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2]

• 진짜보수 | 2012-02-08 | 추천 0

  ㄴ 아.. 그렇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꾸벅..

  

  

• 창대광영 | 2012-02-08 | 추천 0

  진짜 보수님 여기서 거론되는 타임 온 타켓의 가능성은 여러대가 동시에 발사하여 동시목표에 착탄하는 방법이 아니라, 한 대가 한 목표에 대해서 고도의 조절을 통해 동시에 여러발을 발사하는 타임온 타겟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진짜보수 | 2012-02-07 | 추천 0

  TOT는 time on target의 약자로 2차대전때 미육군에서 유래된 포 사격방법으로 한 곳의 목표물을 향해 다수의 포가 조준을 하여(사각등을 조절하여) 동시에 그 목표물에 포탄이 떨어지게하여 한번에 제압하는 군사공격의 한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TOT사격이 위의 포종류로만 가능하다는것은 잘못된것이며, FDC에서 제원 산출만 제대로 한다면 어떤 포 종류로도 가능할수 있는 공격 형태입니다.
  태클은 아니고 약간의 오류가 있어서 주제넘게 몇자 보태 봅니다.

  

  

• pwj | 2012-02-07 | 추천 0

  발제자님이 배치되기도 전에 전쟁이 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만...

  

  

• 흑표 전차 | 2012-02-07 | 추천 0

  아마 통틀어 한반도 최강의 전차가 K-2 흑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44구경장의 성능으로도 저정도 이니 55구경장으로 업글되어 대략 30퍼센트의 포구압(줄J)위력이 향상되었음을 최저조건으로 감안해도 가능한 파괴력이라고 저는 봅니다. 다만 전 세계를 뒤져도 이만한 전차가 드문데 아직 배치되지 못하고 있는게 아쉽습니다. 쩝...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아 그렇습니까? 죄송 합니다. 오타 수정.........참...유용원은 그 기능이 없군요^^;;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k21에 장착된 40밀리 APFSDS탄 위력이 상당해서 나온 말입니다. 일반 압연강이라면 천마호의 전면장갑을 유효사거리 범위내에서 관통할수도 있다는 얘기가 업체의 공표내용을 근거로 나온바있습니다만, 저는 여기에 약 70프로 정도 가감을 둬야 할꺼라고 봅니다.

  

  

• 흑표 전차 | 2012-02-07 | 추천 0

  펜리스님// 120mm 55구경장입니다... 오타가 있군요

  

  

• 흑표 전차 | 2012-02-07 | 추천 0

  천마호가 K-21에게 터진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입니까?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여기에 k2흑표전차는 140밀리 55구경장....임으로 4km급 파괴는 거의 '기본적으로 가능'할 듯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약간 다르지만 챌린저 시리즈의 경우 6km급에서 T계열 전차를 파괴한 사례가 있고(125밀리 강선포) 알려진 대로라면 120밀리는 4km급에서 파괴한 사례가 있는 걸로 압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폭풍호가 T-62계열기반이라면 4km급에서도 파괴가능합니다.

  

  

• 흑표 전차 | 2012-02-07 | 추천 0

  K-2 흑표가 3km에서 직사로 폭풍호를 불태우는 게 가능할 것 같네요.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다만 주력전차가 아니라 보병전력과 조합이라면 대공화기에 취약성은 드러나겠지만, 전차와 조합이라면 대공화기에게 위협받을 기회없이 먹이를 아파치에게 놓친 전차들의 밥이 되기 쉽상입니다. 잔혹하지만 이라크로 추정되는 RPG사수가 전차의 동축기관총이나 아파치의 체인건에 '밥'이 되는 것 또한 이런 조합이 성공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 흑표 전차 | 2012-02-07 | 추천 0

  ㄴ 그렇겠죠? 7호발사관이나 그런 게 제일 문제죠.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아파치가 전열을 벗어나 돌격해 전투비행한다면 대공고사포외 대공장비가 위협이 되겠지만, 실제 작전상 그렇지 않습니다. 코만치 개발계획이 취소 된 가장 큰 이유도 실제 아파치역시 적의 후방을 불지른다는 전략적 일환으로 배치되었으나 실제로는 주력전차와 혹은 보병전력과 조합해서 쓰는 경우가 더욱 효과적이였고 안전했기때문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다만 문제는 변수가 양산형아티스트님의 말씀대로 '보병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전차잡는 건 전차가 아니라 보병 특히 대전차병력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면장갑은 버티더라도 궤도나 여러 전차를 기동불가로 만들 요소는 많고 약간의 개조된 화기장비로도 얼마든지 전차를 무력화 시킬수있습니다. 북괴가 이런 부분에서 훈련을 많이 유지한다면 아마도 전차전의 승리후 지루한 유격전 양상은 피하기 어려울겁니다.

