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7]

• 만세보령 | 2012-03-19 | 추천 3

  이런 잘생긴 외모로 대만언니들..... @,.@
  슈퍼주니어랑 잘 아는 사이라고 구라쳐..ㅋ

• zeppln | 2012-03-20 | 추천 0

  마시는 물 조심 하세요

  

  

• 무식인 | 2012-03-20 | 추천 0

  본래 중국계 마피아의 대명사인 삼합회의 시발점이 명청교체기에 반만활동을 하던 단체들이 근원이 된다고 들었는데.
  
  대만이 그시절에도 명황실의 후손들이 상당기간 피난생활 하던 동네라 그 영향력이 강하게 남아있나보네요

  

  

• 32국 | 2012-03-20 | 추천 0

  90년대 세미나때문에 갔다온적이 있는데 소 거시기를 통째로 푹쪄서 요리한걸 먹고나서야 알았는데...
  맛이 정말 거시기하더만요^^;

  

  

• totoro 정만영 | 2012-03-20 | 추천 0

  잘 다녀오세요.^^
  

  

  

• panzer | 2012-03-20 | 추천 0

  가서 '삭힌두부' 맛을 함 보고 오시기를 ... ㅋㅋㅋ

  

  

• 화식조 | 2012-03-20 | 추천 0

  거 뭐시기 장총통 양아들 살아계실적 매일 보고 받으셨습니다. 골든트라이앵글 일일 출고량...그리고 예전 대만 파벌 두루 평정하시어 태평성대 이루신 분 지옥 가셨을적 대만 국내는 물론 니홍 야꾸재벌단에서 조문단 파견하시어 타이페이 읍내 한복판 검정세단에 돼지들이 1km 가까은 기럭지로 국장레벨 이벤트했던 섬지역입니다. 전세계 화교 단결력 끝내 줍니다. 좋은 면도 많지만 그 뒷면엔 공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왜냐? 배신 또는 반대자로 찍히면 바로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대만 포함 제삼세계 화교재벌과 중국계 조폭은 동의어입니다.

  

  

• 아카이부타 | 2012-03-19 | 추천 1

  대만의 쭉쭉 뻗은 늘씬한 기럭지의 누님들과 음식으로는 취두부 꼭 먹어보세요. 대만사람들 좋아라 할겁니다. 꼭이요 :)

  

  

• 돈드라 | 2012-03-19 | 추천 0

  4년전 가보고 작년에 가보고 발전상에 깜짝놀랐습니다.
  이제 타이페이는 왠만한데는 다 지하/지상철로 다닐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만하면 야시장, 발마사지 그리고 펍이죠!
  공항내리면 타이페이 관광지도 하나 챙기시고요.
  101(원오원)은 사실 비추구요...(우리나라 63빌딩과 같아요....걍 높은 관망대와 저층 쇼핑몰정도)
  고궁박물관 좋구....주요 야시장 찾아가셔서 썩은두부빼고 다 드셔보고....
  중국어 되심 펍 가세요....우리나라 클럽과 유사한곳이죠.....좋아요....*^^*
  그리고 정 모르시겠으면 한국식당 찾아가심 왠만한 정보는 다 있죠....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3-19 | 추천 0

  아참 대만 고궁 박물관 꼭가시구요 한글 음성 안내기도 빌려 줍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3-19 | 추천 0

  대만에서도 아바 온라인이 되니.. 재미있게 놀고오심..ㅋㅋㅋ

  

  

• 블리츠 1941 | 2012-03-19 | 추천 0

  대만 하면 고궁박물관 ....

  

  

• 펜리스펜릴 | 2012-03-19 | 추천 0

  어쨌든 저는 편견이랄까 그런게 좀 생기는데 잘 나가던 대만의 한류붐에 뜬금없는 '협한류'는 결국 해당 연예인을 마약이나 여러 부정적 수단으로 자금처를 삼고 관리하려들던 대만외 홍콩식의 마피아 연예인 사육문화에 우리나라 연예기획사들이 거절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점은 잘 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국내 모 리포터가 나름 대만계라고 알려진 남자에게 행위 비디오가 공개되어 이슈가 된바 있는데 홍콩외 대만에서 마피아 중간급 보스의 이런 연예인 관리는 비일비재한 일들로 홍콩 영화가 한창 잘나갈때도 자주 등장했던 사건들이죠. 덕분에 진짜 성공한 홍콩 스타들은 일찌감치 해외도피(?)를 했죠.

