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0]

• 둥 | 2012-03-19 | 추천 1

  이제 해경이 3천톤급 이상 배는 더 많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해군이 분발해야 할듯!!

• 멸공소년 | 2012-03-21 | 추천 0

  하이브리드라 함은
  디젤엔진으로 발전기를 돌리고 그래서 생긴 전력으로 전기모터를 돌려 추진하는 것인지..
  발전기 돌려 만든 전력을 전지에 충전한 후 이를 전기모터에 이용하는 것인지...궁금하군요.
  후자라면 좋겠군요.
  군함은 못타보고 연안에선 여객선을 몇번 타봤는데 항속일 때는 물론이고 서행이나 정선시 에도 함 전체에 울리는 진동과 굉음이 괴롭더군요.

  

  

• iv222 | 2012-03-21 | 추천 0

  유사시는 군이 출동하겠죠..기사를 읽으니 모터로는 저속운항시 추진한다고 나옵니다..제 생각으론 평시에 밧데리를 충전후 저속시 모터추진하고... 동력전달은 모터에서 유압클러치로 동력이 전달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메카시 | 2012-03-20 | 추천 0

  바부님// 님을 위해서 백과사전에서 찾아 올립니다.
  
  어뢰로 적의 대함(大艦)을 물리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19세기 말 어뢰가 발달하여 어뢰정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자신도 어뢰로 공격하여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전함이 필요하여 만들어졌다. 1893년 영국에서 처음 건조되었으며, 이름도 어뢰정 구축함(torpedo-boat destroyer)이라 하였으나 뒤에 구축함(destroyer)이라 부르게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각국 해군이 해전에서 적함대에 어뢰공격을 할 때나 신속하게 이동하여 적함대의 정확한 포격을 교란시키는 데 이용되었다. 또 적의 항공기와 잠수함으로부터 아군의 함대와 선단을 방호하는 임무와 기뢰부설·초계(哨戒)·포격·수송임무까지 맡았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선단을 호위하기 위하여 종래 구축함보다 작은 호위구축함(destroyer escort)도 만들어졌다.
  [출처] 구축함 [驅逐艦, destroyer ] | 네이버 백과사전
  

  

  

• 메카시 | 2012-03-20 | 추천 0

  바부님//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구축함이라고 할때 구축이 무슨 뜻일까요? 구축-- 쫓아낸다입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고 할때 그 구축입니다. 구축함이 잠수함을 쫒아내는 것이 아니구요.. 처음엔 어뢰정을 쫓아낼 목적으로 만든 함정이 구축함입니다. 그러다가 잠수함전이 발전하면서 구축함에 대잠기능까지 부가된 것입니다.... 검색을 조금만 해봐도 바부님이 잘 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겁니다

  

  

• wideviewer | 2012-03-20 | 추천 0

  발전기로 전기 만들어서 모터 돌리니까 비효율적일 것 같지만, 의외로 기어에 물리고, 샤프트축에 물리면서 낭비되는 에너지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기생산해서 모터까지는 전선으로 가니까 별로 낭비가 없고, 모터를 자유자제로 움직일 수 있어서 급회전이나, 정박할 때 아주 요긴하다고 들었습니다.

  

  

• 승민의기사 | 2012-03-20 | 추천 0

  무명씨님 비슷한 목적으로 건조되어 운영중이던 함정이라면 모르겠지만 해군함은 전투, 해경함은 해난 구조/해상 오염 방재/범죄 단속 및 수사 등의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그렇다면 배의 전체적인 시스템이나 장비, 구조 또한 이에 맞게 설계되어 건조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해경함에 탑승하는 선원들 조차 이에 관계된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았겠죠. 그런데 단순히 공간만 비워놓고 있다가 전시에 장비만 올린다고 운영이 가능할까요?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화재 진압용 물대포 때고 거기에 대포 달면 안되냐고...

