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김 지현 | 2012-03-15 | 추천 4

  마린892님께서 말씀하신 이야기는 주로 고위급에 해당되고,
  이 사람의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을 듯 합니다. 병사 뺑이치는거 굳이 사람 침투시키지 않아도 얼마든지 알 수 있는거고, 무슨 특수부대 입대도 아니고 육군 빵모자랑 군대리아 연구할라고 입대를 시키지는 않겠죠. ㅠㅠ 별 가치가 없음.

• torhaha | 2012-03-17 | 추천 0

  군대 있을때, 교포분이 고참으로 계셨는데, 한국말이 무진장 서툴렀습니다. 그분을 보급으로 배치하더군요. 뭐 달라고 가면 말을 못알아듣는척 하셔서 받아내기 엄청 힘들게 하더군요 -_-;; 6시 딱되면 사병이면서도 나이키 운동화 갈아신으시고 영내 조깅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도 터치 안하던... 말을 잘 못알아들으니...-_-;; 나중에 제대할때 보니깐 한국말 잘하시던데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존경하던 분..

  

  

• 김 지현 | 2012-03-16 | 추천 0

  cat님, 위쪽에 글 발제했으니 한번 읽어주세요.

  

  

• cat | 2012-03-16 | 추천 0

  김지현님// 100만은 아닙니다,,,
  
  한 30~40선일 겁니다...
  
  거기에 주어지는 해택이 많아서 그렇죠.. ^^;;
  
  농민가정이라면 정부의 엄청난 지원이 있고요
  
  만약 도시 출생의 학업성적이 우수하면
  
  장학으로 해외로 보내주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에더 병역을 다하고 장학유학을 온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

  

  

• 김 지현 | 2012-03-16 | 추천 0

  Majorkim님, 공병의꽃조립교님,
  조만간 제 친구 명세서 구해서 올리겠습니다 -.-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3-16 | 추천 0

  김지현님 꾸밈도 적당히 하셔야죠~~ 100만원이라니

  

  

• Majorkim | 2012-03-16 | 추천 1

  김지현님 !! 중국 군대가 병에게 100 만원을 준다구요? 황당무계한 말씀은 자삭 하시죠.
  그리고 요즘은 군대에 다녀와도 워낙 백수 인재가 많아서 100 % 취업은 옛날 이야기 입니다.
  

  

  

• 조으냐구 | 2012-03-16 | 추천 0

  저런친구들은 국적줘도됨 인정

  

  

• 파괴와 창조 | 2012-03-16 | 추천 0

  대한민국 군은 만만치(?) 않죠..ㅋ

  

  

• 강대한조국 | 2012-03-16 | 추천 2

  저 현역때도 저희 중대원으로 상해에서 일하는 아버지는 한국사람 어머니는 중국인이었던 아이가
  들어왔었는데요 (뭐 이친구 국적은 한국인) 군대 안와도 된다는데 들어왔다고 자랑하다가 딱 한달
  만에 화장실에서 고백하더군요 후회막급이라구 ㅋㅋㅋㅋㅋ

  

  

• 파괴와 창조 | 2012-03-16 | 추천 0

  지나 군병력이 숫자는 많은데 점점 당나라 군대化(?)되어가는 것일 수 도...

  

  

• BATAR | 2012-03-15 | 추천 2

  중국군 근무경험이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중국군의 부패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소위에서 중위 달 때도 뇌물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돈으로, 군생활 내내 총 한번 안쏘는 편한 보직도 사고 팔고,,,
  
  정말로 단 한번도 총을 쏴본 적이 없다더군요... (--;)
  
  그리고 점점 지원하는 이들의 질이 많이 떨어져간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제가 만난 중국군 출신들을 봤을 때, 우리나라 예비군들이 훨씬 더 빠릿빠릿하게 일처리도 잘하고
  
  대체로 더 똘똘하다는 느낌을 가졌었습니다.
  
  교육수준은 당연히 한국군이 월등히 높구요...
  
  적어도 사병들의 인적자원은 우리가 더 우수하다는 느낌..
  

  

  

• 돌고루끼 | 2012-03-15 | 추천 0

  저런친구뿐만 아니고 해외교포와 국내 병역면제자들에게 군입대 기회를 넓게 개방하는게 어떨까 합니다...일단 현역에 자원입대후 군복무 적응에 실패시 전역요청을 받아들여 바로 내보내는겁니다.
  예전에 어느 면제자가 자원입대를 고민하면서 입대후 군생활에 실패시 문제를 고민하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 panzer | 2012-03-15 | 추천 0

  저도 유현영님 말 마따나 한국군 내에 외국인 혹은 혼혈인으로만
  
  구성된 외인부대라는거를 이전에도 꿈꾸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프랑스 외인부대를 롤모델로 만들어서 ...

