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8]

• Iron_maiden | 2012-01-09 | 추천 11

  지금은 인터넷 시대입니다. 남한의 친북,종북세력이 있다손쳐도 정책 결정에 영향이 없을꺼라 윤형진님이 글을 올리셨는데..이건 현실을 조금 과소평가한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대자보나 차량 확성기 동원해 길거리 돌아다니며 여론을 조장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인터넷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이고 이런 인터넷으로 여론선동,조장의 위험성과 파괴력을 4년간 한국인들은 경험했습니다.
  
  미국쇠고기 먹으면 뇌에 구멍숭숭 뚤려 다 죽는다는 날조와 선동영상이 퍼지면서 4개월간 수도 서울이 무정부 상태가 된 경우도 경험했고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조작이라고 선동하고 먹히고 있는 세상입니다.
  
  전직 비자금,금품비리로 형을 살다 나온년,놈이 간판 바꾼 친북정당의 당 총수가 되겠다며 자신들은 깨끗하다라고 설쳐도 쉽게 먹히는 세상입니다.왜..인터넷이란 새로운 괴물이 등장하면서 언제든 거짓과 조작과 선동이 용의해졌고 쉬워졌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것이죠.
  
  친북과 종북의 소수들이니 북의 공격이 일어난다해도 정책 결정에 영향이 없을까요? 전 아니라 봅니다.
  지금 한국인들은 종북정권의 10년과 종북세력이 장악한 4년을 포함해 수구 종복,친북세력들이 14년간 "우리만 참고 빰맞아도 오른족 뺨도 내주며 도와주면 북은 마음연다"라고 세뇌된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물론..전면전이 일어나면 인터넷과 공항,항만부터 차단되긴 하겠지만 전면전 일어나기전까진 인터넷도 공항도 항만도 폐쇄못합니다. 전면전은 이미 게임 오버 상태에서 죽기전까지 숨 헐떡이며 버티기 하는것이 될뿐일겁니다.

• 주저리2 | 2012-01-10 | 추천 0

  천암함!............................

  

  

• 달구지27 | 2012-01-09 | 추천 0

  윤형진,충무공//흠..매우 아름다운 시위를 했죠...아주 투철하게 법을지키면서요...ㅎㅎㅎ 참 대단하십니다..두분다..시위, 반대 할 수 있죠... 그러나 정부출범초기에 별 시덥지 않은 유언비어로 우익정권을 무더뜨리려고 지랄을 하더만 두분도 그자리에 계셨나요??

  

  

• 개조심 | 2012-01-09 | 추천 0

  북한이 가끔 정지적으로 무력침공을 하는 것은 우리정부와 군의 반응상황을 점거하는 것 같고 그것을 북한괴뢰정권이 전략홍보용으로 북한주민들에게 사용하죠 한마디로 남한정부와 군을 길들이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김대중정부 당시 동해에는 금강산관강을 즐길때 서해는 피바다가 일어난것도 그렇고 모든게 그러한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정부와 군이 북한의 침공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고 초기에 제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bemiliar | 2012-01-09 | 추천 0

  시위를 평화적으로 법 잘 지키면서 해봐요 누가 뭐라고 하나. 이것들은 허구한날 도로도 막혀서 짜증나는데 기어나와서 질알들이니 어느 누가 시위대 보고 눈쌀을 찌푸리지 않겠나요? 미국가서는 총맞을까봐 벌벌 기던 새끼들이...

