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는게 국격을 떨어트리는 일이라고? 이런 ㅅㅂㄴ

댓글 [30]

철모와꽃 | 2011-12-16 | 추천 11

조선일보에 묻고싶다. 조선일보는 이제 우리가 이러한 과격시위를 벗어날 때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허면 조선일보는 우리정부가 이제는 외세의존적인 정책에서 벗어나 자주적 외교로 중국의 불법행동에 공식적으로 항의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세 자녀의 아버지는 생업을 등지고 왜 자신의 일도 아닌데 대사관으로 차를 몰았는가?
그가 다른 5천만 국민처럼 내일이 아니라고 자기이익만을 쫓으며 살 수도 있었음에도
왜 나섰는가?

국민이 공분하고 화내고, 국민의 권리를 수호하는 해경이 차가운 바다위에서 스러져갈때
주권을 수호하고 국민을 보호해야할 이나라는 이일의 사전,사후에 어떤일을 했는가?

제대로 해라. 마음에 들면
아무도 이 추운날씨에 거리에서 목청껏 소리치지 않는다.
모름 | 2011-12-16 | 추천 1

솔직히말해서 시위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저들이 우리국기를 모욕했다고 우리도 저들 국기를
모욕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했다고 그대로 하는건 우리도 저들과 똑같다는걸 인정하는거니까요.
우리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3자 다른 국가들이 볼땐
비슷비슷한놈들끼리 서로 진흙탕에서 뒹구는걸로밖엔 안보일겁니다.
만세보령 | 2011-12-16 | 추천 0

원통님 오해하실수도 있으시죠 오프에서 보면 소주나한잔...하시죠
가이바G | 2011-12-16 | 추천 2

틀린말 아니라고 봅니다만???
"외국 대사관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는 것은 다른 선진국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자동차로 진입을 시도하고 상대 국기를 모욕하거나 불 지르는 것은 오히려 우리의 명분을 손상하고 외교력을 약화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오기 십상이다."
시위를 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합법적으로 저당하게 항의하는 시위를 하라는겁니다.
미국에서 뭔가 태우고 물건 부수고 하는 시위하면 어떻게 되던가요?
여기서 광우병 난동 비난하던 분들이 하던 이야기 아닙니까?
심정적으로는 이해하지만 불법은 불법인겁니다.
지킬껀 지켜야 인정 받는겁니다.
문중위마눌님 | 2011-12-16 | 추천 0

어떤 신발넘이 그런 소리를 해? 당장 나와
raptor79 | 2011-12-16 | 추천 0

유용원기자님이 저질 조선일보에 몸담고 계신것이 더 신기함.
zeppln | 2011-12-16 | 추천 0

시위보다 더 강력한 행동을 보여라는것 같네요.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1-12-16 | 추천 0

만세보령씨 내가 좀 예민해서 과격한거 같군요..
개인적으로 사과드립니다..
나도 조선일보를 보는데 아침에 저 기사를 읽고서 기자가 미친거 아닌가 정말 역겹다고 생각했습니다..여지껏 조선일보를 보면서 가장 재수없고 역겨운 기사라고 생각하구요..
국민여론을 생각못한 무책임한 기사라고 보고요..
암튼제가 조중동이 어쩌니 하니 오해를 했네요...뭐 제가 글쓴거는 제가 예민해서 실수한거니 사과드립니다..기분 나빴으면 푸세요..
푸른번개 | 2011-12-16 | 추천 1

폭력시위를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으면 되지요. 대신에 지나대사관으로 튜닝한 공기총을 매일 날리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요즘 원격조작기 싸던데...각 창문마다 한방씩 매일매일...시간이 나면 출입하는 차량에도 한방씩...
지나 돼지들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대사관으로 날아든 쇠구슬(? 이것도 솔직히 믿을 수 없다고 봄)새총으로 쏜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열심히 새총타령이나 하고 있고...우리 언론은 그냥 전달되는 상황만 떠들지 이를 직접취재해서 무엇이 어떻게 발생하였는지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네요.
가이버 | 2011-12-16 | 추천 0

짱께랑 같은 뜻을 공유하자는 게 아니라, 방법을 좀 더 과격하고 혁신적으로 더해서 한 대 맞으면 백배 천배로 되갚음으로서 우리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자는 뜻입니다.

