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잇빨중사 | 2011-12-17 | 추천 0

  너무 아쉽네요. 저런 잘못된 문구를 아무도 발견을 못 했나..
  
  나도 저기, 동지회에서 한번 청소 했었는데....

  

  

• 팔도병마사 | 2011-12-16 | 추천 0

  그냥 죽음"직전"의 부하를 구하고 하늘에 핀 꽃 이라고 해도 될것을 말이죠...

  

  

• 불사조 | 2011-12-16 | 추천 0

  저런 문구의 경우 작품성을 가미하면 좋겠지만 군에서는 늘 2%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아마도 "죽음으로 부터" 라는 문구를 작성했는데 잘못 기록이 되었거나 아니면 초안을 만들 때 문법에 머리가 아파서 적당한 수준으로 처리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행정 업무를 한 경험이 있는데 문법까지 신경 쓰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늘 아쉬워서 개인적으로 시간을 조금 투자했던 기억이 납니다. 부하를 구하려는 살신성인의 정신은 길이 이어져야 되겠습니다.

  

  

• 서면쏜다 | 2011-12-16 | 추천 0

  ~~~죽음에 처한 ,뜻인듯 합니다

  

  

• 필살 | 2011-12-16 | 추천 0

  조금 이상한 글귀긴 하네요... "죽음의 부하를 구한 하늘의 핀꽃 고 이원등 상사의" 의가 3번이나 나왔다는것도 이상하게 느껴지고, 내용자체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죽음으로 부하를 구한 하늘에 핀꽃 고 이원등 상사의"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이 맞다면 이것이 더 자연스럽지 않나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상사님의 숭고한 전우애를 기리며...

  

  

• 양산형 아티스트 | 2011-12-16 | 추천 0

  흠... 죽음의 라기보단 죽음으로 가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