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태극 | 2012-02-19 | 추천 0

  첫번째 사진 전설의 그 탱크의 뒷태가 젤 눈이 가네요 ㅋㅋ

  

  

• 펜리스펜릴 | 2012-02-19 | 추천 0

  초기 빅커스 사가 복합장갑 기술을 넘겨준것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중공의 주조장갑위에 반응장갑을 올린 모양을 볼때 생각보다 안심되는 편이군요. 이 기술이 북괴의 폭풍호에 까지 간다면 안심하긴 매우 어려운데 HEAT탄엔 몰라도 APFSDS탄자엔 아무래도 방어력이 낮은게 반응장갑의 특징이죠. 전면적인 전차전에서는 공산권의 전차들이 쉽지 않겠죠. 다만, 우리나라도 많이 운용하고 있는 대전차병종에 관해서는 역시나 한수접어줘야 할듯합니다. 판저파우스트 3 시리즈외에 이정도 반응장갑을 올린 공산권 전차를 유효사거리내에서 격파할수있는 수단은 드물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오히려 '토우'급이라면 얘기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106밀리 총류와 같은 재래식 대전차 장비로는 어려움이 확실히 늘어나겠군요.

  

  

• 만세보령 | 2012-02-19 | 추천 0

  저도 아는게 많지는 않지만..
  맨 처음에 중국 99식 맞나..여튼 그 넘아의 베이스차량에 증가장갑을 부착해서 부풀어 오른 개량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진입니다. 주조장갑외부에 저 정도의 장갑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레오의 공간장갑과 T72의 전면장갑구조..T90의 반응장갑구조등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 것이구요.
  자세한 내용은 토론방에 전면장갑이나 장갑등으로 검색하시면 아마 고수님의 이야기가 많을 것입니다. 특히 작년 폭풍호가 영상공개되면서 흑표의 전면장갑 K1의 장갑개량등으로 이야기가 많았거든요.
  아마 99식인가 96식의 전면장갑과 우리군의 텅스텐탄의 파괴력에 대해서도 발제글이 있으니..
  찾아보시면서 사진과 비교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 eton | 2012-02-19 | 추천 0

  혹시 고수님중에서 이거 좀더 쉽게 설명해주실분 없나요?
  저같은 눈칭족은 아무리 봐도 쉽지 않네요. plz~~

  

  

• armand | 2012-02-19 | 추천 0

  와우 정말 좋은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기존의 2세대 전차의 공간장갑사이에 복합장갑을 채워 넣는다면 방호력 증대도 있을 테니 제한된 3세대 전차로의 개량도 가능할까 궁금하군요.

  

  

• 도둑잡기 | 2012-02-19 | 추천 0

  흥미로운 자료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두번째 중공전차 디지털 위장무늬를 그냥 봤을때에는 참 촌스럽다는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배경에 녹아드는 사진을 보니 놀랍습니다. 뒤쪽의 숲쪽 근처에는 윤곽이 잘 보이지않네요.

  

  

• 고구마징 | 2012-02-19 | 추천 0

  오오... 비교자료라 더 좋네요.

  

  

• daeguug | 2012-02-18 | 추천 0

  레오파트 전차 장갑 장착이 저런식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