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알파캣 | 2012-03-19 | 추천 2

  살인자들

• M1 개런드 | 2012-03-19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갑자기 태평양의 머리 사냥꾼이 나오는군요 원주민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무서운 예죠 사는 사람이 짱이다는 그런것..... 흠냐 무셔....

  

  

• 리볼리 | 2012-03-19 | 추천 0

  저 엄청난 쌀과 된장을 보면서 보급의 비효율이 상당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저 엄청난걸 옮겨서 다시 물 구해와서 조리하고.... 왜군이 태평양전선에서 굶주렸던 이유가 여기에도 있을듯 합니다.

  

  

• panzer | 2012-03-19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말씀하신 그 이야기가 KODEF 안보총서 시리즈 가운데에서도 나와있지요. ㅋ

  

  

• 포병솔 | 2012-03-19 | 추천 0

  2차대전시 일본놈들보면 저런 근거 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는지 하는 생각뿐...
  도대체 일본군은 1차대전 이후 발전되지 못한 상태라고 밖에는....
  

  

  

• 짐모리슨 | 2012-03-19 | 추천 0

  문중위마눌님 말씀듣고 보니까 가늠좌와 개머리판을 보니까 톰슨 초기형인 M1921A1모델인것 같습니다. 이건 미군 제식화되기 전 모델 아닌가요? 전쟁전에 일본군이 톰슨을 수입했다는 말은 못들은것 같은데, 흥미롭군요.

  

  

• 펜리스펜릴 | 2012-03-19 | 추천 0

  이 식인종의 사냥 수법은 당시 피격당해 이 원시부족에서 피난처를 제공받은 몇몇 서구 비행사에 의해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다행히도 이 부족은 선교사와 접촉이 있어 서구인들을 환대했고 일본인들이 자기네 부족의 원로와 여인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에 분노하여 일본군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여 수십년만에 금지되었던 '인육전쟁'을 선포하였고 이는 한때 스스로를 밀림전의 제왕이라고 칭하던 일본군들이 밀림에 진입하기를 거부하게까지 만드는 공포를 선사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3-19 | 추천 0

  고래고기라며 먹인 인육....하지만 결국 식인종 잡는건 식인종이라고 보루네오 밀림에서 진짜 식인종을 만나 일본군도 꽤 많은 피해를 입었죠. 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12-03-19 | 추천 0

  정치가 썩으면 군대가 썪고 나라가 유지 못되기때문입니다. 김씨세도가 시절부터 조선은 이미 '붕괴'위험을 안고 있었습니다. 이는 청나라 역시 비슷했지요. 반면 일본 역시 메이지 유신으로 힘차게 출발한것처럼 태평양전쟁으로 빠른 발전 만큼 빠른 '패망'을 보였습니다. 다만 점령군인 미국이 조속한 패망으로 붕괴할것을 걱정해 다소 여유를 둔것을 두고 착각한것이 현재의 상황인듯합니다. 쩝...미국은 알라모의 복수를 이백년에 결쳐서 해내는 나라입니다. 일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축성싫어 | 2012-03-19 | 추천 0

  근데 jap들 체격이 왜소하기는 하네요!!! 그때 서양선교사들이 일본인들 보다 체격도 좋고 우람한 조선인들이 왜??? 왜소한 일본인들에게 침략을 당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했는데!!!

  

  

• 축성싫어 | 2012-03-19 | 추천 0

  진짜 배고파서 말 그대로 눈깔 돌아가기 일보 직전이면 충분히 사람 죽여서 인육이라도 먹을것 같은데요!!! 지금 세상이야 아무리 배 곯아도 맨밥에 김치라도 먹을수 있지만!!!

  

  

• panzer | 2012-03-19 | 추천 0

  그나저나 '인육'은 도데체 무슨 맛이었을까요?
  
  사람고기라 ... 전 개고기는 물론 선지국, 곱창, 소염통,
  
  허파등 도 비위가 약해서 잘 못먹습니다만 ...
  
  그거 몇개 제외하고는 그래도 음식 잘 가리지 않고 먹는 편입니다.
  
  당시 독일군이 동부전선에서 춥고 배고픈 절망적으로 있었던 상황하에서도
  
  인육을 했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는데 야들은 정말 이상한 종족입니다. 일본넘들 ....

  

  

• 나원참 | 2012-03-19 | 추천 0

  포로도 잡아먹고, 낙오하는 징용자들도 잡아먹고, 인간쓰레기들......

  

  

• 문중위마눌님 | 2012-03-19 | 추천 0

  짐모리슨님 톰슨(시카고 타입) 맞습니다. 탄창은 20발들이 숏탄창입니다.

  

  

• 알파캣 | 2012-03-19 | 추천 2

  살인자들

  

  

• 짐모리슨 | 2012-03-19 | 추천 0

  방한모 쓰고 차 마시는사진에 있는 총이 톰슨인가요?

