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세계최강한국군 | 2011-12-07 | 추천 2

  요즘 누가 함포로 싸우니~~

• 윤형진 | 2011-12-08 | 추천 0

  어쩌면 이런건 실제로 전투 능력 배양 보다는 뭔가 사기 진작등을 위해서 대회를 해야 하는데 미사일 사격대회 같은 실전 훈련은 비용이 너무 드니 하는 것인지도 모르죠..

  

  

• 윤형진 | 2011-12-08 | 추천 0

  함포 사격술 대회야 좋은거죠. 그것만 하면 문제지만. 비율도 그렇고

  

  

• 시선 | 2011-12-08 | 추천 0

  함포도 크게 봐서는 소총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그 함포의 영점 잡는것이 중요하죠..
  포술경연 대회에서 항상 높은 점수를 받던 함정이 함포 수리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니 영점이 안잡혀서 포술장이 애먹었다는 소리도 들은적 있습니다.. 함포의 영점 잘 잡히는 함정에 배속되면 포술반 대원들 로또 맞았다고 좋아한답니다.. ㅎㅎ
  같은 제원의 함정이라도 그기에 장착된 함포의 탄착점은 전부 다릅니다..
  그걸 수정,보완 하는건 포술반 대원들의 능력이죠.. 평소에 함포 운영,관리도 아주 중요하구요..
  일년동안 훈련 실적이 모여서 나오는 결과니 운영 관리가 더욱 중요하겠네요.. 한번 잘했다고 타는 상이 아니니..
  현대전에서 함포의 위상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으나.. 함포는 계속 발전해 나갈겁니다
  함포는 운영 유지 비용의 우위가 당분간 유지될거 같네요
  포탄의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하기에.. ㅎㅎ

  

  

• 마린892 | 2011-12-08 | 추천 0

  포술경연대회같은거 필요없다면 실사격을 할 필요가 없죠
  화포나 미사일같은 유도무기나 결국 인간이 운용하는겁니다
  자동화라는건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과정을 편하고 시간단축해주는거라고
  생각하시면되는거고요...

  

  

• 지미 | 2011-12-08 | 추천 0

  포술경연대회인지 뭔지가... 실전상황과 그렇게 연관성이 있나요??
  
  포가 사통장치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이다로 포착해서 자동 사통장치로 포 쏘는거 아닌가요??? 근데, 어떻게 해서 운용요원들의 운용능력에 따라서 명중율이 차이가 난다는 거죠???
  
  포술경연대회라는 명칭을 보건데, 명중율 가지고 평가하는 것 아닌감??

  

  

• 김치찌짐 | 2011-12-08 | 추천 0

  교전 스케줄 짜고 경로 지정 하는 등 미사일 운용도 능력에 따라 결과가 차이납니다. 그냥 쏘고 장땡이 아님.

  

  

• 유현영 | 2011-12-08 | 추천 0

  우리해군 잘못 태어났어......1차 세계대전때(혹은 그 이전에) 태어났으면 전 대양을 쓸고 다녔을텐데..ㅋ;;

  

  

• isslab | 2011-12-08 | 추천 0

  지미님 글세욤.. 타성 젖은 쑈와 포술경연대회와는 상관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자동화된 장비라도 운용하는 능력에 따라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지더라구요.. 심지어 전시에 함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훈련이고 경연대회라면 뭐.. 쑈라고 하실만큼 어이없는 일을 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 必死必殺 | 2011-12-08 | 추천 0

  그 자동화된 포로 포술경연대회 같은건 우리나라 말고도 여러나라도 하고 있습니다만? 단순히 포 구동의 자동화를 가지고 타성에 젖어 쇼를 하는 거라 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 지미 | 2011-12-08 | 추천 0

  자동화된 폰데, 포술경연대회라??!!! 당최 이해가 안되서...
  각 함들에 장착된 포들이 다른 장비를 탑재 해서 장비간 우열가리기도 아니고....
  
  타성에 젖은 대한민국 군인들 께서 쇼를 하고 계시군요...

  

  

• armand | 2011-12-08 | 추천 0

  오토메라라사의 함포였다면 연사력으로 어느정도커버했겠지만 미제라 연사도 느리니 해안사격용으로는 그닥... 차라리 사통장치를 개량해서 함포로 어느정도 대함미사일방어를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 강대한조국 | 2011-12-08 | 추천 0

  그런데 솔직히 지상작전용으로 함포를 쓸려거든 아이오와급 같은 전함이 아니고서야 큰 보탬은 되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 파괴력에서나 사정거리면에서나 연사력에서나 말이죠....

