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개입하기 시작했습니다.
KSTAR | 2011-12-19 16:39:30
조회 14901 | 추천 0 | 다운로드 7
홍콩의 RTHK(香港電台)방송 등은 19일 홍콩 인권민주주의 정보센터를 인용,
북한에서 대량 탈북사태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중국 인민해방군 병력 2000여명이 훈춘(琿春)과 투먼(圖門) 등 중국과 북한 국경지대에 배치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속보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2194975t
작전명 병아리 계획(小鷄 : 샤우치우아이)
북한의 급변사태시, 중국이 인민해방군을 북한에 진주(進住)시킬 것이라는 관측은 그 동안 수 없이 많은 언론보도와 각종 연구기관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중국 정부 또한 이런 관측에 부응하는 듯한 정책과 군사적 움직임을 해 온 것도 사실이다.
중국정부의 비밀계획은 일명 ‘병아리(小鷄 : 샤우치우아이) 계획’으로 마치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이 북한을 보호하고 관리해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첫째,
『북한의 급변 사테시 중국 인민해방군이 북한의 남포~원산을 잇는 대동강 이북 지역을 점령하여 북한 전역의 치안을 유지하고 주민들이 대량으로 한만(韓滿) 국경을 넘는 것을 차단하는 등 복합적인 북한 안정화 계획을 담고 있는 것』이다.
둘째,
『북한과 중국 양 정부는 중국 기업인들이 북한에 투자를 하더라도 남포~원산 선 이남에 투자하거나 거주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만일 북한에 불안정한 상황이 발생하면 중국 정부는 ‘자국 주민들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개입하더라도 대동강 이남으로 내려오지 않는다는 것』
이 계획에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남포~원산을 잇는 대동강 이북 지역을 점령하여 북한 전역의 치안을 유지하고 주민들이 대량으로 한만 국경을 넘는 것을 차단하는 등 복합적인 북한 안정화 계획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우리 정부가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
1
댓글 [33]
김정일이 사망 이후 김정은 체제를 지지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 외교부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hakdeok | 2011-12-19 | 추천 0
북한은 그들 말처럼 철저히 자주노선을 지켜려고 애를 써 왔고,그것이 곧 살길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경제가 궁핍하니 일부 중국과의 경제 협력에 동의 하기는 했지만,절대 중국에 만만히 보이지는 않습니다.
중국은 북한을 맘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 하세요?
무슨 동화같은 얘기를 합니까?
국가간의 관계가 댓글처럼 그리 어슬플것 같으면 정치란거 개나 소나 다 하게요?
김일성 사후에 김정일 정권 3년 못간다는게 그 당시 외국 언론들 평이었습니다.
그런가요?
김정은이 어리다 뭐다 말도 많지만, 김정일이 그걸 몰랐을까요?
북한도 사람 사는 세상인데 그 많은 사람들로 부터 추앙을 받으며 세습한다는게 흔히 말하는 천재 아니면 그게 가능하기나 한가요?
북한을 너무 만만히 보는것 같습니다.
유현영 | 2011-12-19 | 추천 0
유 에프오 | 2011-12-19 | 추천 0
nikken2 | 2011-12-19 | 추천 0
쿵쿵이 | 2011-12-19 | 추천 0
중국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병합하거나 점령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중국에게 북한은 계륵이지요. 하지만 순망치한의 역활때문에 절대 버릴 수 없습니다.
꺼꾸로 북한을 병합해서 미군과 직접 맞닿는 일도 피하고자 합니다.
북한에 깔려있는 친중파에서 중국에 요청을 해서 명분있는 군사기지 설치등의 개입이면 몰라도
군사적 점령은 중국으로도 득될게 전혀 없는 행동입니다.
제프하디 | 2011-12-19 | 추천 0
므흐흐 | 2011-12-19 | 추천 0
삐죽이 | 2011-12-19 | 추천 0
KSTAR | 2011-12-19 | 추천 0
정말입니까?
므흐흐 | 2011-12-19 | 추천 0
서해로 불러들여야죠!
일본애들도 대잠세력 바리바리 싸들고 서해로 집결시키고!
써먹을 것 모두 써먹어서 이 기회에 중공을 주저 앉혀야 됩니다!
독도수색 | 2011-12-19 | 추천 0
윤형진 | 2011-12-19 | 추천 0
막말 일본에서 유신지사들이 말하던 타마(옥=천황)처럼 적절할때 사용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겠죠.
그 적절한 시점이 뭐냐는 중국이 판단하겠지만..
우리가 그걸 막으면서 중국과 충돌을 피하려면...
북한 지도부 내 한명의 한국군이나 미군 개입 혹은 UN군 개입 발언을 얻어 내서 바로 공수부대를 한만 국경에 옅게 뿌리는 거죠.
그래서 중국에게 니네 한만 국경을 넘으면 한국이나 미국 혹은 유엔과 대결을 해야 한다..각오 할래? 하는 멧세지를 전달하는 거 외에는 사실 딱 방법은 없을거라 봅니다.
뭐 북한 지도부내 한국에게 원조 요청할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만...
공수 사단도 없고 수송기도 없기도 하고..미국이 수송기를 지원한다고 해도 7개 특전 여단만 가지고는 병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붕괘 대비해서 신속 개입 공수/경보병 사단과 수송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만...뭐 돈도 많이 들고 전면전에는 용도가 애매하고..공군입장에서는 수송기 보다는 전투기 사고 싶을거고..
승민의기사 | 2011-12-19 | 추천 2
2XX 독수리 | 2011-12-19 | 추천 1
지미 | 2011-12-19 | 추천 0
근데, 북한이 사망사실을 공개 한 걸 보면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KSTAR | 2011-12-19 | 추천 0
저 한테 말한거라도 작계에 나와있는걸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소극적으로 나간다면 끝나는게 영토문제인데
왜 그러시는지
시덴카이 | 2011-12-19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1-12-19 | 추천 0
독도수색 | 2011-12-19 | 추천 0
ooyoo01 | 2011-12-19 | 추천 0
ooyoo01 | 2011-12-19 | 추천 0
브로드피크 | 2011-12-19 | 추천 0
panzer | 2011-12-19 | 추천 0
독도수색 | 2011-12-19 | 추천 3
ooyoo01 | 2011-12-19 | 추천 0
fallen_angel | 2011-12-19 | 추천 0
의무병 | 2011-12-19 | 추천 0
손가락이나 빨고 있을거다에 한표입니다..
브로드피크 | 2011-12-19 | 추천 0
KSTAR | 2011-12-19 | 추천 0
지금 대통령으로선 그런일은 결단코 없을것 같군요. 겁쟁이라서.
언데드전사 | 2011-12-1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