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무슨 풀빵찍어 내듯 하는 군요...
강대한조국 | 2011-11-30 17:48:16
조회 10448 | 추천 0 | 다운로드 3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30/2011113000274.html?r_catnews
중국이 2020년까지 잠수함만 무려 30척을 증가시킨다는 기사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체 잠수함 운용수에서 미국보다 많은 숫자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이 가용한 모든 잠수함 세력을 다 태평양에 투자할 수는 없으니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차이가 생길 것 같은데... 잠수함이라는 무기체계 자체가 성능을 떠나서 존재한다는 자체만으로
상당한 압박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물건인데 우리나라도 잠수함대 18척 체제를 예상하고 있는데
조금 더 늘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잠수함은 아직까지 최고의 추적수단은 헌터-킬러작전인데 미국은 이미 태평양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잠수함 모두를 헌터-킬러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졌지요...
문제는 갈 수록 늘어나는 잠수함 세력을 따라잡고자 미국도 마냥 잠수함 세력을 늘리긴 현재
상태로서 힘들다고 보여지니... 우리도 장시간 자체적으로 헌터-킬러 능력을 확보할 만한
수단을 갖추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UUV체계 하나만으론 아직까지
한계가 명확하니 서서히 우리도 원잠에 대한 청사진을 다시금 꺼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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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또한 순조롭게 건조한다고 해도 아직까지 원잠건조경험이 전무한 우리로서는 외국에서 기술을 들여
온다고 해도 2020년대 중반은 넘어야 건조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도 지리한 시행착오도 거쳐야
진정한 전력화가 될 것이고 그나마 수량도 적을건 뻔하죠... 그리고 원잠계획으로 가면 3,000톤급 중
잠수함 사업은 반토막나거나 폐기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참초계기와 구축함등도 2020년까지 확충하기는 힘들어 보이구요... 당장 SH-X사업예산도 주기
싫다고 하는데-.-;;
결국은 좋든 싫든 일본과의 공조도 생각해야 할 문제로 보여집니다...
미국은 현재 혼자 힘으로 러시아랑 중국 수중세력을 다 감시하기가 벅찬 상태입니다...
nikken2 | 2011-12-01 | 추천 0
미국이 혼자 힘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잠수함을 다 견제 물론 못하지요. 하지만 , 그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지요. 미국이 가상적국의 잠수함을 다 견제하지 못하고 또 미해군의 항모전단이 초음속대함미사일을 다 방어할순 없다.......이런 화두가 나온다는건 여전히 쌀나라의 군사력이 지배적이라는 방증 밖엔 안되지요. 그 반대의 상황들이 대두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코삭 | 2011-12-01 | 추천 0
한국잠수함10여척 중국잠수함 100여척과 교전
-중국잠수함 20여척 격침
-중국잠수함 50여척 썰물 서해뻘밭에 고립
-중국잠수함 30여척 기관고장,어뢰발사기 고장,잠수장비고장 철수
텔피츠 | 2011-12-01 | 추천 0
L | 2011-11-30 | 추천 0
유현영 | 2011-11-30 | 추천 0
북쪽에서 자고있는(?)
불곰이나 건드렸으면 좋겠다.
아니면 남쪽에서 자고있는(?) 간디형님을....
강대한조국 | 2011-11-30 | 추천 2
또한 순조롭게 건조한다고 해도 아직까지 원잠건조경험이 전무한 우리로서는 외국에서 기술을 들여
온다고 해도 2020년대 중반은 넘어야 건조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도 지리한 시행착오도 거쳐야
진정한 전력화가 될 것이고 그나마 수량도 적을건 뻔하죠... 그리고 원잠계획으로 가면 3,000톤급 중
잠수함 사업은 반토막나거나 폐기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참초계기와 구축함등도 2020년까지 확충하기는 힘들어 보이구요... 당장 SH-X사업예산도 주기
싫다고 하는데-.-;;
결국은 좋든 싫든 일본과의 공조도 생각해야 할 문제로 보여집니다...
미국은 현재 혼자 힘으로 러시아랑 중국 수중세력을 다 감시하기가 벅찬 상태입니다...
커피 | 2011-11-30 | 추천 0
짱개국..
밟을때가 되지 않았나요..
미국이 빙신도 아니고..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가는듯..
한데..
kate10 | 2011-11-30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11-30 | 추천 0
즉 예전보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도 발전한다는 이야기죠-.-;;
pwj | 2011-11-30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11-30 | 추천 0
뭐 그것만 해도 상당한 압박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숫자이긴 합니다만-.-;;
pwj | 2011-11-30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11-30 | 추천 0
중잠수함 3척을 포함해서 18척입니다 이후로는 3천톤급을 건조하면서 209급을 순차적으로 퇴역시키는
방안입니다.
pwj | 2011-11-30 | 추천 0
pwj | 2011-11-30 | 추천 0
zingzing | 2011-11-30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11-30 | 추천 0
어족자원 부족의 문제이지 중국 잠수함 증가하고는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강대한조국 | 2011-11-30 | 추천 0
허나 어느정도 중국의 양정팽창을 견제할만한 수단은 갖고 있어야 겠지요 결국 해답은 좋든 싫든
UUV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궁금해요 | 2011-11-30 | 추천 2
쿵쿵이 | 2011-11-30 | 추천 0
비슷한 규모로 따라가다간 국가가 파산할겁니다.
그대신 비대칭 전략이라도 가져가야겠지요.
강대한조국 | 2011-11-30 | 추천 0
많은 바다속 환경에서 잡아내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일정수준의 정숙도 이상이 도달되면 사실상
작전차원에서의 정숙도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만큼 대잠전이 얼마나 힘
든 것인가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입장에서 무작정 따라서 잠수함을 늘릴 수는 없으니 결국은 UUV인데... 아직까지 UUV는 여러
가지 문제엣 난제가 많은 만큼 투자를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마침 한화에서 신기술실증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기뢰탐색용 해저탐지 UUV를 개발한다고 하니
좋은 성과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