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네오제다이 | 2011-12-19 | 추천 5

  김정은이 가진 달러가 거의없다보니... 권력유지가 힘들겁니다
  
  전쟁도발을 해서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던지
  
  아니면 쿠테타로 제거 되던지 ... 둘중하나 만 남은 상태입니다

• panzer | 2011-12-19 | 추천 0

  ㄴ 유현영님은 내년에 4학년 ... ROTC 장교로 소위 임관 하기도 전에 전쟁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_-;;;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될 이야기지만 ....

  

  

• 유현영 | 2011-12-19 | 추천 0

  이러다 내년에 진짜 무슨일 터지겠네;;;;
  제기;;;;

  

  

• FD3S | 2011-12-19 | 추천 0

  김정일은 살아도 독이고, 죽어도 독이니... 세상에 더 센 독극물은 없죠... 흐미... 한국 경제 또 휘청하겠네...

  

  

• bedford1 | 2011-12-19 | 추천 0

  조만간 디도스 사태를 덮기위해 김정일을 암살했다는 소리를 하는자가 나올지도..

  

  

• 자유혼 | 2011-12-19 | 추천 0

  짱깨들은 오히려 정은이보다 정은이형을 지지하는 분위기 아니었습니까?
  북한내 급변사태가 발생하면 오히려 말 잘듣는 김정남을 얼굴마담으로 전면에 내세우려고 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가이버 | 2011-12-19 | 추천 0

  중공이 개입하면, 북한 주민들 당장 중공으로 뛰쳐들어갑니다.
  북괴 현실은 악마의 공동 화장실보다 못합니다.
  사람이라면 살기위해서 무슨 짓이든 합니다. 과연 중공이 북한 주민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을까요>>??
  중공역시 대가리 싸매면서 꽤나 아플겁니다.

  

  

• 자유혼 | 2011-12-19 | 추천 0

  어쨋든 이것은 우리에게 기회입니다.당분간 주식시장이나 환율은 출렁이겠지만 말이죠.
  그외에 변수에 대해서는 냉철하고 신중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뽀글이가 심장 마비로 갑자기 죽을줄은 몰랐는데 좀 갑작스럽긴 하군요.

  

  

• panzer | 2011-12-19 | 추천 0

  중국이 군대가 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보여진다면 미군과 우리 한국군 역시도 가만히는 안 있겠죠.
  
  무었보다도 ... 전작권 전환은 이 사건으로 다 유야무야 될 듯 합니다.

  

  

• 푸른번개 | 2011-12-19 | 추천 0

  심양군구가 움직이면 미군도 자동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중국이 미치지 않고선 심양군구를 움직이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별도의 특수부대들을 서해로 북한에 집어 넣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윤형진 | 2011-12-19 | 추천 1

  쿠테타? 내전? 아니면 김정은은 가오마담이고 실제로 군부 통치?

  

  

• 윤형진 | 2011-12-19 | 추천 1

  후진국에 비대한 군부가 존재하고, 기존 장기 독재를 하던 독재자는 갑자기 죽었고, 후계자는 어리고 실적도 없는데다 권력 장악 여부도 불투명 하고...뭐 다음은 상식적으로 보면 군사 쿠테타인데..
  

  

  

• 한민섭 | 2011-12-19 | 추천 0

  정은이로 대동단결? 과연...?

  

  

• panzer | 2011-12-19 | 추천 0

  중국 역시도 변수가 많을껍니다. 압록강 인근에서 아~주 예의주시 하겠지요.
  
  지금 심양군구쪽으로도 비상대기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을껍니다.

  

  

• 먹보대학생 | 2011-12-19 | 추천 0

  북한에 남측체류인원이 900명이나 되네요. 정일이가 죽어도 걱정거리가 한가득이네요.

  

  

• 승민의기사 | 2011-12-19 | 추천 0

  중국을 끌어들인다면 김정은측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겠지만 반대로 내부를 단속하고 결속시키는데 큰 장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칫 권력다툼이 심화되거나 크게는 내분이 벌어질 확률이 크죠. 이건 김정은 입장에서도 가장 피해야 할 부분입니다.

  

  

• 오리야 | 2011-12-19 | 추천 1

  수령님이 돌아가시다니!! 너무 슬픕니다 ㅠㅠ.......
  
  너무 편한하게 돌아 가셔서..
  
