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에도 영화 [우주전쟁]이 있었네요.
붉은악마 | 2012-02-22 04:00:28
조회 5925 | 추천 0 | 다운로드 0
아시다시피 [우주전쟁]의 원작인 소설은 19세기 말에 쓰여졌지만
영화는 1953년에 이미 만들어졌었나 봅니다.
당시 미군의 모습을 볼 수 있죠.
톰크루즈의 [우주전쟁]은 2005년작 이고요.
붉은악마 | 2012-02-22 0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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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우주전쟁]의 원작인 소설은 19세기 말에 쓰여졌지만
영화는 1953년에 이미 만들어졌었나 봅니다.
당시 미군의 모습을 볼 수 있죠.
톰크루즈의 [우주전쟁]은 2005년작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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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만세보령 | 2012-02-22 | 추천 0
그거 바디에이리언인가..맞나..그 영화도 있는데..
제가 좀비..해저괴물..외계인 영화에 빠져 허우적대던 20대 초반을 살아서..ㅋ
우주전쟁도 어릴떄 보았는데...ㅋ
boneym76 | 2012-02-22 | 추천 0
파렌하잇 | 2012-02-22 | 추천 0
심형래 감독의 영화?
특수 기술이 드~~음~~뿍 들어가고 돈 무지 먹는 것을 제외하면은 별로 볼만한게.....
지구방위대 | 2012-02-22 | 추천 0
zuzu | 2012-02-22 | 추천 0
파렌하잇 | 2012-02-22 | 추천 1
그 시나리오가 1953년도의 우주 전쟁을 모태로 해서 탄생한거였을겁니다.
상당히 자극적이고 잔인한 내용들이 제법 되긴 하지만은 그래도 꽤 볼만한 내용이었습니다.
-1953년 지구는 외계인과 대전쟁을 벌였다. 박테리아로 인해서 그들을 막아냈지만은 완전히 죽이지 못하고 냉동상태로 은폐시켰다. 40여년이 지난 오늘날 방사능 유출로 다시 부활하게 된 외계인은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다. 가공할 외계인은 지구인들의 몸속 깊은 곳에 침투를 시작한 것이다-
라는 멘트로 오프닝 화면이 전개되죠
1기가 방사능 누출로인해서 40여년전에 드럼통에 밀봉, 지하에 봉인시켰던 외계인들이 깨어나고 방사능으로 인해 지구 박테리아에 대한 대한 면역능력을 갖추죠. 아울러 봉인되기 이전에는 없었던 능력이 생겨나는 변종이 되고 마는데..... 그 능력이 외계인의 모체가 지구인들의 몸에 자유 자재로 흡수 숙주로 자리 잡는 거죠. 그래서 외계인들은 지구인들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 거고요.
어쨌던 그들이 부활을 하자 과거의 기록을 추적하여 외계인들의 존재를 알고 있던 정부 관계자와 군인, 과학자를 주축으로 해서 그들을 추적, 견제를 하는 블랙우드 프로젝트라는 것이 구상되죠.
인간과 외계인과의 숨막히는 대결의 시작
2기는 새로운 외계인 세력의 등장이죠.
팔3개 손가락 3개의 외계인 모행성에서 그들의 지도자와 일행이 피난민 자격?으로 지구에 정착하게 되죠.
그리고 1953년 지구 정복 실패와 더불어 여태까지 지구 공략을 성사시키지 못하였던 선발대 외계인 세력들을 대거 처형을 하게 됩니다. 지구인들의 육체를 껍데기로 활용하던 애들은 슬그머니 사라지죠
그리고 그들은 여태까지 자신들과 대적을 하던 정부 관계자들을 제거를 하고 군관계자인 아이언 호스 중령을 사로 잡아서 복제를 하게됩니다.
복제 인간은 모체인 인간과 똑같으면서도 외계인들의 명령만 듣도록 프로그래밍 되죠. 그리고 나머지 외계인 대항 인간 조직을 일망 타진하려고 하지만은 극적으로 탈출한 인간 아이언 호스가 그 사실을알리지만은 복제 아이언 호스는 동료 여자 과학자의 딸을 인질로 잡습니다.
그리고 복제인간과 인간 모체는 똑같다. 내가 죽으면은 너도 죽는다라는 말을 하죠.
아이언 호스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복제 인간을 제거를 합니다. 그때부터 외계인 대항 조직의 잔존 세력들은 지하로 몸을 숨기면서 계속 그들과 대항을 하게 됩니다.
정부로 부터 지원도, 어떤 도움도 기대지도 기대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숨막히는 외롭고 고달픈대결을 벌이죠.
마지막에는 외계인 세력 내부의 갈등과 분열에 지구침공을 주도하던 그들의 지도자가 제거되고 남은 외계인들은 다시 그들의 모행성으로 돌아간다는 전개로 끝을 맺게됩니다.
UNUS | 2012-02-22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