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파렌하잇 | 2011-12-06 | 추천 1

  조선 - 효종당시 나선 정벌 이후로는 더 이상 대외 전쟁을 격어보지 못하였죠.
  청 - 건륭제 홍력 이후로는 잦은 내전과 내란 평정이 고작이었죠.
  일본 - 사쓰마 - 조슈, 전쟁 메이지 유신당시 막부 정규군들도 별반 다르지 못하였습니다.
  
  별다른 전쟁을 격어보지 못한 나라들이니 무기 개발 개량은 뒷전으로 밀려나거나 무관심 할수 밖에요.
  그나마 일본은 내전이라는 것을 통해서 그것을 자각을 하고 신속하게 극복을 한거라 할수 있죠.

• 모름 | 2011-12-07 | 추천 0

  역사적으로 볼때 섬국가가 대륙에 있는 국가보다 국제정세에 발빠르게 대응할수밖에 없죠..
  유럽에서 영국이 수세기동안 세계최강국가로서 과시하던거와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영국도 유럽에선 촌놈취급받던 국가였지만 어느한기점을 넘고나서 유럽최강국이 되었죠..

  

  

• 윤형진 | 2011-12-06 | 추천 0

  일본도 페리가 오기 전에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무라이들은 공무원화 되었죠. 칼은 장식품이고 돈이 없으면 갑옷 내다 팔아서 전당포는 조상들에게 물려 받은 갑옷으로 가득찼다죠.
  
  다만 중앙 집권화 되지 않은 봉건제 국가였고, 그 점이 나름 일본 내부에 긴장감을 주다가 막말의 풍운에 역동성을 주었죠. 총기 수입이나 대응도 빨랐고..
  
  조선은 정치 제도상 일본보다 앞선 중앙 집권제 관료 국가였습니다. 이 발전된 시스템이 너무 안정화 시켜서 (내전의 위협은 없었으니) 역동성을 상실한 것인지도...
  
  

  

  

• 으짜라거 | 2011-12-06 | 추천 0

  ㄴ 동쪽나무 영감님ㅋㅋㅋ

  

  

• 영상군 | 2011-12-06 | 추천 0

  게베어란 명칭은 그냥 [소총]의 독일어입니다.
  본문에도 있듯이 드라이제 소총, 혹은 니들건이란 명칭이 통용되죠.
  니들건이란 말의 유래는 현대식 소총의 역할을 하는 초기 공이 때문입니다. 모양이 바늘 같죠.
  
  미니에 소총은 미니에 탄환을 사용하는 총기의 일반적 명칭입니다.
  화약압력이 탄환 자체를 부풀려 강선을 물고 탄환이 회전할 수 있게 해주는 머스켓 라이플이었죠.
  
  스펜서 소총은 초기 연발소총같은 존재로 동쪽나무 영감님이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들고 나옵니다.
  영화 대사에도 나오죠. [그거 스펜서 라이플이죠?]
  
  조슈번 유신지사가 켄신이죠.

  

  

• 파렌하잇 | 2011-12-06 | 추천 1

  조선 - 효종당시 나선 정벌 이후로는 더 이상 대외 전쟁을 격어보지 못하였죠.
  청 - 건륭제 홍력 이후로는 잦은 내전과 내란 평정이 고작이었죠.
  일본 - 사쓰마 - 조슈, 전쟁 메이지 유신당시 막부 정규군들도 별반 다르지 못하였습니다.
  
  별다른 전쟁을 격어보지 못한 나라들이니 무기 개발 개량은 뒷전으로 밀려나거나 무관심 할수 밖에요.
  그나마 일본은 내전이라는 것을 통해서 그것을 자각을 하고 신속하게 극복을 한거라 할수 있죠.

  

  

• pwj | 2011-12-06 | 추천 0

  그당시 이조는 화승총이나 만들었으니 참으로 암담한 시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