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장군이 유엔에서 연설시 1천명 이상의 전투병력을 파병해야 참전한 것으로 여기겠다고 했다고 하는데, 물론 유엔군의 북진으로 많은 유엔군 부대가 병력이 축소되었지만, 터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단급을 파병하여 준것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네오제다이|
2011-12-19 |추천0
감사합니다
카이저BB|
2011-12-19 |추천0
정말 잘 읽었습니다.
Woody H. Lee|
2011-12-19 |추천1
잘 읽었습니다. 어떻게 된 사람들인지 우리와 함께 싸웠던 전우는 욕 보이고, 정작 우리와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죽고 죽이던 적은 좋게 평가하려하니... 다시 한 번 전쟁이 난다면 그들이 과연 누구 편에 설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잘못된 정보만을 보고 그릇된 판단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요.
먹보대학생|
2011-12-19 |추천0
방송에서 몇번 들었던거 같습니다. 개그맨 지상렬씨가 가끔씩 불른 노래같기도 하고요. 생판 모르는 먼 이국까지 와서 피를 흘렸을까 늘 궁금했었는데 8월님 덕분에 궁금중이 해결됐습니다. 정치적 목적에의해 참전이 이루어 졌지만 덕분에 자유라는 소중한 공기를 마시며 살 수있게 된것에 고맙게 느껴집니다.
클론|
2011-12-19 |추천0
잘 읽었습니다.
용문산유격장|
2011-12-19 |추천1
터키 딱 한 번 가봤는데.....위스크다르 저 노래 들어보면 머릿 속에 쉽게 들어오는 멜로디입니다. 좀 천천히 부르는 노래 들어보면 우리나라 가요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들어요. 강병철과 삼태기 메들리에도 삽입되었고요.
우스크다르 보다는 '위스크다르'로 읽지요. (엄밀하게 보면 '위'발음도 아니고) U자 위에 점 두개 때문에요. 터키 민요가 아니라 오래된 가요라고 하는데 가요가 위스키다르 정도가 되면 민요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스크다르는 원래 이스탄불 근교의 언덕에 있는 마을(말이 마을이지 상당히 큼 시외 버스 터미널 따로 있을 정도)이라고 하는데 전국적으로 보급되었고 그 파생형 가락도 여럿 있다니까요.
터키 지방 도시에가도 참전용사회가 조직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타이(우리나라로 치면 해남정도 되는 지방)에 가도 참전용사회 사무실 간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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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ugust | 2011-12-19 | 추천 0
태권v | 2011-12-19 | 추천 0
네오제다이 | 2011-12-19 | 추천 0
카이저BB | 2011-12-19 | 추천 0
Woody H. Lee | 2011-12-19 | 추천 1
물론 그 중에는 잘못된 정보만을 보고 그릇된 판단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요.
먹보대학생 | 2011-12-19 | 추천 0
클론 | 2011-12-19 | 추천 0
용문산유격장 | 2011-12-19 | 추천 1
우스크다르 보다는 '위스크다르'로 읽지요. (엄밀하게 보면 '위'발음도 아니고) U자 위에 점 두개 때문에요. 터키 민요가 아니라 오래된 가요라고 하는데 가요가 위스키다르 정도가 되면 민요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스크다르는 원래 이스탄불 근교의 언덕에 있는 마을(말이 마을이지 상당히 큼 시외 버스 터미널 따로 있을 정도)이라고 하는데 전국적으로 보급되었고 그 파생형 가락도 여럿 있다니까요.
터키 지방 도시에가도 참전용사회가 조직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타이(우리나라로 치면 해남정도 되는 지방)에 가도 참전용사회 사무실 간판이 있더군요.
hykochu | 2011-12-19 | 추천 4
¾ÆμuEi | 2011-12-1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