  

  

• 위대한 지도자 | 2012-03-19 | 추천 0

  사진을 보면 1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군 사진도 보이고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군 사진도 보이는데 위의 사진들 과 가끔씩 북괴 김정일 또는 김정은 이가 군부대 사찰시 방출 하는 선전용 사진 의 공통점 은 대량 의 “산더미 같은 밥 과 부식 거리들 ” 인데 솔직히 실소 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사치 ( 奢侈 ) 라는 한자어를 보면 앞의 奢 자는 큰 大 자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서 그리고 뒤의 侈 자에는 많을 多 라는 글자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서 초기의 사치 라는 단어는 “ 어마어마 하게 많은 물량” 을 나타낸 , 즉 우리는 이정도 로 풍족하게 산다라는 의미의 “양적 으로 풍족 하다” 라는 의미로 쓰여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 로도 Extra-vagance 라는 의미에서 Extra 라는 접두어 가 쓰여진 것으로 보아서도 식량이 늘 부족했던 고대에는 동서를 막론하고 사치라는 의미는 양적인 풍성 함이 아닐까 하네요 ? 대표적인 예가 殷나라 를 멸망으로 이끈 紂王 은 酒池肉林으로 유명한데 酒 의 호수 를 만들어서 肉 의 숲에서 3000 여명의 인간이 소처럼 마시고 말 처럼 먹어치웠다 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 역시 은 의 紂王 이 자신의 풍성함을 과시 하기 위한 하나의 “프로파겐더” 아니였을 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인 풍성함 을 나타내는 사치 라는 의미는 중국을 재통일 한 서진( 西晉 ) 왕조를 거치면서 “질적인 고결함” 을 나타 내는 의미로 바뀝니다. 그리고 서진 왕조 (동진 도 마찬 가지 )는 지금의 일반 중국인들이 영위하는 사치의 형식 과 양식 만들어낸 것으로 도 유명한데 특히 서진의 황제로써 남쪽의 오나라를 멸망시킨 “사마염” 의 경우 부하인 “왕무자” 의 집을 방문했다가 왕무자 에게서 돼지고기 요리 를 대접받는데 고기맛이 일품 이다 라고 했다가 “왕무자” 로부터 이돼지는 사람젓으로 키운 돼지 였기에 맛이 좋은 것 이라는 소리에 놀랬다는 기록이 있는데 북괴 와 위의 일본제국의 방출사진 보면 그많큼 궁색하게 살고 있다 라는 것을 의미 하겠지요. 특히 죽은 김정일 그놈은 마누라 고영희가 프랑스 파리로 유방암 수술 받으로 간 사이에도 기쁨조의 “홀딱쇼” 를 보면서 “꼬냑” 을 마신걸로도 유명한데 서진( 西晉 ) 의 사마염 이나 왕무자 같은 사람들은 정일 이에 비하면 아직 멀어도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 사람 젓 물려서 키운 돼지고기 요리 파는 곳은 어디 없나 ? VJ 특공대 연출자 님 이런 가게를 찿아 방영해주십시오.
  

  

  

• 메카시 | 2012-03-19 | 추천 0

  1차대전 후 왜국은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 3대 해군국이었습니다.

  

  

• bedford1 | 2012-03-19 | 추천 1

  중요한 식량이 빠졌네요..POW

  

  

• alfonso | 2012-03-19 | 추천 0

  "고래고기라며 일본군이 던져주던 고기를 오랜만에 맛볼수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저녁마다 한명씩 사라지던 동료들 몸뚱아리의 일부였다."
  과달카날에서 살아돌아오신 강제징용자의 증언이 있죠.
  참으로 많이 우셨다고..
  무서워서 울고,
  서글퍼서 울고...

  

  

• 네오제다이 | 2012-03-19 | 추천 0

  한주먹 꺼리도 안되는 놈들이 일본도 하고 총을 들고 있으면 이야기가 틀리죠

  

  

• 이재욱 | 2012-03-19 | 추천 0

  그래도 중국이나 인도차이나 전선은 보급이 괜찮았을 것 같네요.
  
  인육 섭취는 아마 파푸아뉴기니에서 가장 심했던 걸로 압니다.
  
  일본군은 배고파서 먹고 원주민은 맛있어서 먹고 -_-;

  

  

• 빤스지기 | 2012-03-19 | 추천 0

  게다가 아니라 지까다비 같은데요.
  
  음식 중 하나가 빠졌네요. 인간....-_-

  

  

• 섬나라정벌 | 2012-03-19 | 추천 0

  한 주먹 꺼리도 안되는 왜놈에게 당했다니 울분이...

  

  

• 시덴카이 | 2012-03-19 | 추천 0

  마지막 사진은... 총만 안들었으면 전국시대때 이시가루 같군요. 저 키하며 게다 신은 꼴이...

  

  

• auckland | 2012-03-19 | 추천 0

  zingzing님 딴지는 아니고 밑에서 6번째사진은 설탕무 같습니다.
  
  사진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 문중위마눌님 | 2012-03-19 | 추천 0

  a몽키에게는 바나나가 제일

  

  

• panzer | 2012-03-19 | 추천 0

  보급되는 쌀 가마니가 왠지 당시 우리나라에서 다 빼앗은 쌀 같아 보이네요. -_-;;;

  

  

• 귀천 | 2012-03-19 | 추천 1

  원숭이라...동족상잔의 비극이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