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유현영 | 2012-03-16 | 추천 0

  ㄴ 치누크가 비싸다면(?) Mi-26 수입을.(응??)

  

  

• efking | 2012-03-16 | 추천 0

  우리 군에게 있어서 가장 취약한 부분들중 하나라 할 수 있는...
  공중 수송 능력과 해상 수송 및 상륙 능력...
  그 가운데에서도 험준한 산악 지형이 많은 우리나라 여건상,
  저와같은 특수전용의 중무장된 '치누크'들과 '블랙호크'들이
  '수리온'만큼이나 매우 절실히 필요한데...
  물론, 그 수량도 몇대나 일이십여대 수준이 아닌,
  취소한 수백여대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수십여대(약 50-60여대 이상은 되어야...) 가량은
  꼭 있었으면 정말 좋겠는데...

  

  

• efking | 2012-03-16 | 추천 0

  아!... 또 이 "치누크"란 놈을 보고 있으니, "액터 오브 밸러"의 전투씬이 떠오르는군요.
  
  영화에서 '치누크' 2기에 각각 중무장한(중무장이란 표현도 부족할만큼 중무장한...) 고속단정 1정씩,
  총 2정의 특수전 고속단정들을 견인줄로 매달은채, 작전지 인근까지 날아가서,
  고속정이 여전히 공중에 매달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씰' 대원들이 '치누크' 동체 중앙의 출구를 통해 빠르게 고속단정 위로 로프타고 강하하여 탑승하고,
  고속정이 수면위에 내려놓여지는 것과 동시에 '치누크'와 연결된 견인줄들을 순간 풀어버리고,
  고속으로 튀어나가는듯한 모습으로 돌진하던 그 장면...
  
  그리고, 인질 구출 임무를 완수한뒤 퇴출할때,
  고속단정들을 공수해온 방식 그대로
  다시 '치누크'들이 날아와 고속정들을 견인줄로 순식간에 다시 매달아
  고속으로 공수 견인하며, 복귀를 위해 날아가던 '치누크'들의 그 멋진 모습들...
  
  이들 장면들이 생각나네요...쩝...

  

  

• Kikyou | 2012-03-16 | 추천 0

  미군은 평상시에도 훈련이 정말 실전같이 한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