  

  

• 펜리스펜릴 | 2012-03-19 | 추천 0

  혹자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대만에 내노라할만한 '대기업'하나 없는 이유는 이미 '마피아'라는 대기업이 존재하기때문이다. 라고요. 뭐 그래서 한때 국내에서 대만의 중소기업문화를 부러워하며 이를 두고 연구하고 논평하는 흐름이 대학가에서 꽤 있었습니다. 저도 당시에 좀 편승해서 나름 형편없는 수준의 글을 쓴답시고 자료를 뒤진바 있는데 뭐 가장 확실한건 대만에서 돌아온 화교쪽의 발언이였습니다. 당시 대만의 중소기업 문화에 대해서 다들 '경제론'관점에서 호의적 내용이였으나 저 혼자 유독 마피아 문제부터 대만의 어두운 면을 다뤄서 '혼쭐난' 경험이 있죠^^;;; ㅎㅎㅎ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3-19 | 추천 0

  참 대만 야시장 음식중에서 두부 삭인것 빼고(홍어급 냄새입니다.) 다 먹어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ㅎㅎ
  특히 저는 우육면이 참 맛있었습니다. ㅎㅎ(향차이 한국어로 고수 좋아하시면 팍팍 넣어 드세요)
  그리고 언제나 우산은 챙기셔야 합니다. 열대 기후라서 하루에 꼭 한번씩은 스콜 즉 소나기가 내립니다.

  

  

• FlywithMe | 2012-03-19 | 추천 0

  어매.;; 역시 울나라가 최고여요.
  
  마피아 걱정 없으니, 국내엔 그런놈들이 없겠죠..아마?.;;

  

  

• 펜리스펜릴 | 2012-03-19 | 추천 0

  대개 대만인들은 우리나라에 대해 90년대 이후 적대감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우리나라에 오면 놀랍게도 평화로운 것에 신기해 한다고 합니다. 대만내에서도 문제가 좀 있는 케이스겠지만 대만에서 우리나라를 거치는 경우는 다시는 대만으로 돌아가기 힘든 경우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우리나라에 거주하거나 제 3국을 통해 다른 화류계가 거주하는 국가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만의 경우 마피아의 총기문제는 좀 심각합니다. 대만의 경우 총기사용 범죄가 자주 보도되는 편입니다.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3-19 | 추천 0

  하긴 삼합회 거물 한명이 죽자 삽합회들이 국상급으로 장례를 치루어도 국가가 아무런 제지를 안했죠

  

  

• 펜리스펜릴 | 2012-03-19 | 추천 0

  홍위병부터 해서 청나라에 저항하던 세력들을 근거로 '마피아'화 되어 자리잡은 곳이 대만입니다. 관광객들은 알기 어렵지만, 대만에 1년 이상 거주한 이들은 쉽게 이들의 영향력을 접하죠. 삼합회를 비롯해 상당수 암흑가 세력도 대만을 근본으로 움직입니다. 홍콩도 한때 이들의 무대였지만, 현재 공산화 되어 이전과 같은 적극적 활동은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뭐 그것도 돈으로 구워 삶아버리면 쉬운 문제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비지니스로 많이들 거래하고 관련을 맺는데 사업자체보다 해당 구역의 마피아에게 얼마나 잘보이냐가 비지니스의 관건이 되기도 합니다. 간단한 물류 수출도 그렇죠.

  

  

• 만세보령 | 2012-03-19 | 추천 0

  예전에 어떤분이 비밀 댓글에 대만갔는데 타이페이 외곽 지인의 집에서 머무는 중..밤에 총소리가 나더라..라는 글이 있었죠. 그때 대만 삼합회 사진도 올라오고 그랬더라는....