  

  

• 유엔군 | 2012-03-15 | 추천 0

  김지현님 말씀대로 지나군이 지원제라 지나에서 군에 들어가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누가 어느나라에 지원할래 한다면 징병군보다는 지원군이 한마디로 직업군인이 더 좋치요 사실 어리석은 질문이지만 ...아무리 여건이 어려워도 정치가 개판이라도 보수나 진보가 어쩌구 저꾸하여도 대한민국은 우리의조국이고 우리가 지켜야할 국토가 있기에 우린 국방의 의무를 묵묵이 우리의후배와 선배가 했으며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강성한국가 꿈이 실현하는 그 날까지.....

  

  

• 유현영 | 2012-03-15 | 추천 1

  우리도 프랑스처럼 외인부대 비슷한걸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 바람이불면 | 2012-03-15 | 추천 0

  중국군 입대하기가 쉽지는 않다더군요. 워낙 많은 인간들 중에서 뽑는 거라... 전역 하면 100% 국영기업체 취업이라는 막강한 혜택도 있고.. 우리가 짱께짱께 하지만.. 인적 자원면에서는 10억이 넘어가는 인원에서 가려 뽑은 인재들입니다... 위에 한국국적으로 귀화후 입대한 저 병사는 아마도,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삶을 이어갈 생각이 컸겠지요.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어차피 중국이 아무리 경제대국이 되어도 10억 넘는 인구중에 상위 10% 외에는 우리나라와는 넘사벽의 경제적 빈곤한 계층일 뿐입니다. 요즘 중국 인건비 올랐어도 공장 직공들 월 30만원이 안되는것 같더군요. 물가는 계속 치솟고 있고... 저 임금도 비싸다고 외국기업들이 많이 빠져나가고 있다죠... 인도나 동남아로..

  

  

• 김 지현 | 2012-03-15 | 추천 0

  마린892님, 네.

  

  

• 마린892 | 2012-03-15 | 추천 0

  제가 한 이야기는 마누라는중국사람님이 한 이야기에 대해
  그게 중국쪽에선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설명을 한겁니다.
  위의 사진에 나온분하곤 관련없는 이야기죠.

  

  

• 김 지현 | 2012-03-15 | 추천 4

  마린892님께서 말씀하신 이야기는 주로 고위급에 해당되고,
  이 사람의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을 듯 합니다. 병사 뺑이치는거 굳이 사람 침투시키지 않아도 얼마든지 알 수 있는거고, 무슨 특수부대 입대도 아니고 육군 빵모자랑 군대리아 연구할라고 입대를 시키지는 않겠죠. ㅠㅠ 별 가치가 없음.

  

  

• 김 지현 | 2012-03-15 | 추천 0

  동동구리무님, 그래도 저라면 객관적인 조건만 봤을때 지나를 선택하겠습니다..
  적어도 중국은 모병제고 군인에 대한 복지가 상당히 좋습니다. 월급도 완전히 틀리고요..
  아 제가 병장때 88000원 받았는데 그것도 엄청 오른 상태였습니다.. ㅠㅠ
  그래도 병사 입대를 해도 중국이라면 100만원 조금 안되는 돈을 받습니다. 낫죠 좀 ㅠㅠ

  

  

• panzer | 2012-03-15 | 추천 0

  ㄴ 이른바 '특무' 라고 그들에게 칭한다고 하죠.

  

  

• 마린892 | 2012-03-15 | 추천 0

  중국정보기관이 하는 방식중에 하나일뿐입니다.
  자국여배우한테도 그여배우가 외국외교관아들하고 교제한다고 스파이짓을 강요했는데요
  

  

  

• 동동구리무 | 2012-03-15 | 추천 0

  솔직히 대한민국 vs 지나국.....둘중에 어느나라에서 군복무 할래? 물어보면.....
  지나국에서 군복무하려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 panzer | 2012-03-15 | 추천 0

  ㄴ 헐~! -_-;;;

  

  

• 마누라는중국사람 | 2012-03-15 | 추천 0

  차이나 애덜이 펜타곤 정보 빼간적 있었는데 차이나에 있는 친인척이 무사하지 못할거라 협박한 사례가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