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8]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2-17 | 추천 6

  평소에는 이런 말하기도 그렇는데..
  
  평소에는 반미단체들의 구호라서 비웃고 넘어갔는데...
  
  진짜 FUCKING USA일 때도 있네요.. ( - -a)
  
  자기들이 우리 경제도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무슨 얼어죽을...
  
  에라잇 캐나다만도 못한 거지 국가 미국같으니라고.. 퉤퉤퉤퉤퉤퉤~~

• L | 2011-12-17 | 추천 0

  미국에게 대체유를 공급하라고 하면 됩니다. 이란에게서 구입하는 비용만 지급하는 방향으로 해야겠죠. 아니면 중계무역으로 구입하는 수 밖에 없어요..

  

  

• 철의군단 | 2011-12-17 | 추천 0

  우리나라는 석유자원을 여러나라가 아닌 거의 몇 나라만이 독점하고있는게 문제인거죠 (10%의 석유는 미국이 책임 지겠죠)

  

  

• atillra | 2011-12-17 | 추천 0

  미국이 잘못 판단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북한 핵문제에서 보듯 경제봉쇄만으로 이란의 핵개발을 막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차라리 대규모 공습을 통해 핵시설과 핵시설로 의심되는 시설을 폭격하는게 나을것입니다,잘하면 이란의 현체제를 붕괴시키는 덤도 얻을수 있습니다.주변나라들도 오히려 그것을 더 바랄것입니다,대영제국을 향한 나폴레옹의 대륙봉쇄령으로 유럽여러나라들이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러시아가 이에 반발하자 나폴레옹이 모스크바로 진공하고 결국 실패하여 나폴레옹제국이 붕괴했습니다,미국의 대 이란 경제봉쇄는 동맹국인 우리나라와 일본이 크게 고통스럽고 중공의 불만은 극에 달할 것입니다,미국의 경제봉쇄정책이 나폴레옹의 실패를 답습하는게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 장쩌민동지 | 2011-12-17 | 추천 0

  대한민국의 국격과 외교력이 이정도 밖에 안되었군요. 아 써글퍼다..

  

  

• 불사조 | 2011-12-17 | 추천 0

  석유는 그냥 예외로 하자!! 요즘 미국이 하는 모양새가 영 마음에 안들려고 하는데... 같이 먹고 살자

  

  

• 샤를 | 2011-12-17 | 추천 0

  TT //이란에 한류가 강해서 엘지전자가 수해를 보고있었죠. 동남아에서도 갤갤거리는 한국전자업종이 이란에서만 점유율 1위를 달리고 ,거기에 자동차까지도 판매가 중동권에서 가장좋습니다. 이런 수출시장을 버린다구요? 전세계가 중국과 거래를 왜하느냐 물으셨죠? 제가 바로 위에 답해드렸습니다. 이란과 거래를 단교하는 순간 중국후발 업체들이 한류 짝퉁으로 포장해서 거저 먹을겁니다..

  

  

• 푸른번개 | 2011-12-17 | 추천 0

  미국은 예외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을껄요? 그리고, 우리에게서 좀 더 뜯어내려고 노력하려고만 할테고... 우리 스스로 강해져야 이 험난한 파도를 넘을 수 있을 겁니다. 중국에게 터지고, 일본에게 무시당하고, 미국에게 뜯기고... 멍청한 외교능력을 믿느니 힘을 길러서 힘으로 서야지요.

  

  

• Kikyou | 2011-12-17 | 추천 0

  어쩔수 없죠..우리나라도 미국 없으면, 바람앞에 등불인데..

  

  

• 희노짱 | 2011-12-17 | 추천 0

  미국이 이번 제재로 피해 보는 동맹국에 피해 최소화 해주겠다 하던데 얼마나 피해 안보게 할까요? 그래도 파급 예상함.

  

  

• 화식조 | 2011-12-17 | 추천 0

  국내 P사는 2000년도 이후 두차례 이란에 제철 플랜트 시공해 줬습니다

  

  

• 어머~"파"야~ | 2011-12-17 | 추천 0

  물론 권력을 맛을 본사람은 그 권력을 쉽게 내주고 싶어하지 않고 죽어도 지키고 싶어하는 심리도 있습니다. 이예는 미국이 해당하겠지요

  

  

• 김치찌짐 | 2011-12-17 | 추천 0

  한국도 '간도 고토 회복'이니 '잃어버린 만주~' 같은걸 보면 그닥;;;
  
  외국에 대한 간섭을 하는건 먹고 살만한 '선진국'들이 대부분입니다.