  

  

• GOOD | 2012-01-09 | 추천 0

  만약 님이 정운 이라면 저는 이렇게 말할겁니다 어디한번 해봐 이개새뀌야 작계는 뻘로 만들고 전시비상계엄은 노냐? 전시에 인터넷질 하구 여론이 어쩌구 할수 있다고 보냐 이 호로 잡느무새꺄 니가 할수 있는건 결국 민간인 살상이고 그순간 넌 정말 지구를 없애야 할거야

  

  

• nikken2 | 2012-01-09 | 추천 0

  자유민주주의는 책임과 의무라는 양날의 칼을 가짐과 동시에 어떤 결과에 대한 파장성과 확장성과 영향력에 대해 준엄한 잣대를 가져야 합니다.
  말이 좋아서 '언론의자유'지 제대로된 컨텐츠도 없는 이른바 포탈언론들이 적어도 젊은세대에게는 메이저언론보다 그 영향성이 더 크지요. 이런부분을 언론의자유..라는 이름으로 치부하고 방치하면 현재와 같이 인과성이나 다양성의 사고가 아닌 선동과 구호만 남게 됩니다.
  mb정권이 기업의 ceo정도의 불과한 역량을 가졌다고 제가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이런 부분이지요. 정치적이라는 말이나 정치가에게 식상한 대한민국이지만 한시대의 문화와 정신을 선도할수있는 제대로된 '정치적'인 인물이 아쉽기만 합니다.

  

  

• nikken2 | 2012-01-09 | 추천 2

  합법시위와 불법시위를 구분 못한다는건 시위에 대해 너무 관대한 발상이죠. 세상에 어느 민주국가에서 도심의 간선도로를 막고 차가 못 다닐 정도로 시위하는걸 불법시위로 간주하지 않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불법시위란 국가의 밥에 대한 일종의 반란행위입니다. 더구나 그 출발자체가 국가의 존립의 흔들이유도 아닌 루머에서 오는 선동으로 말이지요.

  

  

• 275통사 | 2012-01-09 | 추천 5

  마치 광우뻥때 시위가 질서정연하게 준법적으로 된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시는 분이 있네연

  

  

• 마상편곤 | 2012-01-09 | 추천 5

  민주주의의 최대의 적은 독재정치가 아니라 중우정치입니다.
  유언비어로 점철된 선동에 국민들이 낚인 광우병 소동은 한국의 민주주의가 독재의 그늘은 벗어났지만 '중우정치'로의 타락의 길에 접어들었다는 우려가 '기우'가 아님을 알 수 있게 해주었지요.
  

  

  

• 조으냐구 | 2012-01-09 | 추천 1

  민주주의사회에서 필요한 갈등해소 방법인 시위가 참으로 이용하기쉽다는게문젭니다. 어린석은 군중이 문제지요. 몰이꾼 몇십명이면 그모든 시위대들을 몰고다닐수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시위로 갈등해소가된적이 있나요? 미국 쇠고기 그 쌩xx떨고 수입안됬나요? 한미fta취소됐나요?
  우리나라의 시위는 갈등해소가 목적이 아니라 집권 정부 흔들기가 목적입니다.

  

  

• 쿵쿵이 | 2012-01-09 | 추천 2

  시위가 없는 북조선은 위대한 지도자의 영도에 모든 인민이 똘똘 뭉쳐서 지상낙원을 건설중인데
  왜 그모양 그꼴인지 고민을 해보세요.

  

  

• 쿵쿵이 | 2012-01-09 | 추천 1

  여기가 이집트나, 리비아, 시리아도 아니고 SNS나 시위를 왜 그리 두려워하는지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이 그만큼 정통성이 없는 나라이고 대부분 국민이 종북세력이라 가정하는건가요?
  이집트 피라미드에도 세상이 말세라고 한탄하는 낙서가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생각하는만큼 허접한 나라는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

  

  

• 충무공 | 2012-01-09 | 추천 0

  내부에 이견이 전혀없는 독재국가하고 내부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민주국가하고 싸우면 민주국가가 이긴다는게 역사의 교훈입니다. 따라서 현상황에서 북한과 전쟁이 벌어져도 우리나라가 질 확율은 거의 없습니다.

  

  

• 조으냐구 | 2012-01-09 | 추천 0

  내부에서부터 망한다는건 뻔한일입니다. 제데로 싸워보기나 할런지... 암튼 전 싸울껍니다. 희망은없어보이지만 북한놈들이건 아무튼 10놈은 죽이고 죽을랍니다.

