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뭐할려구 | 2011-12-16 | 추천 3

  멘탈붕괴

• 택티컬파우치 | 2011-12-19 | 추천 0

  역시 해탈이겠쪄?

  

  

• whc1342 | 2011-12-18 | 추천 0

  해안 경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밤새 경계근무에 지쳐 돌아 오면 식사후 바로 순찰로 제설 작업에 투입 됩니다.
  빗자루도 몽당비 너까래도 손바닥 결국 오삽으로 퍼지르다 보면 투입 시간..
  한숨 못자고 3일을 그런적 있습니다.
  그러니 경계 근무는 무슨 얼어 죽을...;;;
  초소 나가서 잠자기 바쁜데...

  

  

• 유돈 | 2011-12-17 | 추천 0

  강원도나 경기도서 복무하신 분들은 '악마의 똥가루'인 눈을 엄청 증오하시겠죠.. 전방은 아닌데 20년만(?)의 폭설에 걸리는 바람에.. 그것도 이등병 시절에 고생을 했으니..눈이라면 지금도 이가 갈리네요.

  

  

• 21-2co | 2011-12-17 | 추천 0

  1988년 12월 말로기억됩니다. 포항 1사단에 눈이 20쎈티정도 쌓여 군시절 처음 본눈이기에 대대연병장서 눈사람 만들고 누사운 했는데 담날 다녹앗더군요 16년만에 내리는 눈이라더군요 포항이 고향인 대원들 말에 의하면 우스게소리로 포한제철 용광로 청소 하려고 전부끄면 겨울에 눈 온다 하더군요!

  

  

• 잇빨중사 | 2011-12-17 | 추천 1

  서울시 제설차 일주일만 묶어두면... 예비군복 입은 아들이 자랑스러울 것임.

  

  

• Justice32 | 2011-12-16 | 추천 0

  지금부터 자연스럽게 웃는다 실시!!!

  

  

• 철의군단 | 2011-12-16 | 추천 0

  저런기자들만 모아서 철원지역에 눈오는날 눈치우기용으로 시키면 저런소리는 못할 텐데......

  

  

• mrbemil | 2011-12-16 | 추천 0

  애들이 많은 눈에 얼이 빠진 모양 ㅎㅎ

  

  

• 아라사 | 2011-12-16 | 추천 0

  "오늘 안에 부대 내 눈 다 치우래..."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는 겁니다. 다들 실성한 상태...

  

  

• 모름 | 2011-12-16 | 추천 0

  기사에 나가는거니까 아마 사진은 정보장교가 찍었을테고 웃으라고 했을겁니다.

  

  

• 아크투르스 | 2011-12-16 | 추천 0

  '눈' 이라고 쓰고..
  
  '똥' 이라고 읽는다...

  

  

• 이런저런 | 2011-12-16 | 추천 0

  뭐... 촬영이니 그렇다 쳐야죠 ㅎㅎ 저 병들의 마음은 말그대로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겠죠;;

  

  

• 아라사 | 2011-12-16 | 추천 0

  제대로 삽질하네요.

  

  

• 유현영 | 2011-12-16 | 추천 0

  저 꼴페미년 저 일좀 시켜봐야 하는데

  

  

• 나나쏘우 | 2011-12-16 | 추천 0

  저들은 이미 해탈의 경지에 이른 것입니다..~~ ㅎㅎㅎㅎ

  

  

• 푸십육 | 2011-12-16 | 추천 0

  저 강원산간의 눈이 남부지방에 대신 내렸으면 좋겠고... 이대에 폭탄이 터졌으면 좋았을것을 ㅎㅎㅎ

  

  

• 아라사 | 2011-12-16 | 추천 0

  "정신못차렸네 ㅋㅋ 눈 더와야돼~!!!!" ^^

  

  

• 공병의꽃조립교 | 2011-12-16 | 추천 0

  김상병은 이미 혼이 빠져나갔어

  

  

• 보라존 | 2011-12-16 | 추천 0

  야!!! 기분조타!!!!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2-16 | 추천 0

  우우우우우우우웩!!!!!!!!!!!!!!!

  

  

• elion | 2011-12-16 | 추천 0

  다행히 후방에서 군생활해서 저런식으로 제설한적이 없어서...
  다만 눈도 비도 아닌것에 당한적이 있는데 말로 형용하기 힘들더군요...전부대원 절반이 가벼운 동상증상이 나타난...저정도눈에 비할바는 아니겠습니다만...전후방을 떠나 군생활의 절반은 작업으로 끝나는것 같아 씁슬해 보입니다...

  

  

• 돌석이 | 2011-12-16 | 추천 0

  속으로 천불이 나는데 앞에서 "사진 찍는댜 웃어"라는 말에 어거지로 웃은것으로 보이네요 저런 상황에서 웃음이 나온다면 제정신이 아닌것이지요

  

  

• 뭐할려구 | 2011-12-16 | 추천 3

  멘탈붕괴

  

  

• 아라사 | 2011-12-16 | 추천 0

  역시나 병장님은 안보이시는군요.. 안나타나는 게 안피곤한 겁니다.

  

  

• 아라사 | 2011-12-16 | 추천 0

  그런데 저걸 어디다 치우죠? 건물 몇 개 생기겠네요.

  

  

• 75레인저연대 | 2011-12-16 | 추천 0

  즐거운표정... 이성을 잃은표정인거같은데.. 이성을 잃어서 저런 상황에서 즐거운표정이 나오죠

  

  

• 아라사 | 2011-12-16 | 추천 0

  강원도는 아니겠죠. 군부대가 고립될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