  

  

• 조이독 | 2012-03-20 | 추천 0

  해경에 저렇게 많은 대형 함정이 있는 줄 처음알았네요..주변국이 알면 까무러칠 정도로 엄청난 숨은 전력이군요.. 해군력이 2배로 튄 느낌?? 무장이야...정식해군함정보다 못하겠지만.. 전시가 되면 어차피 단시간내 제한사용이므로 연평도에 도입된다는스파이크 같은 휴대용이나 소형미사일류이나 육군에서 차량에 장착사용되는 지대공 미사일을 임시로 장착하면.. 정식해군함정보다 못하겠지만 북한함정정도는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듯.. 레이더성능이 문제라면 조기경보기와 연결한다거나 해군함정과 같이 운용한다거나 하는 상황에 맞게 간단하게 개조하면 아주 유용할 듯 싶네요.. 바보가 아닌바에야 알아서들 잘하겠지만..

  

  

• 바부a | 2012-03-20 | 추천 0

  메카시님 죄송하지만 제가 말한게 틀리지 않습니다. 원래 구축함은 잠수함을 잡기 위한 대잠전력으로 만들어졌던것이구요. 그 특성상 고속함은 아닙니다. 한국은 세계적 기준에서도 고속함을 선호하는 해군이구요. 그건 작전상황때문이기도 합니다. 미국같은 나라도 고속함을 원하는데 그건 항모작전 때문이죠. 그외 국가들에 도 3천톤이 넘는 함정이 30노트까지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 zizimi | 2012-03-20 | 추천 0

  이제 남은건 충분한 수량의 헬기뿐이군요.
  해경이 건함계획을 착실히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서해에서 순국하신 분들로 인해 예산배정에도
  혜택을 받는건가요...

  

  

• hejaz | 2012-03-20 | 추천 0

  기관차와 비슷한 방식이군요. 디젤기관차라고 우리들이 알고있는 철도 기관차는 거의 다 디젤전기 기관차 입니다. 전기모터는 디젤보다 더 큰 토크를 내고, 제어가 쉽죠. 변속기도 필요 없구요..

  

  

• 체리토마토 | 2012-03-20 | 추천 0

  유사시를 대비해 함포 정도는 달아줘도 괜찬지 않을까요 ?

  

  

• 두꺼비님 | 2012-03-20 | 추천 0

  기사를 읽으니 전기모터는 별도로 소형으로 있나보네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군도 음밀한 접근할때는 필요할듯 싶네요

  

  

• 무르만스크 | 2012-03-20 | 추천 0

  해경은 노봉만 해도 엄청난 무장이죠.. 저놈을 중국어선한테 사용한다면 볼만할껍니다... 아마도 북한 고속정이나 간첩선을 상정한 무장이겠죠 ㅋㅋㅋ

  

  

• TomaHawk | 2012-03-20 | 추천 0

  태평양 9호 관련 기사에 함정의 자세한 소개가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167394
  

  

  

• TomaHawk | 2012-03-20 | 추천 0

  서해안에 이미 배치된 '태평양10호'와 동급의 함정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운영하는 함정이죠.
  서해안에 3000톤급 하이브리드 함정이 많이 배치되는군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함정은 '태평양9호'부터 HHI에서 만들어내고 있죠.
  

  

  

• neokingskiller | 2012-03-20 | 추천 0

  서해에서 불법조업하는 짱깨들 많이 잡아주셈

  

  

• 무명씨 | 2012-03-20 | 추천 0

  황금박쥐3님의 비전시에 해군수준의 무장을 하자는 것은 여러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과무장"이나, 전시에 대비해서 일부분의 공간을 비워두는 또는 전용가능한 설계 개념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나이트세이버 | 2012-03-20 | 추천 0

  ㅎㅎㅎ.. 해경 함에 중무장이라..
  FA-50에 F-16이상의 레이더와 BVR 교전 무기 달고 가격은 FA-50에 맞추라는 격이죠..
  ㅎㅎㅎ..

  

  

• panzer | 2012-03-20 | 추천 0

  그래도 전시에 해경은 해군에 편입되어서 갑니다. 그거 하나는 확실하죠.