  

  

• 어머~"파"야~ | 2011-12-17 | 추천 0

  중국에 여론은 성숙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측면이 강하다고 보여집니다. 원래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준의 생활을 가지는 순간 공격성은 현저하게 줄어들거든요.. 지금은 가지지못한자가 많기에 그걸 국가적으로 외부로 불만을 돌리는거라고 판단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가진게 많거나 먹고 살만해지면 남에 일에 관심이 줄어들고 리스크를 상당히 피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게 현재 대한민국 모습이고요.. 중국도 좀더 발전하게 된다면 내부 시민의식이 변할소지가 다분하다고 봅니다.

  

  

• 김치찌짐 | 2011-12-17 | 추천 0

  빠른 시일 내에 미국이 한국을 포기하거나 한국이 갑자기 중국편으로 돌아설 일은 없을겁니다. 한반도를 쉽게 내주지도 않을것이고 주한미군도 완전 철군하는 일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미국은 한반도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도 않습니다. 1940~50년대 전쟁계획이나 에치슨 라인, 닉슨 독트린, 카터의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지요.
  
  2000년대 이후 주한미군이 지속적으로 줄어든다는 점이나 미국의 역량이 줄어든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점이죠. 미국은 필리핀 수빅만 기지도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평택은 거기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라.. 필요하다면 포기하겠죠.

  

  

• 황혁 | 2011-12-17 | 추천 0

  잠이 안와서 들어와 봤더니 잠 못드시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오늘 중동이 하루종일 시끄럽네요..근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게..도데체 러시아는 시리아 때문에 거기가는 건지 아니면 이란때문에 가는 건지 ...그리고 미국이나 나토에서는 아무말도 없고...2012년은 다가오는 데 뭐하나 속시원한 소식도 없고....중동연합(?)에서도 말한마디 없고...뭐가뭔지...그나마 엇그제 철매2로 살작 기분좀 내 보았습니다.내일들 오실거죠..

  

  

• 디디알 | 2011-12-17 | 추천 0

  잠이나 자러 가야겠네요. 잘되겠죠...
  어느 노랑머리 외국인이 우리나라가 몇십년 지나면 세계2위의 경제력을 갖는다는 예언 하신분도 있다는데 희망을 갖고... 흐음..

  

  

• 어머~"파"야~ | 2011-12-17 | 추천 0

  김치찌짐님하고 생각이 좀 틀려요.. 뭐 우리를 너무 과대평가할수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중국과에 미래가 어찌될찌 모르는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쉽게 내줄수가 없고 주한미군이 만에 하나 나간다는건 그만큼 한반도내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이 낮아진다는거고 미국 입장에서는 만약 한국이 친중으로 돌아선다면 일본까지 불안을 느낄수있는 입장이기에 주한미군이 철수할수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평택까지 가서 그런 투자를 했을까라는 의미고요 다만 .. 육군중심을 개편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 김치찌짐 | 2011-12-17 | 추천 0

  중국의 여론은 상당히 공격적입니다. 공산당이 이런 여론을 적당히 억누르면서 대외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하지요. 민주화가 되면 훨신 더 공격적으로 될 수도 있지요.

  

  

• 어머~"파"야~ | 2011-12-17 | 추천 0

  그런건 고사하고 우리 이익이나 최대한 지키면서 우리 주권만 잘 간직하고 있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중국이 분열되지는 않는다고 생각됩니다만 머지 않은 시점에 지금에 교육을 받는 세대들이 성장한다면 반드시 민주화갈망이 증폭되서 이것이 내부문제화 될것이라고 봅니다.
  그시기가 오면 우리에게 어떻게 보면 기회가 오겠지요... 그 기회에 통일을 해야할 시기라고 봅니다.
  중국은 국민에 0.5%가 전체 부와 수입에 70%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외에 조금에 중산충과 모두 하위계층을 형성하고 있는 나라가 중국이지요. 전 절대 계속적으로 발전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중국에 GDP에서 13억인구의 소득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8%입니다. 나머지는 다 거대기업 또는 공기업 및 국가주도 계획에서 나오고 있지요. 보통 선진국들 보면 이 비율이 50%를 넘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45%정도고요 즉 이 수치가 높을수록 건강한 경제를 가지고 있는건데 중국이 이만큼 비정상적이고 국가주도와 일부 기업주도라는거지요. 절대 계속적으로 고성장을 못할껍니다. 정치개혁이 생긴다면 모를까..

