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드에게 물먹인 폭스파겐 투아랙
만세보령 | 2012-03-15 01:27:28
조회 8008 | 추천 0 | 다운로드 17
꽁치님 사진을 보고 동호회에 있는 이런 사진이 있길래~
독일차 강성이 단단하기 합니다.
국산은 지엠차가 강성이 좋죠. 특히 라세티크루즈 강성은 유명하죠.
현기는 ㅜ.ㅜ;;
투아랙은 국내판매가 8000~11000만원입니다.
만세보령 | 2012-03-15 01:27:28
조회 8008 | 추천 0 | 다운로드 17
꽁치님 사진을 보고 동호회에 있는 이런 사진이 있길래~
독일차 강성이 단단하기 합니다.
국산은 지엠차가 강성이 좋죠. 특히 라세티크루즈 강성은 유명하죠.
현기는 ㅜ.ㅜ;;
투아랙은 국내판매가 8000~11000만원입니다.
)
)
)
1
댓글 [19]
찌그러지는건 범퍼와 엔진룸이면 충분한데 탑승공간까지 찌그러드니까요.
얼마전 후반추돌 사진을 보니까 아반떼 신형인데 뒷좌석 헤드레스트가 뒷유리를 뚫고 나와 있는 반면 구형 SM3는 트렁크만 먹었더군요.
해서 요센 이런 말을 합니다
조금 더 찌그러져서 죽느니 덜 찌그러져 다치는게 나은거 아니냐는...
headache | 2012-07-29 | 추천 0
GOOD등급을 받은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저런 사고시때는 지붕이 견딘 절대 파운드 수치가 중요합니다.
bac | 2012-03-16 | 추천 0
유현영 | 2012-03-15 | 추천 0
만세보령 | 2012-03-15 | 추천 0
발터 38 | 2012-03-15 | 추천 0
사고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9895332&rtes=y
http://www.iihs.org/ratings/roof/detailsbyclass.aspx?58
표는 대충 모델명, 평가, 자차무게(lb), 최고로 버틴 힘(lb), 눌린힘 vs 무게 비율순이구요
대충 테스트 방식은, 운전자쪽 지붕과 A필러사이에 대각선으로 금속판을 대고 눌러서
어느정도 버티는지 보는거 같더군요.
5인치가 눌리기전에 어느정도 버티는지 확인하는게 포인튼데....
간단하게 보시면 알겠지만 K5같은경우에는 오히려 크루즈보다 튼튼하더군요
북미 현기차 기많이좋아지긴 좋아졌나봅니다
현기차는 이 테스가 생긴뒤로 그부분을 보강을 한거죠.
사실 이런면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실제로 대충 차트를 봐보니 11년이후 지붕강성에 대해 조치를 한건 혼다랑 현대정도밖에 안보입니다
이재욱 | 2012-03-15 | 추천 0
차간 간격 유지하고 과속하지 않는 게 먼저입니다.
전 측면 추돌과 상방 낙하물 사고에 대해 잘 대비하는 게 더 의미 있다고 합니다.
이안 | 2012-03-15 | 추천 1
그리고 자동차라는게 철판은 그저 거들뿐 차대와 프레임이 버텨서 탑승자를 보호하는거지 철판이 얇다 어떻다 이런얘기하면 마치 그 차가 안전이 어설프다라고 하는 생각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가능하면 철판을 얇게 생산하는 이유는 우선 무게를 줄여 연비를 올려야 하기때문이고, 강판비중을 조금씩 올려가고 있기때문에 얇아도 예전만큼의 강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그런거지 단지 제조사들이 단가 낮추자고 철판을 얇게 만들겠습니까???
또 자동차라는게 어느정도 속도에선 자연스럽게 찌그러져서 그 찌그러지면서 차가 충격을 흡수해서 탑승자를 보호하기위해 그렇게 하는거죠~ 정면 충돌시 엔진이 산산조각나면서 충돌 에너지를 줄이듯...
그리고 사고 사진들만 보고 차를 판단해서 비교질 하는건 정말 매우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충돌속도와 충돌각도 그 환경적인 모든 조건들이 전부 다른데~ 비슷한 사고났다는데 이건 멀쩡하고 이건 어떻네~??? 하는건 상식적으로 어리석은 생각이죠...
그리고 사실 트레일러 사진을 봐도 저런트레일러들 내부에 짐이없었을때를 가정하면 트레일러 철판두께나 이런건 그렇게 강하거나 무거운 재질이 아닙니다. 물론 모양만봐서는 조수석쪽은 절반이상은 눌렸을것 같은 생각이 들긴하지만~
saro | 2012-03-15 | 추천 0
엄밀히 말하자면 운전석쪽은 버틴게 아니라 안깔린겁니다. 트레일러가 넘어지면서
조수석을 덮친겁니다. 저 트레일러 들어낸 사진 보면 처참합니다.
고요한 나라 | 2012-03-15 | 추천 0
고요한 나라 | 2012-03-15 | 추천 0
차지붕에 해당하는 루프쪽은 만세보령님 말씀대로 필러에 해당하는 부분(앞좌석과 뒷자석)a필러와 리어필러 두부분이 전복시 튼튼하게 버텨주지 못하면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 못해주고 엔진 룸의 경우는 프레임이 받쳐주며 부속물(엔진이나 기타 부품)이 내부로 밀려들어오지 못하게 해주는 줘야 합니다. 단순히 마구 찌그러졌다고 나쁜건 아닙니다.
만세보령 | 2012-03-15 | 추천 0
만세보령 | 2012-03-15 | 추천 0
모하비가 국내에서 최상위 suv지만 미국에서 전복사고에 a필러가 다 찌그러져 결국 철수한 사례만 보아도 강성도 어떤 부분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면은 엔진룸에서 다 해결해야 합니다. 밀고 들어오면 끝이죠. 반대로 크루즈와 같이 a필러는 버텨줘야 합니다. 그래야 전복사고에서 탑승자의 생명을 보호하니까요.
reopard2 | 2012-03-15 | 추천 2
찌그러지는건 범퍼와 엔진룸이면 충분한데 탑승공간까지 찌그러드니까요.
얼마전 후반추돌 사진을 보니까 아반떼 신형인데 뒷좌석 헤드레스트가 뒷유리를 뚫고 나와 있는 반면 구형 SM3는 트렁크만 먹었더군요.
해서 요센 이런 말을 합니다
조금 더 찌그러져서 죽느니 덜 찌그러져 다치는게 나은거 아니냐는...
봉구만세 | 2012-03-15 | 추천 1
파프리카 | 2012-03-15 | 추천 0
단단한 벽에 충돌했을때 그럴 가능성이 큰것이지, 승용과 강성SUV 정면 충돌은 승용차가 그 충격
다 받아주며 찌그러지고 운전자 크게 다칩니다.
아반테 같은 차는 운전석까지 밀리고 내장제 다 튀어나옵니다.
샤를 | 2012-03-15 | 추천 0
어쩔라미 | 2012-03-15 | 추천 0
털궁둥이맥기 | 2012-03-15 | 추천 0
어쩔라미 | 2012-03-1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