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검은선장 | 2012-03-17 | 추천 4

  항모가 가라않을거라던가 운용이 어려울 거라는 비현실적인 말은 고급인력, 고급기술,돈이라는 3가지
  마법이 없을때 이야기 입니다.
  중국이 싼만이고 카피왕국 이라는둥 자위행위는 그만합시다.
  
  북한의 후견국이며 한국전쟁때 우리에게 가장 큰희생을 내게 한 큰적 중국은 아쉽게도 우리가 상상하는 멍청이가 아닙니다.
  
  아이폰이 좋은 이유를 알며 최신트렌드를 읽을줄 아는 고급인력과 세대들로 넘처납니다.
  우리나라는 SKY등에서 한해 2만명 정도 고급인력을 배출한다면 중국은 칭화대,북경대,상해교대,남경대...등에서
  50만명은 고급인력이 나올거라고 판단합니다.
  현지에서 지내보면 학력을 빼더라도 중국에는 한국인만큼 열정있고 능력있고 일잘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이런 인력들이 연구소 요소요소 배치되어 가장 좋은 트랜드인 미국것과 러시아것을 읽고 자기것으로 만듭니다.
  
  중국항모 또한 본체는 러시아 것이지만 운용시스템은 가장최신인 미국교리를 많이 가져와설계를 보강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고지식한 군부가 서방 군사계념에 감명받아 대놓고 운용개념을 가져온지가 30년 입니다.
  아직은 군사적 기술이 미국 기술에는 모자라지만 우리나라 보다는 월등히 앞선 것이 많습니다.
  
  J-20과 항모가 가장 대표적인 경우죠,
  
  우리나라는 그림만 그리는데 이미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성공적으로 시험운용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3가지 마법이 부족해서 중국보다 도입시기가 10년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0년이면 다행일수도 있고요.

• 후기인상파 | 2012-03-18 | 추천 0

  그냥 부러워서.. 속이 뒤집어 질려고하네.. 우린 저런것 아니더라도 한방 먹일수있는 그런 무기 어디 없나.

  

  

• 독도독도 | 2012-03-17 | 추천 0

  우리도 중국을 대비해야 합니다. 최소한 잠수함 대수라도 중국을 압도 했으면 합니다. 아마 그러면 중국도 어쩔수 없을껄요... 무기는 갑자기 만들수 없기에 미리 만들어야 합니다.

  

  

• mch923 | 2012-03-17 | 추천 0

  여기도 중공 얘기만 나오면 까대는 사람들 천지..기술도 경제적 능력도 중공에 뒤쳐지면서 입만 살아서....그렇다 중공에서 큰소리 한번 치면 찍소리 못하고 미국에 도와주세요 할거면서...지금 한국은 싸움 잘하는 일진 옆에서 지도 일진인양 어깨에 힘주고 있는 X삐리 정도?

  

  

• 영가리텅뼈 | 2012-03-17 | 추천 0

  미국과 중국이 싸우면 객관적으로 미국이 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명확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미중관계에서 얘기지 한중관계에 그대로 적용되는 절대명제는 아니죠.
  분명 중국의 굴기를 인정해야 합니다.그러나 좌파에서 말하는 굴종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쳐야 하는 것이고 현실을 인정하는 선에서 생존법을 찾아야 합니다.
  검은선장님의 말씀이 백번 옳은 것이...우리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현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죠.
  인정하는 선에서 해법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중국은 분명 한반도의 정치,군사,사회,경제적 통일을 바라지 않습니다.
  소리마을님께서 말씀하신 것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그것이 맞으려면 우리가 중국에 있어서
  크게 위협이 되지 않거나 통일한반도가 중국과 자웅을 겨루지 못할 국력을 가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중국이 우릴 신경쓰지 않고 한반도에 대한 압력행사를 느슨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의 전문가들은 통일한국의 잠재성과 만주와의 관계에 언제나 큰 관심을 보였고
  그것 자체만으로도 중국에게는 위협입니다.
  통일한국의 국력이 중국을 뛰어넘을 확률은 적겠지만 최소한 통일한반도 출현은 동북아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것임은 확실합니다.그 파급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이라는 것도요.
  이 것이 핵심입니다.
  우리는 일본에게도,중국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는
  어찌보면 위협국가맞습니다.서로가 서로에게 위협이 되는 살얼음판같은 관계가 동북아시아 관계이고
  그만큼 경계태세를 늦추지 말아야 하는 태생적인 이유입니다.
  

  

  

• bac | 2012-03-17 | 추천 0

  검은선장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중국입장에서는 중사군도 나 남사군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지역은 누가 뭐래도 한반도입니다. 한반도의 안정 없이는 남사군도에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또 미육군과 공군이 있고, 한반도 남북한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으니까---> 이것은 중국입장에서는 절대로 한반도의 통일을 원치 않는 것입니다.
  