  

  

• 충무공 | 2012-01-09 | 추천 1

  신속한진압이 어떻게 권리구제 수단이 됩니까.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위를 허용하는 것은 그게 가장 효율적인 사회갈등 해소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시위 싫으면 독재국가 가서 살아야죠.

  

  

• 단산 | 2012-01-09 | 추천 3

  서로 상충하는 보편적인 국민의권리 보장을 절충할 수단으로 신속한 진압이 권리 구제의 방법중 하나지요.

  

  

• 윤형진 | 2012-01-09 | 추천 3

  물론 피해를 보는것에 대해서 보장 받을 권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시위가 금기시 될수는 없죠.
  시위는 민주주의에서 국민이 의사를 표현하는 보장된 방법중 하나죠.
  

  

  

• 단산 | 2012-01-09 | 추천 8

  윤형진님 시위로인하여 피해보는 국민의권리는 보장해줄 가치가 없는 권리인가요?
  

  

  

• meteor99 | 2012-01-09 | 추천 3

  80년대 예비군 교육장에서 중대장이 하던 소리하고 하나도 다른게 없군요.. 매년 교육가면 올해는 대남침략위협이 최고조에 다다를 것이다라고 .. 좌빨 종북 남남 분열 이런소리도 빠지지 않고 ..

  

  

• keith | 2012-01-09 | 추천 2

  내가 정은이라면 적당히 타협해서 4대 세습 준비하지(애 만들고...) 이 마당에 지러얼 안하죠~~
  어떤 수단을 사용하던..지금 형국에 남쪽으로 무력사용하면 잠깐은 어떨지 몰라도 숟가락 놓는길 입니다.
  그걸 모를리는 없고 역시 정은이 휘하의 행동대장들도 이를 잘 알겠죠... 이제는 쏘는 순간 중공도 어쩌지 못합니다.

  

  

• 윤형진 | 2012-01-09 | 추천 4

  인터넷 세상은 모두에게 열려 있죠.
  그리고 4개월간 무정부 상태가 되었나요? 그 기간에 을지로에서 직장 생활했지만 약탈도 없었고 폭력도 없었는데요.
  
  시위는 민주주의에서 시민의 기본 권리입니다.
  
  그리고 종복 정권의 10년이라...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종복 정권이었다는 전제 부터가 동의할수가 없는 부분이군요.
  
  그럼 나머지 정권은 전부 수구 꼴통 정권?
  님 말대로 그 두 정권이 종복 정권이었다면 님이 이런 글을 쓰고 있고 말고 할것도 없겠죠.
  
  계엄령도 아닌데 당연하지만 국민의 모든 권리는 보장되어야죠.
  
  민주주의는 그런 국민의 권리를 바탕으로 힘을 발휘 합니다.
  

  

  

• Ψ Ω Ψ | 2012-01-09 | 추천 2

  내가 김정은 이라면 이란 소설이 왜이리 많은지~ㅠ.ㅠ

  

  

• 예음아빠 | 2012-01-09 | 추천 0

  화가 많이 나셨군요ㆍ

  

  

• 유현영 | 2012-01-09 | 추천 0

  근데 자료사진에 수호이-25라 해놓고 수호이-27계열을 붙어넣었네요.. 하여간 이 기자도 꼴통이구만;;

  

  

• Iron_maiden | 2012-01-09 | 추천 1

  김정은일가나 당,군 핵심 권력 수뇌부들이 "나 잡아 잡수쇼~"하고 있을 애들 아닙니다. 이미 도주로 다 만들어 놓은 상태고 평생 놀고먹을 정도의 해외에 비자금도 은닉해논 상탭니다.
  
  이들은 그냥 명령만 내리고 도주하면 그만입니다. 중국으로 가건 미국이 손 못쓰는 중,남미 국가로 숨어 들어가도 됩니다. 그 애들이 그거하나 못하겠습니까...
  