  

  

• 디디알 | 2011-12-17 | 추천 0

  우리 해경분 돌아가신 기사 본날도.. 저런 생각으로 맘을 달랬어요;;;;

  

  

• 김치찌짐 | 2011-12-17 | 추천 0

  그러니까 주한미군을 붙잡아 두기 위해서 한국이 미국에게 무엇인가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별다른 급부를 제공하지 않아도 미군이 주둔했지만, 앞으로는 그러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오키나와는 미국의 동아시아 주요 거점으로서 일본이 쫓아내려고 해도 안나갈겁니다. 호주도 미국이 필요하다고 결정해서 기지를 건설한겁니다. 하지만 주한미군의 영향은 한반도에 국한되는데 그치죠.

  

  

• 디디알 | 2011-12-17 | 추천 0

  제가 앞으로 한 50년 더살면...
  통일하고.. 조선족좀 끌어앉고.. 간도 반환받고 ..
  일본에 쳐들어가서 초토화시키고 36년간 일본재정 매년50%씩 빨아먹고..
  피 안흘리고(내부정세불안+우리나라 힘에대한 부담감) 고구려영토 회복 비슷하게 하고..
  그다음에 중공과 맞장 한번 뜨는 날 볼수 있을까요??
  현실을 보면 좀 어두컴컴하니 느껴지고.. 이런 생각으로 맘을 달래요 저는.. ㅠㅠ

  

  

• 어머~"파"야~ | 2011-12-17 | 추천 0

  주한미군이 빠지는거나 주일미군이 증강되는건 미국에 전략변화와 미군의 의지일뿐이지 주둔국가에 대한 친미나 반미성향이나 정치성과는 별개라고 보여져요 ..

  

  

• 어머~"파"야~ | 2011-12-17 | 추천 0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 우파정권이 들어서면 미국에는 좌파성향의 정권이 들어서고 우리가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미국은 우파정권이 들어서죠 ...어떻게 보면 계속적으로 정치성향이 다른 정권이 들어서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예상에 다음 정권도 어긋날것 같다고 보네요 그나마 일본에 고이즈미와 부시시대가 어느정도 같은 성향의 정치노선을 가진인물이 동시집권한 상태라고 보는게 알맞죠.. \\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2-17 | 추천 0

  좋았다면 원주에 있던 아파치 대대가 철수하지 말았어야죠...(뭐 F-16으로 대체했다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후텐마 기지 이전하라고 요구하라고 해도 주일미군 전력은 변화가 없던데.. ( - -a)
  
  보자.. 우리나라는 미 공군의 PJ 전력들이 다.. 일본으로... 미군 공병 철수... 미군 기갑도 여단급 이라크로 철수...

  

  

• 디디알 | 2011-12-17 | 추천 0

  우리의 MB님은 우리와 미국과의 관계가 어느때보다도 좋다고 그러는데..
  피부로 느끼기에는 지금이 가장 소원해진 순간인거 같다는 ,,
  어머파야님 말씀처럼 아이러니 하네요...

  

  

• 어머~"파"야~ | 2011-12-17 | 추천 0

  그런데 조금 웃긴건 일본에서도 미국과의 외교관계가 틀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죠...일본에서는 부시와 고이즈미 시대가 가장 외교관계가 좋았고 지금은 많이 틀어졌다고 보는데...

  

  

• 디디알 | 2011-12-17 | 추천 0

  미국에게 일본의 가치가 우리나라보다 큰것은 인정하긴 싫지만.. 거의 동의하는 내용이고.. 사실이겠죠..
  그런데 이전에는 역사적 관계를 고려해서인지.. 미국에겐 같은 동맹이라 그랬을런지..
  미국의 속내까지는 몰라도.. 미국이 적어도 중립적인 위치는 지켜왔는데..
  요새 들어서 그게 무너지고 있죠.. 일본쪽으로..

  

  

• 김치찌짐 | 2011-12-17 | 추천 0

  기사의 하단부에서도 지적했지만 여기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는건 오버라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미국의 입장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지요.

  

  

• 김치찌짐 | 2011-12-17 | 추천 0

  -_-;;; 기사를 보면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