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승민의기사 | 2011-12-15 | 추천 0

  ㄴ 사진을 보니 부산에 도입된 무인장비와 동일한 모델인 듯 한데 대형화제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화재현장 등에 투입될 것을 고려하여 화공약품이나 폭발성 물질 등을 많이 다루는 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시범적으로 우선 배치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무인장비의 내구성이나 내열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화재현장에 투입하기에는 장비 자체가 대당 1억이 넘어가는 고가이기도 하고 그 외에 장비 운반과 운영에 필요한 별도의 차량과 운영요원이 필요하니 엄청난 낭비라는 생각이고요.

  

  

• reopard2 | 2011-12-15 | 추천 0

  가스나 유류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750도는 괜찮은 수준입니다.
  보통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최성기.....그러니까 화재가 가장 활발해진 시기의 온도가 800~1000도 정도입니다만....진입과 동시에 살수가 이뤄지고, 저런 작은 로봇은 화염에 지속적 노출되는건 아니니 그렇게 높은 온도에 대한 내열성능은 없어도 큰 문제는 안될겁니다.
  
  
  

  

  

• 외돌괴 | 2011-12-15 | 추천 0

  귀엽네..

  

  

• panzer | 2011-12-15 | 추천 0

  ㄴ 글쎄요. 화재시 발생하는 평균 온도수준을 고려해서 최대치를 나름 계산하고 만든거겠죠.

  

  

• 강대한조국 | 2011-12-15 | 추천 0

  소방 무인로봇의 가장 큰 난관이 고열에 견디는 문제로 생각했는데 750도라면 괜찮은 수준인가요?
  대규모 화재일때의 평균 온도를 감안했을때 지속적으로 고열을 견딜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할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