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FLAK | 2011-12-22 | 추천 0

  생각보다 별로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비행능력도 기존 프로펠러기보다 같거나 조금 더 나은 수준이었고 무엇보다 엔진특성상 잔고장이 있었고 (블레이드 강도 문제) 이착륙시 머스탱에게 손쉽게 요격당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fw190이 전체적으로는 훨씬 뛰어난 기체죠 단순히 슈발베의 등장의미는 '우리는 이런 신기술이 있고 너희들보다 우수하다' 정도지 기존보다 훨씬 뛰어난 전투장비로써의 의미는 희미하겠죠

  

  

• 마로 | 2011-12-22 | 추천 0

  히틀러가 슈발베를 펠리컨으로 만들어서 별 기능을 못했다 합니다.
  
  베를린 폭격에 대한 앙갚음으로 슈발베를 폭격기로 운영하려고 했었지요.

  

  

• 영상군 | 2011-12-21 | 추천 0

  가속 성능이 썩 좋지 않았고,
  선회기동면에서도 꽤 안 좋은 편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로 속도와 고도를 확보한 후에 고속 상태에서의 일격이탈을 주로 했다고 합니다.
  
  이런 능력은 자신이 선택한 전투이서는 유리하지만,
  속도와 고도가 불충분한 상태에서의 조우전에서는 되려 당하기 쉽죠.
  
  그래서, 고도와 속도를 줄인 비행장 근처에서 격추당하는 경우가 잦아,
  레시프로 항공기의 엄호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 너굴마왕 | 2011-12-21 | 추천 0

  저당시엔 독일이 외계인과 밀약으로 기술 전수 받았다고 했겠지요..ㅋㅋ

  

  

• baro8282 | 2011-12-21 | 추천 0

  전쟁을 하면서 신무기를 개발 하는 거 자체가 상당한부담이지요 ... 독일은 이것 저것 넘 많이 개발 하는 바람에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지 안았지요..연합국으로선 다행 한일입니다 ..그래도 독일의 기술력은 대단 해요...

  

  

• 까치살모 | 2011-12-21 | 추천 0

  그리고 두 기체의 엔진구조상 이녀석의 가동률은 미티어에 비해서 대폭 떨어질수박에 없죠.
  실제로 지금 남아있는 미티어는 아직도 원래 엔진을 그대로 쓰고 있다고 하더군요.

  

  

• 까치살모 | 2011-12-21 | 추천 0

  이녀석이 대량생산되었다고 전황이 바뀌었을까요?
  어짜피 영국도 몇달차이로 미티어를 배치했습니다.
  다만 영국이 미티어를 본토방어용으로만 써서 2차대전에 실적이 없어서 그러치 두 기체가 붇었다면 이녀석의 일방적인 승리는 있을수 없죠.
  한마디로 독일은 최후의 카드를 내노은 상태였고 여유가 있던 영국은 최후의 카드를 내지 않고 있어던것 뿐이죠.
  

  

  

• reopard2 | 2011-12-21 | 추천 0

  게다가 수량도 부족해서 전황에 영향을 주기엔 무리가 있었지요.

  

  

• 빤스지기 | 2011-12-21 | 추천 0

  전멸은 아니고 괘 피해를 입은 정도인데 그정도야 일반 FW190이나 Me109로도 입었죠
  Me292는 엔진수명이 짧아서 결정적인 역할을 못합니다
  무스탕도 이것을 공중에서 실제 격추한 예가 몇건 있습니다.

  

  

• MOAB | 2011-12-21 | 추천 0

  초기제트라 문제가 많아 큰 활약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군이 저놈 저거 대체뭐야하며 조금 놀란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