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대다수가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우익'을 편들고 정치적으로 지지한다는걸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이젠 눈치채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후쿠시마사태'이후로 일본의 우경화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고

실질적인 주변국에 '위협'을 주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기존 반대세력이라고 할수있는

공산권이 아니라 같은 자유진영인 특히 우리나라를 겨냥하고 있다는걸

모르진 않습니다.

 

 

 일본은 '반성'하지 않았기에 얼마든지 백년전과 같은 '침략'을 해올수있습니다.

이는 '반성없는자는 똑같은 과오'를 얼마든지 반복할수있다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오천년 이상의 역사적 기록을 소중히 지켜온 민족이며 이 민족적 기록을 앞으로도

이어갈것입니다. 고작 백년후 미국에 복수하겠다는 식의 생각을 가진 일본의 극우와는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물론 저 또한 우리가 일본에 대한 복수전에 나서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백년전과 같은 침략을 해온다면 이전 역사분량만큼 '핏값을 지불'하게 만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침략자를 꼬챙이 산채로 꽂아 전시하는 방법으로 드라큘라는 루마니아의 영웅이 되었지요.

 

 일본이 현재와 같은 서구식의 합리성과 이성론을 포기하고 백년전과 같은 '야수'가 되었을때

그 사지 하나하나를 잘라 생명을 끊고 '역사의 증거'로 삼은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복수란 그렇게 '생활화'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잊지않고 항상 함께 해야 하는 것이여 자자손손 계속 대를 이어 다음 세대에게 넘겨주어야

합니다.

 

 일본인이 한국인을 초청해서 방송에서 왜 일제 침략을 '36년'이라고 하는지 묻더군요.

거기에 대다수 한국인들은 제대로 답하지 못했는데

저는 답할수있습니다. 언젠가 '원수의 간'을 씹어먹을 소중한 '자녀'이기에

물체나 사물이 아니라 '생명체'로서 우리의 자녀로서 '인격성'을 부여했기때문입니다.

이 36년이라는 아이는 지금도 우리의 DNA속에서 잘 살아남아 있고

언제든 우리를 백년전의 일본보다 더한 '괴물'로 만들 감정적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그렇기에 이런 '복수감정'을 모릅니다.

그리고 모르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단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당신들의 심장과 그 후손에

영영토록 '비수'를 꽂을수있게 말입니다. ㅎㅎㅎㅎ

 

 

 

 참고로 위 방송에서 '일본을 위해 목숨바친'에 해당되는

현재국적상 일본인이 아닌이들은 무엇인가요? 내선일체를 부르짖으며 일본화 되기를 요구했고

당시 일본의 대의명분에 '봉사한' 이들에 대한 일본의 행위는 '무책임'으로 일관합니다.

그런 한편으로 태평양전쟁에 참전한 일본인들만 '영웅화'하는 모습은

 카미카제에 참가했다가 기계고장으로 돌아온 일본파일럿을 '비겁자'라고 매도했던

 일화와 다를바없고 '모순'됨으로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미국은 미국을 위해 전쟁에 참가한 독일인과 일본인 참전용사들을 위해 기념비를 만들고

헌화하며 이들을 기립니다. 당신들이 존경받을수없고 '우국'이며 '우익'이라고 비아냥을 받아야 되는

이유자체가 이런 '모순'을 원천적으로 해결하지 못했기때문입니다.

그저 원론적 논리보다 이익에 급급한 광신도들일뿐입니다.

이런 이들을 지지하는 대다수의 '침묵하는 일본인'들도 과거와 같은 실수를 다시금 하는 것이고

 또다시 1945년의 비극을 일본에 재현하게 될겁니다.

 

 반성하지 않는 이에겐 '미래'가 없습니다.

당신들의 '부끄러운줄 모르는자'에 대한 욕설도 결국 이런 선대의 '철학'에서 나온 것인데

그 교훈을 어느새 일본은 잊은듯합니다.

 

 

또한 독도문제를 '쟁점'화 시키면서 이미 일본은 해자대외 공자대의 조직을 변화시킨 상태이며

얼마든지 미국의 개입이나 관심이 멀어지면 이를 영토분쟁화 시킬수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북괴의 침략에 대면한 우리에게 이 위기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벌써부터 '독도'를 쟁점화

시키고 침략야욕을 강조하는 이들은 언젠가는 '무력충돌'피할수없을겁니다. 양국이 노력이 그 시점이

다음세대로 넘어갈수있겠지만, 일본이 노력하지 않고 우리도 이점에서 노력하지 않는다면

 이번 세대이내에 북괴의 문제가 해결되기 이전에 일본과 좋던 싫던 해자대외 공자대와 우리군의

충돌을 볼수있을겁니다.

 

 이점에서 이미 94년 특정 지역을 가상하고 상륙훈련을 시행했던 해자대의 행위를 감안하면

우리군 역시 '대응시나리오'정도는 마련해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어도 우리와 일본이 붙는다면

 '미국'도 쉽게 쓰기 어려운 카드가 될것입니다.

정말 '복잡'해지는 것이죠. 실상 일본이 노리는 것이 이런 '혼란 시나리오'일 가능성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근본적으로 일본도 이미 70년대 말에 거의 완성하다시피한 이 동북아 혼란 시나리오를 사용하기 꺼려하는 이유도 기본재래병기에서마저 미군이 지나치게 '압도'적이라서 라고 봅니다. 일본이 최고의 시나리오는 삼는 것은 동북아 패권을 과거 필리핀 조약에서처럼 미국에게 용인받고 무력행사를 해서 지역을 재패하고 장기적으로 진주만과 같은 기습으로 미국을 뒷침을 치는 시나리오인데 2차대전과 달리 핵사용도 감안한 시나리오로 감안됩니다. 일본우익은 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오래전부터 정재계는 물론 자위대 내에서도 많은 인재를 투입했으니 불가능하기만 한 건 절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