌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 스페이스 | 2012-03-29 | 추천 0

  김치찌짐님 해군출신 이신가봐요..그래도 적당히 하시는건 어떨지요..
  저는 육군 출신이지만 저희 아버님은 해군장성출신 이십니다.
  그런데 저희 아버님과 대화를 해봐도 해병대 소속으로 가는것이 더 좋을듯 하다는 의견이십니다.
  해병대에게 전시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수단은 필수입니다.
  물론 현재 인력으로 보나 여러가지 여건으로 봤을때 해군의 상황이 훨씬 좋긴하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과거 엄연히 존재했던 해병 항공대를 강지로 통합시켰습니다.
  과거에도 해병 항공대의 필요성이 있었기에 항공대가 존재했던 것이겠죠..
  님의 논리대로라면 현재 재반여건이 좋지 않으면 평생 꿈도꾸지 말아야 하는것이란 건데..
  좀..너무..비약이 심하신것 아닌가요..??

  

  

• 푸십육 | 2012-03-29 | 추천 0

  신이 대한민국 해병대를 버리지 않았군.
  줄때 감사히 받겠습니다 하고 낼름 받아야지. ㅎㅎ

  

  

• NAVY Reserve | 2012-03-29 | 추천 4

  그리고, 미군에서 퇴역하는 모델을 받아온다고 해서 기분이 나쁘신 분들이 일부 계신듯 한데, 한국에서 받아가지 않으면 사우디같은 타 CH-46 운용국에서 얼씨구나 하고 받아가서 아주 자알들 쓸 쌩쌩한 물건들 입니다. MV-22가 아니었다면 적어도 10~20년은 더 운용하고도 남았을 모델을 미군에서 교체되었다고 퇴물이라고 취급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해병 타 squadron들에서 나오는 물량도 가급적 다 쓸어담아 양호한 상태의 기체들을 사용하면서 나머지는 부품용으로 활용하며 해병대용 수리온이 보급될 때까지 해병항공대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 NAVY Reserve | 2012-03-29 | 추천 2

  Drill중에 종종 타곤 했었던 헬기입니다. 기령이 40년이 되었다고 하는 건 맞습니다. 최종 생산이 1971년까지 였으니, 40년 넘은 게 맞기는 맞지요. 하지만, 40년짜리 자동차와 40년짜리 비행기를 동급으로 취급하는 무개념인들이 여기 비밀에 아직도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만약 받아온다면) 한국에 들어올 CH-46 내부에 40년 된 부품은 기체의 프레임 말고는 하나도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항공 정비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부품은 성능과 무관하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의무적으로 교체를 합니다. 엔진과 트랜스미션등의 중요 부품들은 말할 것도 없지요. 실제로 제가 타 본 CH-46들 중에 10년 넘은 부품을 (프레임 빼고) 지금껏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 달비지 | 2012-03-29 | 추천 0

  해병대는 07년 조종장교 양성을 실시하여 08년에 조종장교를 배출하여 2011년 기준으로 15명의 조종장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라라라 | 2012-03-29 | 추천 0

  1) 가능한한 받아올 수 있는 수량은 다 받는다.(예비부품까지 계산해서) 2) 해병대 소속으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3) 현재 조종.정비.관제.시설 등의 인프라가 해병대에 없으므로,,,,,제반 인프라가 완성될때 까지 해군에 소속 또는 파견형태로 두고 4) 조건 충족 뒤 완전하게 해병대 소속으로 둔다.

