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철모와꽃 | 2011-12-15 | 추천 2

  육체적 가혹행위가 아니라 정서적인 인격모욕이었겠죠. 맞는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사람을 벌레로 대할때 인간이 느끼는 모멸감이야 말로 극단적 행동의 단초이죠. 평소 끈끈한 사이였다면 업무상 잘못에 대해 약간의 구타나 가혹행위가 있었더라도 저런짓은 하지않죠.

• 승리번개 | 2011-12-15 | 추천 0

  힘들어서 포기할사람은 사회나 군대나 같다고봅니다.

  

  

• 쿵쿵이 | 2011-12-15 | 추천 0

  상병이 은근히 스트레스 많지요.
  중간 실무자 입장이라 위, 아래 골고루 스트레스 받고요.
  전에 해병대 사건도 상병이었잔아요.

  

  

• 만주통일 | 2011-12-15 | 추천 0

  가혹행위? 어떤? .. 위에 글을 보니 후임병의 무시? 라는 글이 있던데. 가끔 무시당할짓을 하는 사람있습니다. 그럼 그 후임병은 더 가혹행위 당하는거 아닌가요?어디가도 고문관은 꼭 있어서.
  만약에 본인이 잘하고 있는데 후임병이 무시한다.. 그것은 후임병들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죠. .
  선임에 의한 가혹행위.. .. 상병이면 누가 가혹행위를 ? ....점 조사해서 밝혀야죠.
  혹시 . 본인의 내적 문제로 자살시도 하였다면. 이런 기사쓴 기자의 자질이 문제죠. 군문제가 아니고. .

  

  

• 양산형 아티스트 | 2011-12-15 | 추천 0

  아마 상병이라면 병장들의 가혹행위이거나 후임병들의 무시가 가장 클겁니다. 솔직히 간부들이 병사 건드는 일은 거의 없을거 같고... 병장들도 왠만해서는 건드는 일도 없으니... 후임병들의 무시가 가장 큰 이유 인듯합니다...

  

  

• 양산형 아티스트 | 2011-12-15 | 추천 0

  에휴..... 왜 저렇게 한심한 짓을 하는지..... 전역한다고 해도 사회생활이 쉽다는건 아닌데 그래도 즐거운일도 더 많이 있을텐데 왜 저렇게 한순간만을 생각해서 멍청한 짓을 하는지...
  
  자살할 용기있으면 미친짓하고 괴롭히는놈하고 한판 싸울 생각은 안하나....

  

  

• 철모와꽃 | 2011-12-15 | 추천 2

  육체적 가혹행위가 아니라 정서적인 인격모욕이었겠죠. 맞는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사람을 벌레로 대할때 인간이 느끼는 모멸감이야 말로 극단적 행동의 단초이죠. 평소 끈끈한 사이였다면 업무상 잘못에 대해 약간의 구타나 가혹행위가 있었더라도 저런짓은 하지않죠.

  

  

• 마린892 | 2011-12-15 | 추천 0

  아무리 가혹행위를 당해도 저런 어리석은 일을 하다니....
  차라리 그냥 국방부에 글을 띄우지

  

  

• ooyoo01 | 2011-12-15 | 추천 0

  가혹행위 없어진다 하더니.........한숨만 나옵니다....
  
  
  
  
  
  
  
  
  
  휴~~~~~~~~~~~~~~~~~~~~~~~~~~~~~~~~~~~~~~~~~~~~~~~~~~~~~~~~~~~~~~~~
  부디 너무 크게 다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 으짜라거 | 2011-12-15 | 추천 0

  예전에 저 복무한 부대에서도 한명 있었죠..
  화장실 좌변기에 앉아서 턱에 대고 쐈는데, 막판에 심경이 흔들린건지-_- 조준이 잘못되서;
  아래턱이 다 날아갔다더라는... 들은 얘기로는 철판(?)으로 성형수술 해야된다고...

  

  

• 고야 | 2011-12-15 | 추천 0

  어차피 대략 2년 정도 썩는거 서로 아는데, 서로서로 조심해주고 잘 해주면 뭐가 덧나냐? 어짜피 제대후 사회 나와도 몇몇은 자기 자신이 졷도 아닌걸 실감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