  

  

• 강대한조국 | 2011-12-08 | 추천 0

  솔직히 ERGM탄 계획만 살아남았어도 KD-2급 이상의 장착된 5"함포가 그나마 빛을 발하는 순간
  일터인데... ERGM믿고 기존의 127mm포 대신해서 도입했더니만 나가리 되는 참변이~~

  

  

• panzer | 2011-12-08 | 추천 0

  현대 해상전에서 함포로 전투함간 포격전으로 승부를 가르는 시대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죠.
  
  2차대전 이후로 ... 하지만 지금에서 함포의 개념은 상륙작전 해상지원하고 연안에서 대간첩선
  
  방어용으로 요긴하게 쓰이지요. 함포도 함포 나름대로 해상에서 쓸 구석이 많답니다.
  
  안그러면 미해군 뿐만아니라 전세계 어느해군 함정도 함포가 왜 있겠습니까?

  

  

• 강대한조국 | 2011-12-08 | 추천 0

  우리해군이 주기적으로 유도탄 사격을 하고 있나요? SM-2같은 경우 림팩아니면 실사격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데 말이죠... 해성이나 하푼은 더더욱 그렇고요...

  

  

• 必死必殺 | 2011-12-08 | 추천 0

  유도탄이야 명중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개망신이니 사격대회가 필요없지요. 그리고 해군에서 유도탄 사격을 안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유도탄보다 효용성이 높고 실제로 유도탄이 탄생한 후에도 유도탄 보다 많이 사용된것이 함포입니다. 특히 북괴와 같이 고속으로 항해하는 소형 함정을 대량 보유한 적을 상대로 해선 함대함 유도탄은 아까운게 아니라 대응능력과 효용가치가 떨어져 함포 보다 못합니다.

  

  

• 쿵쿵이 | 2011-12-08 | 추천 0

  제가 근무했던 방공포도 일년에 한번 바다가에서 발사훈련을 하죠.
  그런데 워낙 미사일이 오래되서 제대로 발사되나 테스트하는 수준이죠.
  경연은 돈도 많이 들겠지만 딱히 방법도 없으니까요.

  

  

• 외돌괴 | 2011-12-08 | 추천 0

  포도 잘쏘고 미슬도 잘쏠수있는날이 오기를..

  

  

• 강대한조국 | 2011-12-08 | 추천 1

  쿵쿵이님 그 전자장비를 잘 다루는 오퍼레이터가 현대전에서는 더 귀중한 자산입니다.
  그분들의 능숙함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죠 해외에서 경연이 있는 줄은 모르겠으나
  옆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수시로 미사일 발사 훈련은 하는 것으로 압니다.

  

  

• 쿵쿵이 | 2011-12-08 | 추천 0

  포술이야 아직 인력 스킬에 따라 좌우되는 분야지만
  미사일로 경연을 한다는건 돈도 돈이지만 의미가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인력보다는 전자장비에 대부분 좌우되는 부분 아닌가요?
  해외에는 그런 경연이 있나요?

  

  

• 강대한조국 | 2011-12-08 | 추천 1

  몰로토브칵테일님 북한을 상대한다고 해도 PCC, FFK, 인천급과 더 나아가 각지역함대 기함인
  광개토대왕급까지이지 KD-2급 이상부터는 함포로 싸울일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 몰로토브칵테일 | 2011-12-07 | 추천 0

  아직 괴뢰왕립해군 한테는 함포가 유용하겠지요

  

  

• Mankind | 2011-12-07 | 추천 0

  미사일로 실무장 사격대회 하기엔 무장 가격부터 사격장 확보까지 마땅치가 않으니...ㅠ;

  

  

• 세계최강한국군 | 2011-12-07 | 추천 2

  요즘 누가 함포로 싸우니~~

  

  

• 영상군 | 2011-12-07 | 추천 0

  "아무래도 이제부터는 모빌 슈츠가 주역인듯하네......"
  
  -건담 이글루, 큰 뱀은 루움에서 스러졌다-

  

  

• mh7793 | 2011-12-07 | 추천 0

  포술장의 시대는 이미끝났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