세상에 어디 비교할 데가 없어 짱께랑 비교합니까.
단지 적이 쓰는 무기가 최고로 좋은 전략이라는 걸 알아 주셨으면합니다.
즉. 똑같은 방법으로 보복하겠다는 거죠.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조선일보는 민족 신문이 아닙니다.
방가의 세습으로 이어진 족벌신문이지. 또한 친일매국 행위를 앞장선 사실을 지울 수 없습니다.
파이톤하늘 | 2011-12-16 | 추천 0

실로 조선일보에대한 실망감이 생기는 논조군요
Justice32 | 2011-12-16 | 추천 1

아실만한 분들이 왜 그러실까? 저는 짱깨랑 똑같이 굴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미시건들개 | 2011-12-16 | 추천 1

혼자 소위 말하는 '이 썩어가는 좌파진행형 국가'에서 '홀로 빛나는 애국 지성인 집단'인 척 하려니 조선일보도 참 밥벌어먹고 살기 힘들겠어요. 요즘은 신문 정기구독에 경품 끼워 팔아서 ABC 인증 발행부수 1위 지키려는 눈물겨운 짓은 그만 두셨는지.

아, 조만간 좌빨이 설치고 다닌다고 하실 분도 나올때가 됬는데.
구축함 | 2011-12-16 | 추천 0

원래 조선신문은 친일신문이면서 꼴통우익 신문에 불과한 쓰레기지요?

그러니 우리 해경이 죽었어도
사과 한마디 못 받아내는 이명박 정권에게 욕도 못 하지요.
L-19 | 2011-12-16 | 추천 0

애국 세력들이 지금 까지 그렇게 뒷짐만 지구 젊잔아서 나라 꼴이이렇게 된거 랍니다.

칼들고 나오면 칼들고 총들고 나오면 총들고 나와야지요,,

중국 외교부, 대사란 놈이 그렇게 나오는데 너털 웃음 치면서 유감만 표현하면 어디서 감이라도 떨어 집니까?

찌질한 대한민국 외교부가 이런 시위등을 이용하여 유리하게 대중 외교를 이끌생각은 안하고 병진 같이 벌벌 떨구 앉아 있으니,,
만세보령 | 2011-12-16 | 추천 2

원통씨 한걸레오마비프레는 개 잡것이지. 나 중앙일보 구독자요 한국일보도 보고. 조중동 욕하면 빨 이라는 센스있는 질문에 감동쓰나미구만..시사토론들으면서 김진위원 개인적으로
좋게 보았는데..그거 비틀어서 말한 것 모르시나.
그리고 어제가 중앙일보 1면은 [중국, 이 소녀의 눈물이 보이는가] 아마 이것이었는데. 중앙일보의 논조가 앞 뒤가 않맞기는 읽는 나도 헷갈리는데..왜 나에게 빨간색 묻히고 싶으시면 맘대로 하시길..
장쩌민동지 | 2011-12-16 | 추천 1

아무것도 안하는 문외한이나,
조딩이질만 하는 정치권, 정부보다
이사람이 더 훌룡하게 보이는건 뭐죠?
차라리 대사관이 아니라 경찰차량에 부딛친게 다행이라 생각되는 데요.
외돌괴 | 2011-12-16 | 추천 0

조선일보의 논조가 어떤지는 읽어보기도 싫고요..대충 제목만 봐도 뭔소리진 알것 같네요.
원선생은 지극히 평범한 시민에 평범한 애국관을 가지고 행동한겁니다.
원서생의 의사표현에 강한 지지를 보냅니다.
R엔진 | 2011-12-16 | 추천 0

저 분 애국자 아닌가요? 앉아서 하지말라고 중국한테 당부하면 짱깨 무식한 족속들이 잘못했다고 사죄하나...
전군의오장 | 2011-12-16 | 추천 2

제 나름대로 촛불시위대를 욕할게 만드는 근거가 바로 신고된 집회장소or경찰저지선을 벗어나거나 인근 상권, 또는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중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 한다고 대한민국 국민치고 삐뚤어진 시각으로 보는 사람 없을 겁니다 하지만 차량으로 돌진하는 방법은 대중의 지지를 받기에는 넘 과격했다고 봅니다 너가 한다고 나도 하면 기껏 쌓아놓은 논리적 명분들이 약해지죠...
정하 | 2011-12-16 | 추천 0

이따위 기사를 쓴 놈은 中寇 놈들에게 얼마나 받아서 저따위 기사를 쓰고 있는지 저기자는 中寇 놈인가?? 진짜 뭐 같지 않은 놈..
팩맨 | 2011-12-16 | 추천 0

참고로 곽래건 기자네요 면상떼기한번 구경하세요.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112/16/2011121600210_0.jpg

정이나 좆같았으면 양국국민들의 감정고조에서 이번 사태가 우려된다 정도만 표명할것이지 시위에 나선분들까지 철부지,범법자로 깍아내릴건 뭔가. 떼넘들 눈치 보려는 조선일보는 보수신문의 자격이 없다.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1-12-16 | 추천 0

