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美 스트라이커 장갑차 하역
spanishflu1918 | 2012-03-20 1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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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20320_0006065688
미군 스트라이커 장갑차 하역 모습인데요
저 스트라이커 장갑차로 전차전을 하기에는 조금 무리겠죠?
북괴의 T-62와 붙는다면...일단 정면승부는 피해야겠고...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20일 오전 부산항 8부두에서 독수리훈련에 참가해 실사격훈련을 할 예정인 미군 스트라이커 장갑차 하역작업을 공개했다.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무게 6.47t, 길이 6.95m, 너비 2.72m, 높이 2.64m 크기로 승무원 2~4명이 탑승하고 9명의 보병을 수송할 수 있다. 미군의 주력 전차인 M1A1에이브럼스의 무게가 67t에 달해 분쟁지역에 배치할 경우 한 달 이상이 걸리지만 스트라이커부대의 장갑차량은 6.47t밖에 되지 않아 수송기에 4대를 실을 수 있고, 최고 98㎞의 시속으로 달릴 수 있어 수송기 등을 통해 세계 어떤 지역이라도 96시간 안에 배치돼 임수수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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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http://news.bemil.chosun.com/bbs/view.html?b_bbs_id=10003&num=79
바텐더 | 2012-03-21 | 추천 0
시가전시 건물내에 숨은 적을 제거하기 위한 지원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마나또 | 2012-03-21 | 추천 0
그랑테르 | 2012-03-21 | 추천 0
viviz | 2012-03-21 | 추천 0
마나또 | 2012-03-21 | 추천 0
MIG-29 | 2012-03-21 | 추천 0
TRIDENTC4 | 2012-03-21 | 추천 0
nikken2 | 2012-03-21 | 추천 0
실제로 구형대전차유도미사일은 발사섬광 포착시 백련연막탄이나 공축기관총으로 위력 제압사격을 하는 것이 구교리였지요. 연막탄으로 위장을 해도 명중률은 거의 기대할수 없으며 공축기관총으로 발화점을 사격시 사실상 조준이 불가능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실제로 토우미사일은 이동형 타케트 천을 관통해서 전혀 엉뚱한 곳에서 탄착됩니다. 그만큼 조준에 있어서 집중력이 떨어지면 명중율이 현격히 떨어진다는 방증이지요.
meteor99 | 2012-03-21 | 추천 0
warhead | 2012-03-21 | 추천 1
또한 MGS는 차체를 엄폐시키면 전면 폭로면적이 포 마운트 밖에 안 남기 때문에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포 안정장치와 전자 사통장비가 완비된 3세대급 전차라도 2000m 거리에서 MGS의 포 마운트를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저렇게 주포를 오버헤드마운트식으로 설계한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warhead | 2012-03-21 | 추천 2
그리고 105mm라고 얕보는 분들이 있는데, 레바논 분쟁에서 T-72를 파괴한 메르카바 전차도 105mm포였습니다. (그 때는 120mm포 버전이 개발되기 전이었습니다.) 당연히 MGS의 저 포도 동일한 위력이고요, 다만 저반동형으로 특수한 완충장치를 달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대전차 미사일에 비해서 전차포가 가지는 고유한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탄약값이 싸고, 탄종 변경에 따른 다용도성이 높습니다. 또한, 포탄의 초속이 훨씬 빨라서 대응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체로 아직까지 유선 유도방식이 주류인 지상군용 대전차 미사일은 비행속도 180m/s 정도가 한계입니다. 이 속도로 3000m 거리의 목표에 사격한다고 하면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17초가 걸립니다. 반면에 MGS의 M68포는 날탄의 경우 1400m/s 정도까지 나오기 때문에 2.5초 이내에 도달합니다.
대탄이라도 1000m/s 이상이 나오므로 3초 정도면 탄착이 됩니다. 대전차 미사일의 경우 목표가 회피기동을 하게 되면 도달시간이 더 늘어나게 되고, 17초는 적 기갑차량이 인지하고 회피기동에 들어갈 시간이 충분히 됩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2-03-21 | 추천 0
현대전에서 주력 포격전이 아닌 이상 사실 전차가 움직이기 힘든 비교적 작은 도로 및 약한 교량을 건너 장갑차와 함께 하는 포 화력은 지상군에 있어서는 신의 은총과도 같을겁니다. 일단 적 기갑에의 대응에서 밀리지 않을 테니까요.. (재벌린&직사포)
나이트세이버 | 2012-03-21 | 추천 0
수천대나 되는 북의 장갑차도 분명한 현실적 위협이므로, 스트라이커와 같은 전력도 생각해 봄직합니다.
bedford1 | 2012-03-21 | 추천 0
bedford1 | 2012-03-21 | 추천 0
야먀샘 | 2012-03-21 | 추천 0
므흐흐 | 2012-03-21 | 추천 0
정식 전차포 입니다.
일도양당 | 2012-03-21 | 추천 0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랬을 것 같은데...전문가들이 토우를 생각하지 못했으리는 없고...
전차전 목적이 아니면 대전차 타격이 가능한 무기를 탑재할 수 있었을 텐데...진짜 '무력시위'용이나
ESCA | 2012-03-21 | 추천 0
reopard2 | 2012-03-21 | 추천 0
banana | 2012-03-20 | 추천 0
무식인 | 2012-03-20 | 추천 0
신속대응군 개념으로 파견하기에는 좋지만 정규 전면전에 쓸 물건도 아니고.. 거기에 요즘 비정규전에서 개인휴대 대전차 화기들의 고성능화로 저정도 장갑차량의 생존성에 의문이 재기되는게 현실 아니겠습니까.
저의 생각으로는 절대 우리나라는 도입해서는 안될장비... 단 저 차륜형 베이스는 상당히 탐이 납니다만
방탱 | 2012-03-20 | 추천 0
방탱 | 2012-03-20 | 추천 0
방탱 | 2012-03-20 | 추천 0
FlywithMe | 2012-03-20 | 추천 0
저번 기아인가 디자인 괜찮게 나왔더니
바로 독일의 트럭보면서 "디자인이 문제냐, 실용성 있어야지" 하며 유리창 모양을 까더니
다른케이스엔 "모양이 뻔하다" 라며 까대는거보면
좀 줏대 없는것같기도
뭐 한국군까는게 트렌드긴 트렌드인가봐요.
방탱 | 2012-03-20 | 추천 0
방탱 | 2012-03-20 | 추천 0
방탱 | 2012-03-20 | 추천 0
FlywithMe | 2012-03-20 | 추천 0
근데 국내 차륜형과 비해 뭐가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