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북, 평택 미군기지 타격 가능한 방사포 개발

spanishflu1918 | 2012-02-22 08: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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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일이의 마지막 유작인가요?

 

미군기지에 직접 포탄 날려버릴 배짱은 멍은이에게 없을것이고...

 

목표는 계룡대인가요?

 

3군 통합기지에 포탄 날리면 연평도때처럼 민간인 피해는 없을테고

 

군인들만 죽일 수 있으니...

 

멍은이로서 한번 해볼만한 도발인데...

 

계룡대뒤에는 계룡산이 있자나요 방사포 포탄이 쉽게 넘어올 수 있나요?

 

지리적 이점때문에 계룡대를 계룡산 부근에 만든것 같은데요

 

 

 

 

 

북한이 우리의 중부 지역 일대를 포격할 수 있는 사거리 170㎞(최대 200㎞)의 최신 다연장로켓포(방사포)를 최근 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휴전선 부근에서 발사하면 용산에서 이전할 평택의 미군기지는 물론 충남 계룡대의 우리 육·해·공 3군 통합기지까지 포탄이 날아간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21일 “북한이 기존 240㎜ 방사포의 사정거리(최대 90㎞)를 두 배가량 늘린 300㎜ 방사포의 개발을 마쳤다”며 “중국 기술을 도입해 개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 당국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 새로 개발한 300㎜ 방사포는 포탄의 길이만 3m를 넘고, 러시아제 위성 위치정보 시스템인 글로나스(GLONASS) 기술을 적용해 유도 기능을 갖추고 있다. 군 당국자는 “기존 방사포가 발사 때의 추진력으로 목표 지점까지 날아가는 관성항법 시스템인 반면 300㎜ 방사포는 정확성이 높은 유도 시스템이어서 더욱 위협적”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또 “북한의 방사포는 우리 군에 가장 위협적인 무기”라며 “북한도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방사포의 사정거리를 늘리기 위해 중국의 기술 도입에 공을 들여 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북한은 용산의 주한미군이 평택으로 이동하는 것을 계기로 평택기지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개발한 방사포를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 도발 때 사용한 해주 포대에서 발사하면 새로 건설 중인 평택 미군기지가 착탄(着彈) 지역에 들어간다.

　군 당국은 북한의 새 방사포의 실전배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대응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 관계자는 “북한이 300㎜ 방사포 개발을 마치고 실전배치했다는 첩보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이 지난해부터 열병식 때 현역이 사용하던 방사포 일부를 예비군인 노농적위대에 넘긴 것으로 확인돼 현역에 새 무기가 배치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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