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잇빨중사 | 2011-12-15 | 추천 1

  제가 알기에 이 영화의 백그라운드가 현실과 맞는 듯 합니다. 전직 특수전부대원을 첩보원으로 쓸 거란 생각이 오히려 잘못된 생각일 것 같습니다. 아이비리그는 과장된 것인지 몰라도 필요한 옵션이 되는 사람은 대학생 때부터 충분히 신원확인과 선발과정을 거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국가를 위한 일에 관심이 있어야 함이 기본이겠죠.
  
  특수전부대원들은 첩보원이 아니라 무력 작전대원으로 쓰는 게 맞습니다. 미국의 첩보원은 그 그림이 우리 생각과 틀립니다. 세계적 다국적기업에도 이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게 상식입니다. 해외에 이런 첩보원들이 파견될 때는 대부분 기업 직원으로 갑니다. 대사관 직원은 한 30년 전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상식: 미국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자가 다국적기업 직원으로 그 나라에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참 무섭죠?)

• 승민의기사 | 2011-12-16 | 추천 0

  우리나라 국정원이 특수부대 출신만 뽑는다는 근거는?? 거의 다 군필자라 경험자 우대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문무겸비한 사람들이 좋지 않은지?

  

  

• 너굴마왕 | 2011-12-15 | 추천 0

  국정원직원 모집공고보세요...워낙 우린 군출신이 대부분이니...군필자중 특수부대나 보직 출신을 우대해서 뽑지용..그래도 될만큼 고학력자 군경력자가 많으니..

  

  

• 민족의혼 | 2011-12-15 | 추천 0

  CIA 사이트 고용란에 보시면 다양한 분야로 모집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cia.gov/careers/opportunities/index.html 이런 건 여느 나라나 마찬가지일 텐데, 우리는 징병국가고 군사정권을 거치며 정보기관 구성원들에 대한 여러 오해가 쌓인 것 같습니다.

  

  

• 특 | 2011-12-15 | 추천 0

  우리나라 군대의 학력이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군대에서 요원뽑아도 대졸이 기본이지요.
  
  근데 미국은 고졸이 기본입니다.
  군에서 뽑기가 쉽지 않지요.

  

  

• 포병솔 | 2011-12-15 | 추천 0

  첩보원 선발에 군출신을 선호하는 쪽은 오히려 영국쪽인듯 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반반 정도? 전문 요원은 대학생이나 석사 연구원들 중에 선발하고
  군출신은 정보병과 장교나 특수부대원들을 선발 하는 것이 선호되는 듯 합니다.
  우리의 경우에는 거의가 서울대 출신들만 뽑는다고 합니다만
  현장실력이 그리 평판이 좋지는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잇빨중사 | 2011-12-15 | 추천 1

  제가 알기에 이 영화의 백그라운드가 현실과 맞는 듯 합니다. 전직 특수전부대원을 첩보원으로 쓸 거란 생각이 오히려 잘못된 생각일 것 같습니다. 아이비리그는 과장된 것인지 몰라도 필요한 옵션이 되는 사람은 대학생 때부터 충분히 신원확인과 선발과정을 거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국가를 위한 일에 관심이 있어야 함이 기본이겠죠.
  
  특수전부대원들은 첩보원이 아니라 무력 작전대원으로 쓰는 게 맞습니다. 미국의 첩보원은 그 그림이 우리 생각과 틀립니다. 세계적 다국적기업에도 이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게 상식입니다. 해외에 이런 첩보원들이 파견될 때는 대부분 기업 직원으로 갑니다. 대사관 직원은 한 30년 전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상식: 미국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자가 다국적기업 직원으로 그 나라에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참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