  북한을 죽지 않을 만큼 지원해 주고, 남북한 균형을 유지해서 거기 있는 미군도 함부로 다른 곳으로 투사하지 못하도록 붙잡아 놔야 남사군도로 나갈 수 있습니다. 톡 깨놓고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던 말던 그건 중국입장에서는 별 상관 없는 일이지요. 그냥 균형을 유지하고 안정을 취해 주는 게 가장 바람직하지요. 만약, 남북한 전쟁이 나면 당연히 참전을 할 것입니다. 통일을 해서는 베트남 처럼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으면서도 통일 후에 적대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았으니까요.
  
  참조로, 베트남이 내전 기간 동안 중국부터 받은 원조는 구쏘련의 3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즉, 중국의 도움이 없었다면 북베트남은 절대로 통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나중에는 배반을 했지요.
  
  등소평이 베트남의 은혜를 모르는 행위에 열받혀서 교훈을 가르쳐 주려고 한 이유입니다.

  

  

• 와룡산 유격대 | 2012-03-17 | 추천 0

  역사는 역시 되풀이 되는 것인지.
  지금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지.
  우리의 지도층이라 불리는 분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인지.
  답답한 1인

  

  

• 검은선장 | 2012-03-17 | 추천 0

  저쪽에서 총을 겨누고있는데 나는 아닐거라는 생각은 죽음을 제촉하는 지름길입니다.
  
  극좌파들이 말하는 미군철수를 하면 모르지만 중국에 가장가까운 미공군기지 보유국은
  우리나라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분쟁이 있으면 우리나라가 지정학적으로 어절수 없이 선봉역활이며 예외가 되는 길은 없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경제관계에서 땔수가 없지만 가장 으르렁대는 적국 이죠.
  크게보면 아무리 큰 적 이더라도 적은 인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국가의 경쟁력과 긴장감이 살아있어 자국에 이득이 되니까요.

  

  

• 소리마을 | 2012-03-17 | 추천 0

  물론 중국항모의 일차적 용도는 남사,서사군도이고 중기적으론 인도 장기적으론 일본이겠죠.
  어차피 중국은 단기적으론 한반도가 분쟁지역화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미국에게도 동아시아에서의 최고 중요방위선은 일본이지 한국이 아닙니다...
  일본 뚫리면 태평양 에서 정말로 아옹다옹 해야하니까요..
  자꾸 중국과의 무력분쟁 운운하시는데 중국은 이미 우리나라와 무력으로 분쟁할 필요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중국이 수출입 막아버리면 절절기어야 하는 위치입니다.
  
  중국이 궂이 골치아픈 무력분쟁 우리나라와 할 필요가 있을가요?
  적대적 무력사용 하면 어느정도는 골치아프게할 한반도는 그냥 경제적 고립시켜놓고
  본격적 세력대결은 일본과 하겠죠...
  
  
  
  

  

  

• 검은선장 | 2012-03-17 | 추천 4

  항모가 가라않을거라던가 운용이 어려울 거라는 비현실적인 말은 고급인력, 고급기술,돈이라는 3가지
  마법이 없을때 이야기 입니다.
  중국이 싼만이고 카피왕국 이라는둥 자위행위는 그만합시다.
  
  북한의 후견국이며 한국전쟁때 우리에게 가장 큰희생을 내게 한 큰적 중국은 아쉽게도 우리가 상상하는 멍청이가 아닙니다.
  
  아이폰이 좋은 이유를 알며 최신트렌드를 읽을줄 아는 고급인력과 세대들로 넘처납니다.
  우리나라는 SKY등에서 한해 2만명 정도 고급인력을 배출한다면 중국은 칭화대,북경대,상해교대,남경대...등에서
  50만명은 고급인력이 나올거라고 판단합니다.
  현지에서 지내보면 학력을 빼더라도 중국에는 한국인만큼 열정있고 능력있고 일잘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이런 인력들이 연구소 요소요소 배치되어 가장 좋은 트랜드인 미국것과 러시아것을 읽고 자기것으로 만듭니다.
  
  중국항모 또한 본체는 러시아 것이지만 운용시스템은 가장최신인 미국교리를 많이 가져와설계를 보강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고지식한 군부가 서방 군사계념에 감명받아 대놓고 운용개념을 가져온지가 30년 입니다.
  아직은 군사적 기술이 미국 기술에는 모자라지만 우리나라 보다는 월등히 앞선 것이 많습니다.
  
  J-20과 항모가 가장 대표적인 경우죠,
  
  우리나라는 그림만 그리는데 이미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성공적으로 시험운용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3가지 마법이 부족해서 중국보다 도입시기가 10년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0년이면 다행일수도 있고요.

