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말 큰일 이군
거친남자 | 2011-12-05 10:24:58
조회 11108 | 추천 0 | 다운로드 17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북한이 내년에도 심각한 경제난과 체제불안을 타개하기 위해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1일 경고했다.
이날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김 장관은 "북한은 내년을 강성대국 진입 원년의 해로 설정했다"면서 "3대 세습이 진행되는 가운데 권력이양에 따른 정치 불안, 경제난, 주민 불만 등 복합적인 여러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북한은 이런 불안 요인에 대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도발이라는 수단을 쓸 수 있다"면서 "과거에 그랬듯이 우리가 방심하거나 취약점을 보이는 시기에 기습적으로 도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장관은 이어서 "적이 도발한다면 자위권 차원에서 강력히 응징한다는 것을 강조해왔고 지난 1년 동안 준비해왔다"면서 "도발 시 확실히 응징할 것"이라며 군의 수장으로서의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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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마로 | 2011-12-05 | 추천 0
그동안 훈련했던 성과를 보일 기회가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통일의 기회는 도적같이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bedford1 | 2011-12-05 | 추천 0
bedford1 | 2011-12-05 | 추천 0
프로폴리스 | 2011-12-05 | 추천 0
일단,,전쟁이 일어난다면,, 땅떵어리가 좁고,,재래식 장비병력이 밀집되어 있는 관계로 단기로 끝날 것으로 모두 예측하고 있는 상황에서,,도발이 도발에서 끝날수도 있고,,확전으로 갈수도 있다고 본다면,, 겨울은 피하고 싶겠지요. 그래서 도발을 하고자 한다면,,봄에서 한창 여름일 때,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병대군장학생 | 2011-12-05 | 추천 0
cop | 2011-12-05 | 추천 0
한민섭 | 2011-12-05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11-12-05 | 추천 0
PT1300 | 2011-12-05 | 추천 0
화력전 | 2011-12-05 | 추천 0
평화 | 2011-12-05 | 추천 0
아니. '양아치'적 마인드로 삥뜯을 대상으로 밖에 안보잖아요.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더 굻어봐야 정신가릴가능성이 한 1%라도 더 생길것 같습니다요.
한다는 소리들이 가관이었잖아요. 헛소리들하는 꼴이...
현대화 | 2011-12-05 | 추천 0
화력전 | 2011-12-05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