  

  

• 대갈장군 | 2012-03-19 | 추천 0

  건강히 잘 다녀 오시길 ^^

  

  

• FlywithMe | 2012-03-19 | 추천 0

  마피아요?
  
  그동네가 그런면이 있는줄 몰랐네요.;

  

  

• 펜리스펜릴 | 2012-03-19 | 추천 0

  국내에 거주하시는 많은 화류권 분들이 대개 대만을 거쳐 중화권으로 복권하는데 대표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성룡'입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사시던 분들의 상당수는 대만에서 적응 못하고 돌아오는데 좀 심각하게 설쳐대는 '마피아'문화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이렇게 돌아오신 분들은 대개 영영 다시 중화권이 아닌 한국인으로 완벽히 귀화하죠. 간단히 말해서 괜한 싸움에 얽히지 않는게 좋습니다.

  

  

• FlywithMe | 2012-03-19 | 추천 0

  >.> 뭐 미래에 오시면 밥이라도 한끼 같이 하고 싶었건만 OTL..
  ------------
  아시아 음식이 뭐 많긴 많은데 한번 잘못먹으면 고생한 기억 이나서..>.>

  

  

• 김치찌짐 | 2012-03-19 | 추천 0

  흠.. 예전에 중국군 교환 유학생을 받아들이면서 기존 대만 유학생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런 관계는 아직 이어지고 있나 보군요.

  

  

• 카이저BB | 2012-03-19 | 추천 0

  불꽃남자 정'대만'은...... 농담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3-19 | 추천 0

  대만의 음식은 뭐....우리나라와 비슷하고 야시장 문화가 괜찮습니다. 음식은 뭐 가리지 않고 잘 드신다면야 먹을게 많을겁니다. 우리나라의 짜장면이나 짬뽕문화와 상당히 닮은게 대만의 야식 문화입니다. 근데 군사적으로 어떨런지 몰라도 대만은 총통선거가 끝난지 얼마 안된걸로 기억나는데 흠....아직 좀 여파가 있을 겁니다. 뭐 학군단 측에서 따로 주의사항이 있겠죠. 그리고 대만은 아시아에서 가장 복잡한 마피아 문화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낮은 밝지만 밤은 아주 어둡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아크투르스 | 2012-03-19 | 추천 0

  한국인 탑승 금지 써 두었던
  그 택시 기자 새X.. 잡아서...
  
  한 '대만' 때려주고 오세요 ~~

  

  

• 유현영 | 2012-03-19 | 추천 0

  FlywithMe님//다른 학군단 중에선 일본이나 미국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는데....잘 모르겠네요. ㅋㅋ

  

  

• 펜리스펜릴 | 2012-03-19 | 추천 0

  기왕이면 대만의 전국적인 훈련기간에 방문해서 우리나라 예비군과는 한차원 다른 전국적단위의 훈련을 체감하길 바랍니다. 현재로서는 우리나라의 예비군 체계가 가까이는 대만 멀게는 이스라엘을 따라가야 할수밖에 없고 시행초기엔 우리가 앞섰다 할수있었으나 현재는 너무 뒤쳐져 버리고 말아 안타깝지요. 쩝....

  

  

• 펜리스펜릴 | 2012-03-19 | 추천 0

  대만이 최근 10년내에 보병전투분야에서 극동아시아에서 가장 발전한 면이 있습니다. 특수엘리트 분야가 아니라 보병전술을 보급면에서말이죠. 그 보급을 군이 앞장서서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예비군전력'을 확보한데 기여도가 있기도 했죠. 이점에서 아마 학군단인 관계로 해당 군시설을 참관하게 될듯합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마펫'이 들어오는데도 대만루트를 통해왔으니 발전된 군장비를 운이 좋다면 좀 보고 올수있겠군요. 대만의 경우는 특히 일본과는 달리 '실전성'을 염두에 두고 군장계열을 서바이벌 게이머외 실제 현역군과 예비군등이 비교해가면서 다양한 배치를 하고 있어 좀 혼란스럽기는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