  

  

• 흑표 전차 | 2012-02-07 | 추천 0

  ㄴ 염려되는 건. ZPU-4 대공고사기관총과 7호 발사관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여기에 아파치는 이런 '양적 우위'를 뒤집어버리는 병기에 속합니다. 최초로 실현된 입체전도 그러했지만, 공군력 혹은 공중전력의 지원을 받는 군대는 근현대의 기록상 10:1의 열세비도 뒤집어 버린 사례가 있습니다. 단일 k시리즈와 폭풍시리즈의 순수 전차전이라면 '수량한계' 내지는 '물량한계'가 탄소비 이후 시점에서 닦칠수도 있지요.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질보다 양은 재래전 특히 기계화 전력에서는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 공중전에서야 질적 우위가 절대적이죠. 그런데 걸프전에서도 다국적군은 양적으로 이라크군의 3배이하였습니다. 전차수량은 5배 이하로 적었고요.(급히 추가 배치되면서 그 비율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3세대급 전차 k1시리즈가 거의 천량에 가깝고 여기에 흑표전차가 500량정도이내로 배치된다면...3,500량에 달하는 북괴군의 예측 전차수량도 의미를 잃기 쉽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만큼 많은 대전차 화기와 예비탄과 화력을 갖춰야 하지만...

  

  

• 흑표 전차 | 2012-02-07 | 추천 0

  ㄴ 북한은 질보다 양쪽으로 가는 듯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참고로 에이브람스는 a2버전까지 이기능이 사실상 없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그리고 여기서 '오리사냥'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는 이미 우리 k1시리즈가 전차장이 사전 지시한 다수의 표적을 연속으로 공격할수있기때문입니다. 당연히 k2흑표전차도 이 기능을 보강해서 사용할것이라고 봅니다. 99년에서 미군이 m3를 전진시킴과 거의 동시에 다른 방향에서 m1에이브람스를 돌진하려 했지만, 이 기능탓에 레이저지시기에 레드사인이 떴던걸로 압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여기에 국내에서 계량된 텅스텐 압축 관통자의 성능이라면 저는 폭풍전차의 전면장갑 관통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투양상은 초전에 아파치가 원거리 사격으로 적 전차 진격전열의 1파를 궤멸시키고 일단 물러나면 2열부터는 k2흑표 시리즈가 여유있게 오리사냥할듯합니다. 여기서 2개 중대라고 하더라도 2개 소대면....자동장전장치가 숙련된 장전수보다는 느리지만, 폭풍전차가 유효사거리를 확보하기 전까지 전멸 내지는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힐수있으리라 봅니다. 그렇지 않고 진격을 해온다면 당연히 우군은 '유리한 사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교차후퇴'를 하여 후위 2지점으로 퇴각할것이고 먼저 도착해 위치를 확보한 1개 전차소대가 다시 진격해오는 적 전차를 공격할것입니다. 아파치도 응수할것이고요.이 작전에서 아파치만 제외하곤 98년99년 우리군이 미군전차군단을 전멸시켰던 작전 상황을 대입해봤습니다.

  

  

• 흑표 전차 | 2012-02-07 | 추천 0

  양산님// 팬저파우스트 3나 메티스 M 같은 대전차화기를 말하시는 것 같네요.
  펜리스님// 선제 공격은 흑표보다 아파치가 먼저 할 것 같은데요?

  

  

• 양산형 아티스트 | 2012-02-07 | 추천 0

  흑표 전차// 흐음... 우리나라에서 전차나 아파치 같이 장비끼리의 싸움만 할지는 조금 의문이네요 ㅎㅎ...
  
  흔히들 알고있듯이 1차 방어선으로 대전차 화기등으로 먼저전투력좀 깎아놓은 상태에서 기갑장비간의 싸움이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님 소설에도 보병하고 연합해서 싸우는 장면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3km전방이라 우선 아파치의 적 탐지 거리가 최대 11km정도 임을 감안해 국내의 산악지형이라고 하더라도 5km급에서 발견할것이고 대략 6km급의 사정거리를 가진 헬파이어가 첫 공격수단이 될듯합니다. 3km급이라면 폭풍전차 시리즈의 유효사거리 밖이라고 볼수있고 3세대급 전차로서는 표적 명중률을 60~70까지 고려할수있는 상황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2-07 | 추천 0

  2차대전중에 독일군이 아니라 미군이 고립된 공수부대를 구출하기 위해 기갑부대를 주축으로 돌격해간 사례가 있는데 당시에 독일군도 꽤 저항했으나 주야를 가리지 않는 진격에 포위망을 돌파당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당시 독일군도 꽤 오랜 전투경험과 미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안정된 지휘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음에도 야간전에서 독일군의 전격전 이상으로 강력했던 미군의 돌진전법에 크게 당혹했고 그나마 주간전에서는 다시금 전열을 가다듬어 독일군 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알수있듯이 야간전은 어느쪽이 주도권을 쥐고 지휘부가 의지를 가지느냐에 따라 재래전에선 승패가 갈린다가 말할수있습니다만, 현재에 와서 장비의 질적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계화 부대라면 야간전 승률이 지나치리 만큼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 흑표 전차 | 2012-02-07 | 추천 0

  상황을 하나 던져드리죠. 전방 3km에 북한 땅크(전차) 2개 중대 확인. 폭풍호 전차가 다수임. 이에 흑표 2개 소대 + AH-64 1개 편대 긴급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