  카다피 처럼 두들겨맞고 난도질도 좀 당하고 해야하는데 !! 아오 왜 그냥 뒈졋니 정일아
  
  일단 죽은건 너무 축하해주고싶지만 ㅠ

  

  

• 凸凹 | 2011-12-19 | 추천 0

  뭔가 한방 크게 터뜨릴듯 전쟁은 솔직히 자기가 자살을 결정하지 않는한 힘들고 대규모 숙청이라든지 도발을 할 가능성이 크네요...김정은의 행동을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 enigma5x | 2011-12-19 | 추천 0

  독재자가 죽은건 축하할 일이지만...
  권력 이양이 완성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렇게 죽어버려서...
  내부 권력 투쟁이나...짱깨들이 뻘짓을 안했으면 좋으련만...
  짱깨들이 이런 기회를 그냥 두지는 않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기우이길...
  한,미,일 주변국 군,정보조직 연말에 바빠지겠네요...

  

  

• reybun | 2011-12-19 | 추천 0

  일단 독재자의 죽음을 경축하며 동시에 대비태세도 확실히 갖춰야죠

  

  

• panzer | 2011-12-19 | 추천 0

  잘하믄 북한판 12.12. 5.18 사태가 나올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 TT | 2011-12-19 | 추천 0

  panzer 님
  
  김정남은 지금 중국이 제공해준 세이프하우스에 공안들 감시 받으며 살고있습니다
  

  

  

• 팩맨 | 2011-12-19 | 추천 0

  최소한 오늘은 독재돼지가 뒈진걸 경축하렵니다. 한국과 미국은 큰 개입을 안할것 같습니다. 군부에서 구데타가 일어나면 김정은은 중국군을 끌어들일수 있을겁니다. 이 상황에서 한미연합이 개입을 결정할지 아니면 관망할지에 따라 한반도의 미래가 결정될겁니다.

  

  

• panzer | 2011-12-19 | 추천 1

  그리고 또하나 변수가 김정남이 .... 김정은이랑 가뜩이나 사이가 않좋은데 지금이 호기일 수 있겠죠.

  

  

• 푸른번개 | 2011-12-19 | 추천 0

  정적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이젠 김일성 사후 김정일까지는 봐줬지만, 이제부턴 앞뒤 안가릴 확률이 큽니다. 폭풍군단이 움직일 수도 있는데, 이러면 정말 내전이 발발할거로 보이는데요.

  

  

• reopard2 | 2011-12-19 | 추천 0

  TT 님
  종북, 친북하는 놈들 돈줄이 그리 좁지는 않을 겁니다....

  

  

• 네오제다이 | 2011-12-19 | 추천 5

  김정은이 가진 달러가 거의없다보니... 권력유지가 힘들겁니다
  
  전쟁도발을 해서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던지
  
  아니면 쿠테타로 제거 되던지 ... 둘중하나 만 남은 상태입니다

  

  

• reopard2 | 2011-12-19 | 추천 0

  일단 대외적으론 김정은 구심점으로 뽀글이의 장례를 성대하게 치루면서 내부적으로 정적 제거에 힘을 쓰겠지요.
  그 과정에서 반발이 얼마나 있을 것인가 하는게 중요한 변수고....
  더불어 과거 천안함, 연평도 사건의 배후 인물들이 김정은에게 붙어 있다는게 걱정도 됩니다.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서 또다른 도발을 감행할 공산이 적지 않습니다....

  

  

• TT | 2011-12-19 | 추천 0

  반면에 정권 혼란으로 북한 중앙위가 분해된다면 여기에 금전적 지원을 받아온 선동언론들 및 친북 간첩들에 돈줄이끊길 가능성이 높지요

  

  

• panzer | 2011-12-19 | 추천 3

  가장 요주로 봐야 할 것이 바로 북한 군부죠. 겉으로는 내색을 안하지만 속으로 딴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도 있을테니 ... 그런 인물이 과연 어떤 사람이 나올지도 변수고, 장성택도 그렇고
  
  ...

  

  

• 푸른번개 | 2011-12-19 | 추천 0

  정은이가 권력 쟁탈전에서 확고한 우위를 보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라, 미친척을 할 수도 있다고 보이는데요. 가뜩이나 내부적으로 혼란스러울텐데, 중국이 움직일지도 모르니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이거 내년이 걱정이 됩니다.
  <팬저님 속은 괜찮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