  

  

• Darkstar | 2012-03-29 | 추천 0

  돈주고 사가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공짜로 줄테니까 가져가라는데 왜케 말들이 많은지..
  어차피 돈주고 사오는 비용+정비비 들어가는거 공짜+정비비만 들어가는건데 준다고 할때 낼름 받아와야죠
  일단 본격적으로 상륙기동헬기 배치되기전에 항공단 만들고 연습용으로만 써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남쪽하늘에 | 2012-03-29 | 추천 1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좋아하는게 김치인데.....
  인력/장비/시설면이 부족하니 꿈꾸지마라? 작년에 수리온문제때 좋은님들이 수백번도 더 씨부렷는데....공부 좀 하시고, 찾아 읽으시고,신인균씨 계시는 자주국방....거기서도 **청청(?)인가 그 양반
  해군장군출신인지.....하여튼 역사적으로 항공단 창설과 통합때 해군과 해병대간 비리?등등 결국
  위에 양반처럼 무조건 해군이 가져가고,필요시 타다 써라 비용 따지고.....참 개난리치더만
  결국 발렸죠 자료찾아들이미니 켁!! "밀매세계에서 사과란 없고 자료증거제시하면 인정하고 넘어간다"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며칠을 그 난리치게 만들고는 발 빼버리더군요. 아시는분들 이곳에도 계실텐데...미해군이 한국해군에 똑같은 기종준다면 그때 해병대가 시설,인력....우리가 운용해야지하면
  그때 무슨말할까요? 해병대준다는데 해군이 왜 달래? 생각 좀 하고 살아야지 초딩도 아니고...쯧쯧
  다시 회귀하는겁니까. 시덥잖은 댓글에 힘들빼지마시고 준다니 받아야죠. 받아놓고 해군아니라 육군,공군,특전사에서도 연습하게 좀 빌려주라 우린 딴거 뭐 챙겨줄께 하면 당연히 줘야죠 왜?
  국군이니까.국군. 꼭 받아야하고 해병대는 이걸 호기로 삼아 그 옛날 해군이 부러워하던, 그래서 통합시켜 기체,시설,인력,기술.....다 빼먹고 공중분해 시켜버렸던 항공단 재 창설해서 다시는, 두번 다시는
  말도안되는 논리로 세계 전대미문의 전천후군(?)이 되고싶어하는 일부 꼴똥 대한해군의 탐욕의혀를
  뭉개버려야합니다.

  

  

• 必死必殺 | 2012-03-29 | 추천 0

  기사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아 놓고 헛소리 삑삑대면서 멋대로 주장 하면서 아귀다툼을 하는 양반들이 있으니까 내가 하는 소리 아닙니까!

  

  

• 必死必殺 | 2012-03-29 | 추천 0

  기사 전문 다시 똑바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규토 | 2012-03-29 | 추천 0

  
  必死必殺님, 기사 안 보셨나보네요, 오늘자 중앙일보 기사에 나와 있습니다.. 미 해병대가 한국 해병대에 공여하는 걸 해군이 밥숟가락 얹으려고 한다구요^^;

  

  

• 규토 | 2012-03-29 | 추천 0

  김치찌짐님은 뭐 해군 출신이라도 되시나? 해군 대변인 노릇하시느라 애 많이 쓰시네... 근데 지금 당장 해병대에 님이 말씀하신 인력/장비/시설면이 부족하다고 해병대는 영원히 해군 따까리 노릇 해야하나요? 처음부터 다 갖춰놓고 출발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게 어딨겠습니까만..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고, 작은것부터 해나가면 되지 않나요? 유사시 해군 6전단에서 기동하려면 2시간이 걸린다는데, 수송헬기가 도착할때까지 적이 기다려준답니까? 작전/운용면에서 봐도 해병대가 운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인데 지금 당장 능력이 부족하다고 해군이 운용하는게 옳다는건 근시안적인 생각인듯

  

  

• 막강58포병 | 2012-03-29 | 추천 0

  자꾸 저거 기체는 공짜인데 가지고 와서 운영하면 유지비가 많이 들것이다 라고 주장하시는분들...
  만세보령님이 하시는 말을 백프로 이해못하신것 같습니다. 유지를 하든 오자마자 견적이 많이나와 버리든 일단 가지고 와야 그걸 고민하죠. 그건 일단 우리나라에 들여오고 나서 해도 될 고민입니다.
  똥 된장 가리지 말고 일단 받아먹읍시다. 막말로 괞히 '비싼척' 하지말고

  

  

• 必死必殺 | 2012-03-29 | 추천 0

  거 자꾸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기존에 상륙기동형KUH 도입건 말고 이번 CH-46가지고 해군과 해병대가 전력배치를 놓고 다툰다는 기사나 이야기 나온거라도 있나요?
  