  한국이나 북한인들은 그냥 김정은과 핵심 수뇌부들이 가지고 노는 장기판 말이나 같습니다. 물론 전면전 터지면 한반도는 비록 만신창 되고 천만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해도 남한이 승리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이기면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도주한 김정은이나 수뇌부들을 전범으로 체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긴 하겠지만 이미 만신창되서 헐벗고 고아와 기아에 허덕이는 전후 대한민국 상태에 그 전범들을 잡을수나 있을까요?
  
  국가 다시 재건하는데만도 몇세대가 걸릴겁니다. 그동안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짱께와 왜구의 정액받이로 노동 품팔이로 팔려가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 단산 | 2012-01-09 | 추천 1

  근래 나오는 가상 시나리오중 가장 현실성이 있는 글로 보이는군요.
  
  6.25전쟁. 전투행위는 3년 남짓했으나 지리산 공비토벌은 전전 전후 8년여년의 기간을 소모했읍니다.
  

  

  

• 코스모스 | 2012-01-09 | 추천 1

  비자금을 가지고 홍콩에 회사 하나 만듭니다.
  그 회사가 한국증시에 선물, 옵션계정 하나 만듭니다.
  풋옵션 잔뜩 삽니다.
  한달쯤 뒤에 남한지역을 목표로 포병훈련 시행합니다.
  
  풋옵션 다 팝니다. 투자금 홍콩으로 옮기고 계정 폐쇄하고 회사 청산합니다. 돈은 스위스로.
  
  이걸 반복하다 보면 경제적으로는 쪼들려가고 종북들은 위기를 조장하여 사회는 혼란해지게 되면 전쟁없이 남한을 접수할 수 있을겁니다.

  

  

• Iron_maiden | 2012-01-09 | 추천 11

  지금은 인터넷 시대입니다. 남한의 친북,종북세력이 있다손쳐도 정책 결정에 영향이 없을꺼라 윤형진님이 글을 올리셨는데..이건 현실을 조금 과소평가한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대자보나 차량 확성기 동원해 길거리 돌아다니며 여론을 조장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인터넷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이고 이런 인터넷으로 여론선동,조장의 위험성과 파괴력을 4년간 한국인들은 경험했습니다.
  
  미국쇠고기 먹으면 뇌에 구멍숭숭 뚤려 다 죽는다는 날조와 선동영상이 퍼지면서 4개월간 수도 서울이 무정부 상태가 된 경우도 경험했고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조작이라고 선동하고 먹히고 있는 세상입니다.
  
  전직 비자금,금품비리로 형을 살다 나온년,놈이 간판 바꾼 친북정당의 당 총수가 되겠다며 자신들은 깨끗하다라고 설쳐도 쉽게 먹히는 세상입니다.왜..인터넷이란 새로운 괴물이 등장하면서 언제든 거짓과 조작과 선동이 용의해졌고 쉬워졌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것이죠.
  
  친북과 종북의 소수들이니 북의 공격이 일어난다해도 정책 결정에 영향이 없을까요? 전 아니라 봅니다.
  지금 한국인들은 종북정권의 10년과 종북세력이 장악한 4년을 포함해 수구 종복,친북세력들이 14년간 "우리만 참고 빰맞아도 오른족 뺨도 내주며 도와주면 북은 마음연다"라고 세뇌된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물론..전면전이 일어나면 인터넷과 공항,항만부터 차단되긴 하겠지만 전면전 일어나기전까진 인터넷도 공항도 항만도 폐쇄못합니다. 전면전은 이미 게임 오버 상태에서 죽기전까지 숨 헐떡이며 버티기 하는것이 될뿐일겁니다.

  

  

• 그냥요 | 2012-01-09 | 추천 1

  과연 미사일로 아비규환이 되었는데, 주가 타령이나 하고 있을 사람이 있을까요? 주가가 회복되려면 빨리 끝장 내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올해는 넘기지 말았으면 하는데......정은이가 잘 해주어야 하는데..... 돼지새끼....막 상상해서 도발을 해 주어야 하는데......

  

  

• 한민섭 | 2012-01-09 | 추천 1

  북한이 도발할수록 반공교육이 저절로 되는 효과는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