나도 이번 조선일보 저기자의 논조에는 동조하지 않고 기사내용이 충분히 역겹다고 생각한다..
근데 만세보령이 조낸 공명정대한 논조를 가진 조중동이라면서 까는에 여기서 조중동 이야기가 왜 나오지?
하여튼 그놈의 조중동 타령은 참 지겹게들 해요..조선일보 사이트에 와서 조중동 타령이라 참 재밌어요.
그럼 궁금한게 있네요...미국이랑 관련되면 눈에 쌍심지를 켜면서 달려드는 한경오들이 왜이렇게 이번일에 대해서는 조용하나요...? 미국에는 득달같이 달려들면서 중국에는 찍소리도 못하는 한경오를 비롯한 진보언론과 진보사회단체들.....조낸 공명정대하네요
공명정대도 나라를 봐가면서 하는 한경오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세보령..?
keith | 2011-12-16 | 추천 0

마지막 수준을 논한 멘트는 정말 역겨움!!! 유럽국가들도 수준이 낮아서 시위를 그렇게 하고 유럽경찰들도 수준이 낮아서 기마대까지 동원해서 진압하는군요
keith | 2011-12-16 | 추천 0

국가적 망신은 폭력 살인행위자를 현장에서 제압(사살 혹은 무력제압)하지 못한 국가공권력이 이미 전세계적으로 입혔으며 이번 차량돌진의 경우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중국에대한 항의의 표현으로 봐야함..훈련된 경찰을 저리 대하는 넘들이 바다위에서 우리 어민들에게는 무슨 짓인들 하지 않겠는가... 어디 운동장 빌려 허수아비 불태우고 혈서쓰며 규탄대회라도 하든지...해야 되나? 중국의 이언 만행이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 뭤하나 바로잡을 노력은 하지 않고 애꿎은 목숨으로 몸빵 하라고 내몰다니...이참에 중국어선의 불법행위에 해경도 자위권차원의 화기사용을 검토해야함
만세보령 | 2011-12-16 | 추천 0

조 낸 공명정대한 논조를 가진 조중동이죠. 우리정부야 머 미국꺼 빨고 중국것도 빨고....무슨 쭈쭈바냐
바부a | 2011-12-16 | 추천 5

시위는 질서 있게 그리고 확실하게 의사 전달이 되도록 해야하는 것인데 폭력행사하면 그게 다 묻힙니다.
푸시맨 | 2011-12-16 | 추천 2

똑같이 대응하면 지는거임...저는 국가적 망신이라 생각함 중국이 후진국이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야함

중국이 폭력으로 다가와서 후진국이라는 소리를 듣고 잇는데 이에 대응하여 우리가 폭력을 쓰면 우리도 후진국이 되는것임
moresaza | 2011-12-16 | 추천 5

불법을 규탄하기 위해 폭력, 무허가시위라는 '불법'을 사용하는 시위를 규탄하는 게 조선일보의 논조였습니다. 아무리 사용자의 불법, 편법으로 고통받았다 하더라도 시위는 항상 합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요. 마찬가지로 중국의 불법 행위를 규탄하는 시위도 합법시위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네요. 타국 대사관 돌입시도나 타국 대사관 경비용 경찰버스 파손행위, 타국 국기 모독행위 등등도 불법행위니까 불법 폭력 시위대처럼 규탄받아야 마땅한 거지요. 공권력 도전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왜 '경찰버스 파손행위'라는 공권력 도전행위에 대해선 규탄하지 않으시는지...
철모와꽃 | 2011-12-16 | 추천 11

조선일보에 묻고싶다. 조선일보는 이제 우리가 이러한 과격시위를 벗어날 때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허면 조선일보는 우리정부가 이제는 외세의존적인 정책에서 벗어나 자주적 외교로 중국의 불법행동에 공식적으로 항의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세 자녀의 아버지는 생업을 등지고 왜 자신의 일도 아닌데 대사관으로 차를 몰았는가?
그가 다른 5천만 국민처럼 내일이 아니라고 자기이익만을 쫓으며 살 수도 있었음에도
왜 나섰는가?

국민이 공분하고 화내고, 국민의 권리를 수호하는 해경이 차가운 바다위에서 스러져갈때
주권을 수호하고 국민을 보호해야할 이나라는 이일의 사전,사후에 어떤일을 했는가?

제대로 해라. 마음에 들면
아무도 이 추운날씨에 거리에서 목청껏 소리치지 않는다.
유현영 | 2011-12-16 | 추천 3

불법을 만행하는 자국민이 다른나라 경찰을 죽인것은 국격을 높이는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