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스라엘에 경고- 잠수함 안 팔겠다
대갈장군 | 2011-12-05 2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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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의 유네스코에 가입에 반대해 이스라엘 정부는 매달 해오던 세금 송금을 중단했다.
독일 정부는 최근 이스라엘에게 "세금 송금을 즉각 재개하지 않으면 앞으로 잠수함을 판매하지
안겠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은 핵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독일제 돌핀급 잡수함을 3척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까지 2척을 더 인수할 예정이다. 6번째의 돌핀 잠수함 구매 계약도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아울러 이스라엘이 평화 협상에 성실히 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Die Welt
Nicht nur Geld für die PalästinenserWarum Berlin Israel U-Boote liefert
http://www.welt.de/print/die_welt/politik/article13751109/Nicht-nur-Geld-fuer-die-Palaestinens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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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bedford1 | 2011-12-06 | 추천 0
윤형진 | 2011-12-06 | 추천 0
M-48/60의 이스라엘 명이 Magach가 된 것도 독일과 관련 있죠.
통독후 소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독군이 보유했던 Mig-29레이다와 T-72, 대전차 무기류를 넘겼다는 이야기도 있고, 군사 교류면에서도 양국은 지속적으로 특별한 관계였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이스라엘에 대해서 미국만큼 아니 미국보다 훨씬 헌신적으로 지원해 왔죠.
그런데 그래왔던 독일이 이스라엘에 압력을 넣었다라..묘한 변화내요
강대한조국 | 2011-12-06 | 추천 0
42333 | 2011-12-05 | 추천 0
돈보낼테니 잠수만 만드러주쎼용ㅜㅜ 오오 그거슨 독일의 위엄!
평화 | 2011-12-05 | 추천 0
거기다가 왜요? 전세계에서 욕 바가지로 먹을일 있나요? 오죽했음 독일이 전범국인데도,피해당사국(?)인데도 저렇게 굴까요!?^^
카이저BB | 2011-12-05 | 추천 0
코삭 | 2011-12-05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2-05 | 추천 0
Patriotism | 2011-12-05 | 추천 0
근로자는 많은데 자리는 적으니까 그렇게 한 자리를 둘로 나눠 취업 시키나 봅니다.
유현영 | 2011-12-05 | 추천 0
Kikyou | 2011-12-05 | 추천 0
Mankind | 2011-12-05 | 추천 0
현대화 | 2011-12-05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