  

  

• park08ky | 2012-03-17 | 추천 0

  서해안은 수심보단 간격이 그다지 넓은 지역이 아니라 중국에 최대한 붙어도 대함 미사일 먹이감으로 알맞죠

  

  

• 므흐흐 | 2012-03-17 | 추천 0

  아! 대륙의 쌈마이 향취가 가득~~~
  (그래도 승조원들 동원해 인육벽 쌓는답시고 볼링치지 않는게 어딘지......)

  

  

• songtheking | 2012-03-17 | 추천 1

  이륙은 했겠지만 착륙은 아직도...인 거 같습니다. 한 3년 헤매다 보면 어떻게든 해결하기는 하겠죠.
  
  항모라는 게 태평양에 있다가 대서양도 가고 인도양도 갈 수가 있습니다. 남사군도를 위협하다가 한반도를 위협하는 건 순식간입니다.

  

  

• lovely | 2012-03-17 | 추천 1

  베트남 필리핀에 중심을 둔다고 하니 우리는 걱정할 일이 없다? 해군이 가진 전략성을 모르는 말씀. 저아래 있는 배는 몇일후에는 이 위의 배. 몇일전 베트남에 있던 배는 몇일 후에는 인천앞바다에 나타납니다. 베트남에서 항모가 인천앞바다에서는 병원선으로 바뀌어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많은 것이 문제지요.

  

  

• 유현영 | 2012-03-16 | 추천 0

  서해에 항모 내밀었다간,
  우리나라 잠수함한테 얻어 터지고
  서해 용왕님 보러 가게될텐데....ㅋ

  

  

• 김 지현 | 2012-03-16 | 추천 0

  중국항모의 가장 큰 목적은 남사, 서사군도 보호입니다. 일본과 한국은 아직 후순위이구요.
  해남도를 모항으로 정했다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실겁니다.
  실제로도 이어도나 조어도보다, 남지나해 분쟁이 더 현실적이고 급박하니까요.

  

  

• mp5sds | 2012-03-16 | 추천 0

  최근의 일본과 중국의 움직임을 보면 우리나라를 따시키고 지네들끼리 짝짜꿍하는 분위기도 있지요...

  

  

• reopard2 | 2012-03-16 | 추천 0

  어레스팅 와이어는 어려울게 없는 기술입니다.
  지난번에 문제가 나온검 착륙관재시스템의 판매문제죠

  

  

• panzer | 2012-03-16 | 추천 0

  ㄴ 몇대 꼴아박아도 저들은 눈 깜짝 안할껄요? 남는게 사람인데 계속 축차투입해서 실험해서
  
  어떻게든 성공시킬 듯 .... 그게 무서운 거기는 하지만 ....

  

  

• 강대한조국 | 2012-03-16 | 추천 0

  Kiyou님 당연히 꼴아 박을 겁니다. 미해군도 그러면서 항모노하우를 얻었고 최근에도 몇번 그런
  사고사례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항모에 착함하는 행위는 언제나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 Kikyou | 2012-03-16 | 추천 0

  몇대 꼴아박는다에 한표~

  

  

• 강대한조국 | 2012-03-16 | 추천 0

  저기 착륙문제는 제동장치가 문제가 아니라 착륙유도장치가 문제아니였던가요??
  특히 야간에는 착륙유도장치가 제대로 작동안하면 꼴아박기 쉽상인데...

  

  

• UNUS | 2012-03-16 | 추천 0

  개인적으로 일본보단 우리가 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를 확실히 아님 최소한 자기들 눈치를 보게 만들어 놓으면 그다음 일본이야 쉽거든요
  
  중국이 북한과 짝짝꿍해서 동해 출항기지를 가지게 돼면 우리나 일본은 삼면에서 압박을 받지요

  

  

• cat | 2012-03-16 | 추천 1

  pwj 님 안믿어지시겠지만...
  
  지금 그들이 말하는 제일 용도는
  
  남사, 서사에 있는 베트남. 필리핀에
  
  초점을 둔다고 하지요^^;;(어린아이도 콧방귀 낼소리지만)
  
  지금 쭹궈의 동향을봐선 우리나라보다는
  
  일본것들이 더 우선순위일거같습니다.
  (그렇다고 안주하자는것. 경시하자는 건아님니다.)
  조어도 문제가 종료되는 시점,
  
  그 창끝은 우리를 향하겠지요
  
  지금의 움직임들... 하나하나 잘보고
  
  대처법을 강구해야하는데..
  
  답답합니다....;;;;

  

  

• pwj | 2012-03-16 | 추천 0

  중국이 저렇게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제 1의 타겟으로 먼저 누가 선택될 거라 보십니까? 결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우리나 일본입니다.

  

  

• 대갈장군 | 2012-03-16 | 추천 0

  L 백문이 불여 일견,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 cat | 2012-03-16 | 추천 0

  중국 뉴스에선 이미 (2월 하반기에) 완료 했다고 뉴스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실제 착륙영상이 나와야 신빙성이있을거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