  내가 알기론 없는걸로 아는데 자꾸만 헛소리 삑삑하면서 양측의 갈등을 다시 재점화 시키려는 이상한 사람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분란갈등을 조장해서 뭘 얻고자 하기에 그러는지 정체를 알고 싶네요. 적어도 해군과 해병대가 CH-46 가지고도 다투더라는 확실한 기사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면 수작부리지 말고 가만히들 계시죠?
  
  꼭 저런 사람들 이간질 책동공작 때문에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까지 얼굴 붉히게 만듭니다.

  

  

• 브로드피크 | 2012-03-29 | 추천 0

  김치찌짐님 우리나라가 님이 열거한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요딴 곳에 있다면 예비군만 가지고도 국방력 구성하라고 하겠습니다. 답답하시네.

  

  

• 독도수색 | 2012-03-29 | 추천 2

  풉 해병대 자체가 더 강력한 무장과 장비로 조직으로 발전해야 한다니까 뭔 우리나라가 유럽에 있나 ?
  동남아에만 위치해도 해병대 더 발전하란 소리 안함 답답하네 곰곰히 잘생각해보쇼
  

  

  

• 김치찌짐 | 2012-03-29 | 추천 3

  풉, 더 잘하는 조직이 있는데 왜 굳이 '해병대'가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모두 해군/육군에서 잘만 운용하고 있는데?
  
  왜 한국은 따로 해야하는지?

  

  

• 브로드피크 | 2012-03-29 | 추천 2

  솔직히 해병대용 헬기라면 수리온보단 씨나이트가 더 운용 목적에 적합한 기종이죠. 항공단 꿈꾸는 해병대가 관리인원과 비용 무서워해서 언제 항공단 꾸립니까? 수리온도 해병대가 가져갈지 해군이 가져갈지 모르는 판에 미국서 해병대에게 공여 한다니 이참에 받아서 항공단 출발 하는게 갑입니다.

  

  

• 독도수색 | 2012-03-29 | 추천 1

  대한민국 안보상황에 해병대가 더 조직이 늘어나고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조직이야 만들면되고 시설이야 건설하면 되고 처음 부터 잘하는 조직이 있답니까?
  김치찌짐 풉 ㅋㅋㅋㅋ

  

  

• 김치찌짐 | 2012-03-29 | 추천 3

  지금 소위-중위 파일럿 교육 시킨다고 헬기대대가 떡하니 만들어 지는게 아닙니다.
  
  소위-하사-이등병 모아놓고 대대를 꾸리라고 하면 잘 돌아가겠죠?

  

  

• 김치찌짐 | 2012-03-29 | 추천 4

  풉, 해병대는 관련 인력이 '아예' 없습니다. 조직도 '아예' 없습니다. 시설도 '아예' 없습니다.
  
  저기 항공대대 하나 운용하는데 작전, 운용, 정비를 위해 십수년 이상 경력의 중령, 소령, 대위, 준위, 원사가 얼마나 필요할까요?
  
  해병대가 처음부터 이거 양성하려면 시간과 돈이 얼마나 걸릴까요?

  

  

• mh7793 | 2012-03-29 | 추천 0

  받기로 했는데 해군과 해병이 서로 가질려고... ㅡㅡ
  미국이 보기엔 참... 가련하게 보일듯 합니다. 근데 제 생각에도 해군보다는 해병이 관리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해병대는 전시바로 투입되야 되니깐.. 신속히 전장에 나가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려야 되는데
  해군지원올때까지 언제기다리나요 ㅡㅡ
  해군의 입장은 독도함에 배치하기에 딱인 녀석이라 원하는듯 하고...
  그럼 그냥 뿜빠이.. ㅡㅡ 해군에 한 몇대주고 나머진 해병대가 가지고.. 그럼 않되나?
  유지비 그냥 제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