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해병대군장학생 | 2011-12-07 | 추천 2

  북이 이를 노리고 특전사로 위장하여 침투 및 기습을 가하는 사항에대하여 대책은 준비되있겠지요???

• 얼룩소 | 2011-12-08 | 추천 0

  팩맨님 혹시 7사단?

  

  

• nikken2 | 2011-12-08 | 추천 0

  적어도 80년대 초중반까지는 이른바 'FTX'라고 해서 후방침투훈련을 어느부대나 매달 했었습니다. 사단 수색대대와 인근특전사부대가 월별로 교대로 실시했었지요. 부대섹터에 비해 인원이 적은 우리같은 기갑부대에겐 그야말로 형식에 가까운 경계상태였지요. 다행히 특전사병력은 저희부대에서 밥을 먹고 야간작전에 돌입하는 관계로 두달중 한 달은 널널 했습니다만, 요즘은 안하나 보군요?

  

  

• nikken2 | 2011-12-08 | 추천 0

  70년대 말에 귀순한 북조선 공작원을 놓고 군수뇌부들 앞에서 특전사의 수색시범이 있었지요. 좁은 섹터에서 빠른시간에 비트를 파고 특전사에서 정밀수색을 했는데 결국은 못찾고.....바로 아래서 뗏장을 열고 올라왔다는 전설이... 열순사가 한도둑 잡기 정말 힘듭니다. 더구나 지형이 험할 때는 이론처럼 일열횡대 수색은 불가능하죠. 제 몸 가누기도 힘든 판국에요. 자고로 대간첩작전에서 매복에 걸린 예는 있어도 수색으로 적을 색출 격멸한 예는 없는 걸로 압니다.

  

  

• 팩맨 | 2011-12-08 | 추천 0

  2000년에도 사단침투훈련은 많았었죠. 우리사단본부에도 들어왔었는데 그때는 좀 특이한게 특전사들이 헬기타고 레펠로 들어와 본부대 행정반에 연막탄터뜨리고 밥먹던 행보관 허둥지둥 올라왔을때는 이미 상황종료.. 본부대 작전실이야 깊숙한곳에 철문으로 막아져있으니 거길 치는건 특전사할아버지가 와도 어렵다고 봐야죠. 문제는 부대주변은 완전 무주공산이라는 겁니다. 지휘부나 간부들 숙소까지 경계병력이 있어도 실탄이 없죠. 이점을 해결못하면 북괴특작부대가 부대내부 시설보다는 부대밖 공관을 노릴겁니다. 멍하니 있다간 일직사령이 사단장노릇해야되는 결과가...

  

  

• 고요한 나라 | 2011-12-07 | 추천 0

  오늘 오후에 상황종료되었다는 말두 들리던데...

  

  

• 외돌괴 | 2011-12-07 | 추천 0

  장학생 말씀대로는 참으로 좋은 훈련이면서,어떤면에서는 위험천만한 훈련입니다.
  북한이 발빠르게 움직였으면 호되게 아플수도 있었지만,
  이미 우려를 표한 글들을 정보당국에서 파악하고 조치를 했을거라고 믿습니다.

  

  

• 짬타이거. | 2011-12-07 | 추천 0

  절대 못잡죠.... 전 사단이 산을 이잡듯 수색하지 않는이상....

  

  

• 유현영 | 2011-12-07 | 추천 0

  아직도;;;;

  

  

• 그냥맨85 | 2011-12-07 | 추천 0

  거 실전처럼 한번하면 뭔가 달라질겁니다 공지전을 해야 하는데 양양오산에 한번 침투한 흔적을 발견을 해서 잡을려고 했는데 실패를 이게 일시적으로 대부대를 동원을 해서 침투지의 원거리 도로를 시작으로 포위를 해야 하는데 병력을 동원을 할 수가 없는 지라 이넘이 산을 타고 내륙으로 토끼었는지 못잡았지요 그런것을 보면 헬기로 공지전을 해야 침투발견시 주변사단등의 전병력을 원거리 포위로 해야

  

  

• UNUS | 2011-12-07 | 추천 0

  귓동냥한거 들어 보면 최소한 윗선이 교체되지 않는 이상은 비주기 적으로 계속 이런식으로 잠못자게 할거랍니다.
  
  특히 한번 당한대 조심 포탄은 같은 자리에 안떨어져?

  

  

• 예음아빠 | 2011-12-07 | 추천 0

  날추운데ㆍᆢ전사고생많네ㆍ잠복쪼금하다 어차피 못잡을것같으면 현장서 옷갈아 입고 퇴근해버려~~ㅋㅋ
  특트ㅌㄷ

  

  

• 해병대군장학생 | 2011-12-07 | 추천 2

  북이 이를 노리고 특전사로 위장하여 침투 및 기습을 가하는 사항에대하여 대책은 준비되있겠지요???

  

  

• 노토리움 | 2011-12-07 | 추천 0

  사통에서 돌이라도 던져서 막아야 겠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