  

  

• 터진풍선 | 2012-03-20 | 추천 0

  특수목적선이 아닌 이상 디젤발전에 전기모터 추진이라면 너무 비효율적인게 아닌가요? 발전기 효율이 최대 25%이상 되지 않는데 발전을 해서 효율을 떨어 뜨리고 모터로 추진을 하는지요? 혹시 밧데리를 탑제하고 디젤 추진시의 여유동력이나 내부용 발전기를 여유 있게 탑재, 충전해서 급발용으로 사용한다면 모르겠습니다.

  

  

• 메카시 | 2012-03-19 | 추천 1

  바부a님// 님이 언급한한국은 꽤나 고속함을 좋아해서 고속함정인거지 외국에서도 보면 구축함은 ~~~" 이것은 잘 못 알고서 말하는 겁니다.
  
  먼저 한국함정이 고속함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포항급이나 울산급의 건조 목적이 북한의 고속 간첩선을 따라잡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속도가 빨라야 했죠. 그 당시 기존 기어링급으로는 순간 가속이 불가능했기 때문이죠.
  
  두번째 왜국의 구축함도 속도가 30노트전후의 고속함입니다.
  
  원래 구축함이라는 것 자체가 과거 전함이 주축이던 시절 적의 어뢰정(고속임)을 쫓아내기위함(구축)이기 때문에 어느나라든 구축함은 고속으로 만들었습니다.

  

  

• 아크투르스 | 2012-03-19 | 추천 0

  베이스는
  톤수는 광개토대왕급 인데...
  연돌을 보면 이순신 급으로 보이네요
  
  재미있는 조합이군요....
  
  

  

  

• 만세보령 | 2012-03-19 | 추천 1

  우리나라 해경 무장은 주변국 무장에 비해서 약한 것이 아닙니다.
  해경은 해경끼리 해군은 해군끼리...룰은 있어야죠..

  

  

• 승민의기사 | 2012-03-19 | 추천 0

  애초에 해군과 임무와 운영 목적이 다른데 유사시를 대비해 해군 전투함에 준하는 무장을 갖추겠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 -맥리- | 2012-03-19 | 추천 0

  앞에 저거 40mm 노봉인가? 7

  

  

• 나이스 | 2012-03-19 | 추천 0

  아마 이번에도 mtu의 추진 시스템을 도입했을 것 같네요. 디젤엔진으론 발전기를 구동하고 전기모터로 추진합니다. mtu 홈페이지에도 우리 해경함 사진이 나와 있더군요.

  

  

• 윤형진 | 2012-03-19 | 추천 0

  해경에 그렇게 무장과 전자장비 달면 가격이 확 상승하죠.
  실내 거주 구역도 좁아 져서 결국 같은 해경임무를 위한다면 배가 더 커져야 하죠. 악순환의 반복..
  해군 전투함을 해경에 도입한다면 저 예산으로 절반이나 도입할 수 있으려나?

  

  

• stranger | 2012-03-19 | 추천 1

  경비 구난함으로 무슨 전투임무를 수행하나요? 그럼 경찰은 유사시를 대비해 전차나 장갑차로
  순찰돌릴까요?
  
  몇주전에 1002함을 승계해서 함번호 그대로 새로운 한강급이 건조되었는데 그새 신형 3천톤급이
  또 진수되었군요.날로 발전하는 해경이 너무 멋집니다.
  제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동해를 담당하는 해보놈들은 신형 순시선을 건조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들어본것 같은데 또 한숨이 늘어가겠군요.
  대한민국 해양경찰은 걱정이 없습니다.헬기나 고정익 항공기만 더 보유하면...

  

  

• 유저 | 2012-03-19 | 추천 0

  다른 상선처럼 디젤엔진으로 발전기 돌리고 발전기에서 만들어진 전기로 모터를 돌려 추진하는 방식인듯합니다.

  

  

• 바부a | 2012-03-19 | 추천 0

  아무래도 전기모터로 순간속도 내는 방식인듯.... 아니면 최고속도에서는 미리 충전해둔 베터리를 이용해 전기모터를 동력에 플러스하는 방식을 듯한데요^^ 암턴 해경함정은 기본적으로 20미리포이상을 장착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