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이런 일이...없도록...
용트림용 | 2012-03-20 13:59:19
조회 8576 | 추천 0 | 다운로드 7
지난 14일 북한은 이례적으로 대규모 육해공 합동타격훈련을 공개했다. 중국 신화통신이 제공한 자료에는 최신예 전투기인 미그29기의 훈련모습도 보였다. 이는 매년 실시하는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상응하는 북한의 훈련이기도 하지만 과거와 달리 훈련의 상세모습까지 공개하고 북한군 수뇌부는 서울의 각 지명까지 거론하면서 직접 타격을 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경고수위를 넘고 있다.
우리 군은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필요한 긴장조성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의 비난과 도발적인 언행에도 꾹 참고 있었지만 최근 북한의 대남 비방전과 심리전이 도를 넘었다고 보고, 공개적인 군사훈련을 통해 정면대응 한다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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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유엔군 | 2012-03-20 | 추천 0
하푼스키 | 2012-03-20 | 추천 2
바람에 스스로의 발언이 뻥에 지나지 않았음을 온국민뿐 아니라, 이북 돼지네한테도 각인시켰지요.
시기를 놓쳐 보복이 어려웠다면, 이를 계기로 서해5도에 실질적인 응징 전력을 보강하고, 또한
천안함 좌초드립 등 온갖 허구와 거짓말로 사태를 오도한 좌빨들을 척결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었음에도 우왕좌왕하다 결국은 연평도에 포격을 엊어맞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G20에 들어가고, 10대 교역국에다, 군사력 10위권, 무기수입 2위면 뭘합니까?
그 많은 국방비 들여 유지하고 있는 군은 뭐 국군의 날 퍼레이드용인가요? 국가에 위기가 닥쳤을 때
내가 가진 가장 효과적인 무력을 사용하지도, 아니 사용할 의지도 갖지 못한 인간은 국가원수로
자격미달입니다.
저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우리 국민이 우매한 것이지요. 게다가 노운지의 폐족들이 다시
세상밖으로 나와 설쳐대며, 이미 정권을 장악한 것처럼(뭐 돌아가는 꼴상이 그리 되어가고 있지만...)
목에 후까시줄 수 있는 것도 다 우매한 우리 국민 탓입니다.
휴~정말 희망이 없는 걸까요?
Darkstar | 2012-03-20 | 추천 2
그럼 최고 지휘관이 비상상황에서 안전한 곳에서 상황파악하며 지휘해야지 말단 소총수처럼 총들고 최전방에 있을까요?
각자 직책에 맞게 있어야 하는 위치가 있는데 군 최고 지휘관인 대통령이 지하벙커에서 상황지휘 했다고 까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듯...
백학산 | 2012-03-20 | 추천 2
엄준호 | 2012-03-20 | 추천 6
공병의꽃조립교 | 2012-03-20 | 추천 1
공병의꽃조립교 | 2012-03-20 | 추천 1
나원참 | 2012-03-20 | 추천 2
rafael | 2012-03-20 | 추천 1
위대한 지도자 | 2012-03-20 | 추천 2
위대한 지도자 | 2012-03-20 | 추천 4
toomuchsecrets | 2012-03-20 | 추천 1
공병의꽃조립교 | 2012-03-20 |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